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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능동산 재약산 억새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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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영남알프스 능동산-재약산
언 제: 04. 9월19일
날 씨:맑음
참여회원:39명
누구와:부산산정산악회 www.mysanjung.co.kr
코 스:배내고개-능동산-사자평-사자봉-수미봉-층층폭포-흥룡폭포-표충사
산행시간:7시간

토요일 까지 비가 내리고, 일요일 아침은 맑은 대기와 신선한 공기를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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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회관 앞 에서 08:00 시 출발하여 석남사앞 휴게소 에서 10분 휴식을 취하고 배내고개에 도착했다, [사진속 시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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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산 삼거리 못미쳐 헬기장에서 산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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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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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산 에서 바라본 재약산 사자봉, 배내고개에서 능동산 허리를 가로질러 사자봉 아래 천황재 까지 임도가 개설되어 있다, 임도 오른쪽 산행로가 능선을 타고 사자봉 까지, 임도와 만났다 헤어지기를 반복되는 구간인데 임도를 걷게 되면왼쪽 배내봉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은 조망되나 오른쪽 가지산 운문산 억산 얼음골 쪽의 조망이 되지않고,특히 967봉 억새 군락의 아름다움을 지나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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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산 정상에서 967봉 가는길의 억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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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가 익어 가고 있는 영남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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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의 다정함이, 어린이 회원 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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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평 억새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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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 사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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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 사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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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 사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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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 사자봉 부근의 억새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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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 사자봉 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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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되로이다, 오래전 부터 일재의 잔재로서 천황봉 표기 인걸로 확인된 부분인데... 여전히 정상석의 모습은 변함이 없다. 마땅히 재약산 [사자봉] 이라고 표기 해야 마땅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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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도움으로 능동산을 거쳐 사자봉 까지 먼길을 걸어 왔다, 7살 어린이의 눈에 비친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의 자연 경관은 이쁘게 성장하는 가슴에 아름다운 심성을 불어 넣어 주리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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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봉 아래서 휴식중인 돌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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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 사자봉에서 수미봉 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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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봉 아래 삼거리,수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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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분교가 있던 평원아래는 배내골, 그너머로 왼쪽 부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이 가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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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봉에서 층층폭포 방향의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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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 층층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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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 층층폭포와 흥룡폭포 중간 하산길의 무명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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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 흥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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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 표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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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 입구 아름다운 소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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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상한 시간 보다도 1시간이 [17:30분]초과 된 시각에 산행 종료 할수 있었다. 가이드때 자주 말씀드리는 내용 하나 기고합니다,

산행에 들어 갔으는 예기치 않는 상황들이 발생 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가끔은 출발예상한 시간에 출발하지못하는 경우 인데요....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출발시간을 못지키는 부분은 먼저 하산 하신 분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줘야합니다.

하지만 산행은 종료했는데, 주막에서 음식때문에 때론 알콜 영향으로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상황은 절대 있어서는 않될 부분입니다.산정은 가이드 산악회의 원칙 과 기본 그리고 더 나아 가 새로운 문화를 정착 하겠다는 일념으로 7년동안 고집해 왔고 이는 계속될것입니다,

간곡히 부탁 드리는봐 주위의 단체와 비교 해석... 말아 주실것을 당부 드림니다. 산정에 오시면 술 음식..... 일체 재공하지 않습니다. 안전한 가이드와 보람찬 등반의 세계가 있을 뿐입니다.

현제 우리 단체에서 봉사를 해주시는 모던 분들은, 혈연 학연 동민 직장의 선후배 이런 분류의 회원은 단1명도 존재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산정의 가이드 산행 중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구성원 들로서.산정취지에 애정을 가지신 분들이며, 집행부로 비교 해석 햐셔도 될것입니다.

대장 총무 대원 모두가 초보 동호인을 위한 봉사자에 불과 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 참여속에 산정은 존재 할것이며, 사심없는 봉사 지원자들의 협조로 가이드 산악회의 신선한 문화를 우리가 만들어 가길 희망 합니다.

능동산 재약산 가이드 협조 봉사해 주신 산정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함께한 영남알프스 즐거운 산행 이 였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이 하시길 기원하며.....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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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eld님의 댓글

freeweld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 영남알프스 억새산행 아름다웠음니다.설악단풍 산행 기대가 큼니다.~~ "수고하셨음니다" cf:튼튼님 이쁜딸 "반야"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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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님의 댓글

피노키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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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님의 댓글

피노키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처음으로 산행한 왕초보니다.끝까지 도움을 주신 가이드님께 감사함을..장시간 기다려주신 일행님들께 죄송함을.. 명절 잘보내시고..다음에 또..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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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님의 댓글

지킴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피노키오님 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없음니다,꾸준히 노력하고 늘 푸르름을 동경하면 자연스레 산꾼이 되는것 아닐까요^^ 다음에 떠 오세여^^ 추석 잘보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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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님의 댓글

튼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딸 덕분에 이번 산행기의 메인 모델이 돼버렸네요! 秋男이 화면을 차지하면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선글라스를 착용했어야 했는데....ㅎㅎㅎ . 함께한 산정님들 좋은 시간이었구요! 마지막에 무전기 들고 간 종학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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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님의 댓글

뚜벅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함께하지 못하여 아쉽네요.  억새 사이로 산정님의 얼굴이 화사롭구요.  시원한  물 줄기(폭포)를 보니 무더운  여름이 가고... 단풍 시절임을 알려주내요  튼튼님께서는  집에서 견제가 많은가봐요  이쁜 공주와  같이 온걸보니  ...... 이번주  즐거운  산행과  추석  잘 지내기를 바라며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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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학님의 댓글

종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상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의 조망은 일부 산사람만 보기에는 너무 아깝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었고 ,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산하를 몸으로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대장님과 산정님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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