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창립기념산행에 참여하지 못하여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사진으로 글로 어제의 산행과 축하파티까지 느껴집니다, 감자대장님, 오랜만에 포포님도 보이고, 산정님 모두 사진으로만 봐도 반갑네요. 산에서 뵙고 싶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너무 이른가?

감자대장님!산정 공식 깜찍포즈녀둘(갑자기 얼굴로 무언가가 많이 날아올듯...킥킥..)사진 감사합니다.산정 생일!!!대장님 총무님이하 그리고 보이지않게 뒤에서 힘이 되어주시는 분들..그리고 또 우리들 모두가 함께 생일날인듯 넘치고 즐거웠습니다.습도,안개,바람없슴,땀 몇 바가지나 흘렸을까!(체질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슴)길 미끄러움...등등 그 어떤 환경이었어도 오로지 그 속에서 즐거웠구 또 뿌듯함 말로 다 못하구요..행복지수를 숫자로 표하기가 애매할정도입니다.저랑 포포님이랑 또 몇분은 길을 좀 둘러서 하산했었습니다.하산도중 갑자기 튀어나온 지렁이에 온 몸이 얼어붙어 터지는 비명소리에 앞서가시는분들 많이 놀라셨죠?{꾸벅=죄송하옵니다}함께 일행이 있었어도 그 순간은 작은 두려움도 있었구,가벼운 마음이 아니었었는데

뒤돌아보니 그것이 또 작은 경험이 되는것 같습니다.덕분에 튼튼님께 계곡이랑 능선(지도)보는법(몰랐었거든요)도 배웠구요.이번 산행에도 역시 민수 민재는 스타였어.건강하고 담 산행때 또 만납시다.그리고 안 그래도 승민님이 안 보이시길래 안부 물었었는데..일찍 등교를(산정학교) 하셨구만요.추석 잘 보내시구요..산정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십시요.감사합니다.

감자대장님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추석잘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정겨운 님들과 함께한 천성산 즐거운 하루였습니다,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참여 할수 있는 열린 산정은 계속 될것이며,언제나 흐러는 물처럼 생동감 넘치는 단체 로의 발전에 많은 분들 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 속에 만들어 질것입니다,감자대장님 즐거운 추석 이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자대장님^^ 첨 뵈었습니다^^ 근데 산을 무지 잘 타시더군요^^ 언뜻 들으니 낚시도 하시는 것 같던데^^ 부럽습니다^^ 전부터 산행기 읽으면서 감자대장님이 누구신지 무지 궁금했었거든요^^ 이제서야 뵌네요^^ 날렵한 몸매에 장난끼 가득한 얼굴이 첨 뵜지만 몇 번 뵌 분같이 좋은 인상이시더군요^^ 중간중간 만나면서 산행하게 되어 즐거웠구요^^ 마지막까지 같이 못해 아쉽지만 담을 기약하며 항상 즐산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

하이고~ 메세지는 받았는데, 산정생일이란걸 몰랐네~, 자주 홈에 들리기에 천성산이란건 알았는데, 그냥 메세지 오면 가는 곳을 너무잘알기에 신경을 안썻더니, 추카합니다.

난 감자가 누구라고! 감자를 엄청 잘 먹는 사람인줄 알았더랬는데 거기 사람이더마! 담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