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과 흐린 날씨로 미련이 남는 치악산의 단풍... 그렇지만 오붓한 분위가 좋았고 촉촉히 젖어오는 가을비로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FOCUS같은 함축된 사행시의 탁월함에 소인은 그저 고개가 숙여질 뿐이옵니다.부산싸나이님!! 닉네임처럼 님께서는 말보다 앞서 먼저 '산정산악회'를 사랑해버렸네요.미천한 쇤네(?)까지 챙겨주시는 자상함에 또 고개를 숙입니다.2주간 다친 핑게로 푹 쉬었드니만 옷을 입을 때에도 혹 몸에 게으름의 냄새가 베어있는 듯 하옵니다.이번 주 부터는 소인도 모든 유혹 물리치고'산'을 싸랑하러 가렵니다.이렇게 홈피를 빛내주시니 고맙습니다.

부산싸나이님 만나서 반가워구요^^ 조은 산행 체력도 좋어시고 마음도 넓어여 산정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조은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또 뵙죠^^

이미 회원이십니다.마지막은 "회-회원들아 이제부턴 골수회원 반겨다오"로 고치심이...^^

부산싸나이 님 닉네임이 제미있네요,산정산악회 5행시 감사합니디,산행에 자주 참여하시고 우리의 홈에 자부 방문하시여..... 산정인 여러분들과 친숙해 지시길 희망합니다.

장원 오행시네요.. 짧은글에 산정을 흠모하는 부산싸나이님의 마음을 엿볼수있네요... 자주 참석하셔서 "곱게 물든 가을"을 정겨운 산정님들과 엮어가심이 어떨까요?

오행시 멋지네요 속리산산행도 오셔

속리산 산행도 오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박사님도  어떠분인지 궁금하구요

아시면 실망합니다.관심두시지 마시기를...정말 보기드문 추남에다 쉰네나는 쭈글탱이랍니다.입만은 젊은 척 할뿐..누가 알아주랴?닉네임땜에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이제 닉을 사용치 말아야겠습니다.반성하구 있습니다.

겸손의 말씀... 옆에서보는 팬의 입장에서는 산정의 살아있는 전설이랍니다...... 산정홈페이지를 지금까지 이끌어오신분이기도 하구요....분위기 다운되면 언제든지 업그레이드 할수있는분이고... 서정적인 수채화 같은 언어마술사이시기도 하답니다... 딸기님.. 박사님을 만나시려면 속리산에 오세요... 빨간모자를 쓰신분을 찾으시면됩니다..

무슨 과찮의 말씀을..순진한 님들이 들으시면 큰일 나실 말씀을 저니님이 하시네요...딸기님!저니님의 현혹에 넘어가시지 마세요.그리구요 소인은요?예전의 빨간모자를 이번에  바꿨슴돠....

치악산 다녀온후 무릎이 쬐금아프지만 박사님뵈려 갈건데요 ...

사진자료실에 샅샅이 뒤져서 흐릿하게나마 뵙습니다. 속리산에서 뵙기를 학수고대하며....

사이버가 이렇게 좋다니..고맙습니다.저두 가슴이 뛰는데요?이제 대사라 불러주세요! 딸기님!! 그런데 빨간모자는?저니님!걸어서 하늘까지님!께서 쓰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