유럽 알프스[TMB]뚜 르 드 몽블랑 답사[여섯~일곱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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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알프스[TMB]뚜 르 드 몽블랑 답사
언 제 2014년 8월20~9.3일[13박15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트랙 여섯째 날:엘레나2062m[이탈리아,산장]~그랜드콜펠렛2537m[이탈리아 스위스 국경경계]
~라퓰러2072m[스위스,산장]-샹페1493m[스위스,마을]~악포티1660m[스위스,산장]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탈리아 마지막 산장 엘레나를 출발한다
바람과 함께 비 내리는 날씨는 쌀쌀하다,
50여분 치고 올라, 그랜드콜펠렛2537m[이탈리아 스위스 국경경계] 비 바람 속에 통과한다,
스위스 땅으로 접어들었다,
스위스 첫 산장 비를 피해 잠시 쉬어가지만 비는 계속된다,
스위스 라퓰러2072m[산장]
라퓰러2072m[산장] 비 그치기를 기다려 보지만 기상은 변화가 없다,
라퓰러 산장에서1시간여 걸어 내려와 작은 마을 버스 종점에서 이곳 기차역과 버스가 교차하는 마을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상페로 이동한다,
아래 큰 마을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상페가는 차창으로….
버스로 샹페에 도착했다
비 오는 샹페에서 점심 사먹기 위해 식당에서,
중국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우리가 점심을 먹는 동안 남자들은 시장에서 식사 재료를 사왔는데, 언제 사용할 건지 궁금하다, 이 길을 따라 오늘숙소 악포티 산장으로 향한다,
샹페에서 1시간여 걸어 오늘숙소 악포티에 도착했다, 건조대와 빨래터 샤워시설 도미토리 룸 시설 우수하다,
지금까지 진행해온 산장 중 음식 또한 가장 양호하다,
하루 종일 비 맞고 도착한 산장은 보상 이라도 해주듯 안락하고 편안하다,
맛난 음식에 포도주와 맥주가 곁들여져 걸어온 공감대로 프랑스식 디너는 지속된다,
저도 점차 이들의 시간에 익숙해져 가는 것 같다,
악포티 산장 디저트 또한 좋아하는 아이스 크림까지.
악포티 산장에서 바라본 7일째 진행방향, <<여섯 째 날 후기 끝>> 아래 일곱째 날 편으로 이어집니다.
밤새 날씨는 좋아졌다,
유럽알프스[TMB] 뚜 르 드 몽블랑 답사
언 제 2014년 8월20~9.3일[13박15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트랙 일곱째 날[스위스]:악포티1660m[스위스,산장]~페넬리드 악포티2665m~듀트리[빙하]~ 프레즈 두 비서1583m[스위스,매점]~
레스그란2113m[스위스,산장]
뚜르드 몽블랑 전구간 블루베리는 풍년으로 간식으로 허기는 충분이 달랠 수 있다,
아침안개 가 겉이기 시작하고 비경이 드러난다,
오늘 일정은 악포티1660m[스위스 산장]~페넬리드 악포티2665m 올랐다, 다시 1600고도로 내려가 그리고 숙소 2100고지로 오르는 체력이 요구되는 구간이다,
산장 악포티에서 페널리드 악포티 까지는 험준한 돌길을 끈기를 가지고 올라야 한다,
험준한 암반 아래로 페널리악포티 가는 길,
이 길을 올라 분수령 페널리악포티에 올라서면 듀트리 빙하가 시원하게 우리를 맞을 것이다,
황량한 길 왼쪽으로 이런 봉우리들이 위용을 보인다,
고도를 높이면 보이는 풍광도 달라진다,
기꺼이 포즈 취해주고 미소까지……건강한 아름다움 발산하는 프랑스 트랙커 들,
안개가 요동치는 가운데 올라온 길을 내려다 보고,
오늘 코스 중 가장 높은 페넬리드 악포티2665m에 올랐다,
파란색셔츠 여성 연세 여쭤봤다, 한쪽으로 오라고하며 다른 사람 눈을 피해…..왼손 다섯 손가락을 펴시고, 오른쪽 엄지와 검지를 확인 시켜주며,,,,
다른 일행 들에겐 감춘다, 70 연세에 7일 동안 선두 그룹에서 흐트러짐 없이 진행해왔다,
페널리드 악포티를 뒤로하고 듀트리 빙하를 왼쪽으로 두고 빙하수 따라 내려간다,
듀트리 빙하를 왼쪽에 두고 계곡아래로….
아래 계곡 하단까지 내려갔다가 계곡을 건너서는 왼쪽 비탈을 다시 올라야 한다,
우리는 빙하를 뒤로하고, 마주하며 오르는 사람들도 간간히 비켜간다,
듀트리 빙하 근접 장소에서 점심을 먹고,
눈앞에 듀트리 빙하가 녹아 내리는 안부에서
멀리 난간 위에 작은 산장이 오늘 묵을 산장이다,
숙소로 가기 위해선 보이는 골짜기 하류로 내려가 계곡을 건너서는 다시 치고 올라야 한다,
계곡건너 직벽 위에 오늘 묵을 산장으로 다시 역으로 올라야 한다,
계곡 분수령에 프레즈 두 비서1,583m 대피소[스위스,매점]가 위치해있어 여기서 맥주[1캔]과 간식으로 영양을 보충했다,
대피소 매점 아래서 다리를 건너 올라와, 지나온 길을 내려다보고,
전통TMB 구간을 완전 벗어나 레스그란2113m[스위스,산장] 가는 길 ,
이 암반 위에 오늘 유할 레스그란[2113m]산장이 위치한다,
매점 대피소1600고지에서 다시 2100고지로 올렸다,
하루 체력이 거의 소진될 무렵 항시 산장은 나타난다,
레스그란[2113m]산장에서 넘어온 악포티를 배경으로,
산장 한편에 빙하 수를 이용한 노천 샤워기, 추울 것 같아 망설이다, 남 여 프랑스친구들이 샤워하고 콧노래 부르는걸 지켜보고 도전했다,
생각 했던 것 만큼 춥지도 않았고 상쾌함에 콧노래 공감한다,
레스그란[2113m]산장은 보통 때는 무인이다, 예약을 하면 아래 마을에 사는 할아버지 부부께서 문을 열어주지만, 조리 기구는 사용할 수 있어나, 음식 재료는 가지고 와 만들어먹는 셀프 산장이다, 샹페에서 장봐 왔던걸 여기서 사용한다, 셈을 하더니,,,,,더치페이 오늘 저녁재료 값과 산장 이용료포함 각자 15유로 내라고 한다, 남자들 음식 만들고 설거지 하는 동안 여자들은 식탁에서 수다 떤다, 지금까지 사용한 여럿 산장 중 가장 경제적이고 의미 있는, 프랑스 문화 느껴지는 인상적인 밤 이였다, <<여섯~일곱째 날 후기 끝>> 다음 여덟째 날 편으로 이어집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탈리아 마지막 산장 엘레나를 출발한다
바람과 함께 비 내리는 날씨는 쌀쌀하다,
50여분 치고 올라, 그랜드콜펠렛2537m[이탈리아 스위스 국경경계] 비 바람 속에 통과한다,
스위스 땅으로 접어들었다,
스위스 첫 산장 비를 피해 잠시 쉬어가지만 비는 계속된다,
스위스 라퓰러2072m[산장]
라퓰러2072m[산장] 비 그치기를 기다려 보지만 기상은 변화가 없다,
라퓰러 산장에서1시간여 걸어 내려와 작은 마을 버스 종점에서 이곳 기차역과 버스가 교차하는 마을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상페로 이동한다,
아래 큰 마을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상페가는 차창으로….
버스로 샹페에 도착했다
비 오는 샹페에서 점심 사먹기 위해 식당에서,
중국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우리가 점심을 먹는 동안 남자들은 시장에서 식사 재료를 사왔는데, 언제 사용할 건지 궁금하다, 이 길을 따라 오늘숙소 악포티 산장으로 향한다,
샹페에서 1시간여 걸어 오늘숙소 악포티에 도착했다, 건조대와 빨래터 샤워시설 도미토리 룸 시설 우수하다,
지금까지 진행해온 산장 중 음식 또한 가장 양호하다,
하루 종일 비 맞고 도착한 산장은 보상 이라도 해주듯 안락하고 편안하다,
맛난 음식에 포도주와 맥주가 곁들여져 걸어온 공감대로 프랑스식 디너는 지속된다,
저도 점차 이들의 시간에 익숙해져 가는 것 같다,
악포티 산장 디저트 또한 좋아하는 아이스 크림까지.
악포티 산장에서 바라본 7일째 진행방향, <<여섯 째 날 후기 끝>> 아래 일곱째 날 편으로 이어집니다.
밤새 날씨는 좋아졌다,
유럽알프스[TMB] 뚜 르 드 몽블랑 답사
언 제 2014년 8월20~9.3일[13박15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트랙 일곱째 날[스위스]:악포티1660m[스위스,산장]~페넬리드 악포티2665m~듀트리[빙하]~ 프레즈 두 비서1583m[스위스,매점]~
레스그란2113m[스위스,산장]
뚜르드 몽블랑 전구간 블루베리는 풍년으로 간식으로 허기는 충분이 달랠 수 있다,
아침안개 가 겉이기 시작하고 비경이 드러난다,
오늘 일정은 악포티1660m[스위스 산장]~페넬리드 악포티2665m 올랐다, 다시 1600고도로 내려가 그리고 숙소 2100고지로 오르는 체력이 요구되는 구간이다,
산장 악포티에서 페널리드 악포티 까지는 험준한 돌길을 끈기를 가지고 올라야 한다,
험준한 암반 아래로 페널리악포티 가는 길,
이 길을 올라 분수령 페널리악포티에 올라서면 듀트리 빙하가 시원하게 우리를 맞을 것이다,
황량한 길 왼쪽으로 이런 봉우리들이 위용을 보인다,
고도를 높이면 보이는 풍광도 달라진다,
기꺼이 포즈 취해주고 미소까지……건강한 아름다움 발산하는 프랑스 트랙커 들,
안개가 요동치는 가운데 올라온 길을 내려다 보고,
오늘 코스 중 가장 높은 페넬리드 악포티2665m에 올랐다,
파란색셔츠 여성 연세 여쭤봤다, 한쪽으로 오라고하며 다른 사람 눈을 피해…..왼손 다섯 손가락을 펴시고, 오른쪽 엄지와 검지를 확인 시켜주며,,,,
다른 일행 들에겐 감춘다, 70 연세에 7일 동안 선두 그룹에서 흐트러짐 없이 진행해왔다,
페널리드 악포티를 뒤로하고 듀트리 빙하를 왼쪽으로 두고 빙하수 따라 내려간다,
듀트리 빙하를 왼쪽에 두고 계곡아래로….
아래 계곡 하단까지 내려갔다가 계곡을 건너서는 왼쪽 비탈을 다시 올라야 한다,
우리는 빙하를 뒤로하고, 마주하며 오르는 사람들도 간간히 비켜간다,
듀트리 빙하 근접 장소에서 점심을 먹고,
눈앞에 듀트리 빙하가 녹아 내리는 안부에서
멀리 난간 위에 작은 산장이 오늘 묵을 산장이다,
숙소로 가기 위해선 보이는 골짜기 하류로 내려가 계곡을 건너서는 다시 치고 올라야 한다,
계곡건너 직벽 위에 오늘 묵을 산장으로 다시 역으로 올라야 한다,
계곡 분수령에 프레즈 두 비서1,583m 대피소[스위스,매점]가 위치해있어 여기서 맥주[1캔]과 간식으로 영양을 보충했다,
대피소 매점 아래서 다리를 건너 올라와, 지나온 길을 내려다보고,
전통TMB 구간을 완전 벗어나 레스그란2113m[스위스,산장] 가는 길 ,
이 암반 위에 오늘 유할 레스그란[2113m]산장이 위치한다,
매점 대피소1600고지에서 다시 2100고지로 올렸다,
하루 체력이 거의 소진될 무렵 항시 산장은 나타난다,
레스그란[2113m]산장에서 넘어온 악포티를 배경으로,
생각 했던 것 만큼 춥지도 않았고 상쾌함에 콧노래 공감한다,
레스그란[2113m]산장은 보통 때는 무인이다, 예약을 하면 아래 마을에 사는 할아버지 부부께서 문을 열어주지만, 조리 기구는 사용할 수 있어나, 음식 재료는 가지고 와 만들어먹는 셀프 산장이다, 샹페에서 장봐 왔던걸 여기서 사용한다, 셈을 하더니,,,,,더치페이 오늘 저녁재료 값과 산장 이용료포함 각자 15유로 내라고 한다, 남자들 음식 만들고 설거지 하는 동안 여자들은 식탁에서 수다 떤다, 지금까지 사용한 여럿 산장 중 가장 경제적이고 의미 있는, 프랑스 문화 느껴지는 인상적인 밤 이였다, <<여섯~일곱째 날 후기 끝>> 다음 여덟째 날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