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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백양사 단풍산행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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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3,774회 작성일 2005-11-01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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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백양사 산 행기 사진

코 스: 서래매표소-불출봉-망해봉-연지봉-까치봉-신선봉-백양사 [7시간소요]
언 제: 2005년 10월29-30일 [무박]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36명

내장산 백양사 산행은 단풍 절정기에 부산에서 당일로 단행하기엔 효과적이지 못하다, 토요일 밤 23:00 출발하는 무박으로 계획 되었다,

많은 분들의 참여 예약으로 목요일 오전을 기해 전체좌석 예약 마감하고 증차가 쉽지 않음을 알리고 자리 없음을 설명하는 곤욕을 치르고 정작 토요일 밤 출발하니 불참 통보도 없이 결석 하신분이 있다,

산행문화 정착위해 한결같이 [9년]노력해 왔으나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생각하나, 아직 부족한 위치에 있음을 인지한다,

그것이 어디 손바닥 뒤집듯이 가능한 일인가 더더욱 노력해야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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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매표소에 30일 03:15 도착하여 04:00 산행 들어가 서래약수를 거쳐 내장사를 왼쪽에 두고 불출봉 망해봉 연지봉 을 어둠속에 진행해 왔다, 우리가 아침 먹기로 한 까치봉에서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장군봉 왼쪽으로 아침 해가 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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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아래 까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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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봉에서 아침을 먹고 신선봉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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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서래봉 불출봉, 그리고 까치봉에서 내장사 절로 치닫는 중앙능선, 까치봉과 신선봉을 사이에 두고 용굴 아래로 금선계곡, 그 아래 내장사가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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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에서 바라본 멀리 오른쪽부터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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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정상 신선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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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에서 민수와 총무
빨간 모자, 돌쇠야 사진 한번 찍자? 안 해요, 사정해서 한 컷 찍고는 돌쇠정기 누나가 다 뺐았다, 돌쇠, 내 정기 없는 데요,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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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을 내려와 덕흥마을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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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두재아래 덕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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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두재에서 백양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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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흥마을 곡두재를 넘어 백양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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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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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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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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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부도 탑 뒤로 백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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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쌍계루에 드리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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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 을 내려와 덕흥마을 가는 길엔 비가 내렸다, 예보에 없는 비라 금방거치리라 생각하고 하늘을 보니 밝아오기 시작하고, 비 내린 다음 햇빛이 난다면 단풍은 환상적 일 것이다, 예감은 적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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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산 백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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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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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쌍계루 위로 아름다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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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쌍계루 와 아름다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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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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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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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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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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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루 위로 아름다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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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루와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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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쌍계루와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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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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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변덕이다, 사진 촬영이 끝나갈 무렵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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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주차장 근처에서 하산주를 마시는 동안 비는 내리다 거치기를 반복한다,
예상한 시간 14:00 백양사를 뒤로 하고 남해 고속도로를 달려 안전하게 부산에 18:20 도착 했다,

시민회관 근처 주점에서 내장산 백양사 산행 뒷풀이로 29-30일[무박] 산행은 끝났다, 함께한 여러분 감사 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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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민님의 댓글

조승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불이 난 것처럼 산 전체가 벌겋네요. 역시 단풍산의 자존심, 내장산입니다. 학창시절 백양사앞까지 MT를 갔었는데 사실 아무런 기억이 없네요. 이렇게 좋은 곳일줄이야... 대장님께서 틈틈히 착실하게 담아오신  풍경 잘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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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의 댓글

지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박 산행!!개인적으론 두번째다.여름 지리종주(완주는 못했지만..)때가 첨이였..그때 기억을 더듬어서 가방 무게는 최소한으로 꾸리자고 마음으론 마침표를 찍었는데..어찌하다보니 이번 산행엔 돌아올때까지 가방 무게가 줄지를 않았다.다들 내 맘같이 이것 하나만 저거 하나만 하다가 여기 저기 먹꺼리가 넘쳤다.미처 내 가방안에 것은 꺼내지도 못한채..하룻밤 집 떠남에 난 또 속고 말았네..이후에는 두 번의 경험에 가벼이 떠나보리라!덕계마을에서 백양사로 오는길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으로 착각할정도로(그 순간 난 부러울것 없는 명 주인공이였죠^^)좋습디다.어릴때 표현으로 이 세상 끝까지~~*백양사의 그 아름다운 단풍에 빗님도 벗 되고져 햇살이랑 숨바꼭질이라도 하듯 단풍잎 햇살로 눈부시게 만들더니 이내 빗방울로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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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의 댓글

지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서 주위 둘러보라고..그렇게 또 비 추억까지 덤으로 동행했습니다.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그 자리! 그 느낌들! 모두가 감사투성이네요..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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