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행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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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민회관 앞....
여기도 황매산..저기도 황매산... 이런~
산행이 시작되면 걱정이 현실로 바뀌면서 수많은 검은 엉덩이를 보면서
산행을 시작했다.
비가 그치고 날씨가 점점 좋아지면서 땀도 살짝 나면서 천천히 줄을이어 걸었다. 마치 행군을 하듯...^^
그래도 정상부에 깔린 가스덕에 시원함도 느껴지고 분위기도 좀 즐겼다.
곧이어 정상에 다다르고....
원래 정상석 부근의 공간이 좁은 황매산....수많은 사람들에 둘러쌓여 정상석은 보이지도 않았다...^^
바로 평전으로 내려가서 점심먹고 진달래와 사람 구경하며 모산재로 향했다.
가는길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났지만 꾹~ 참고 걸었다.
하지만 마지막 하산길에 시원스럽게 보이는 암릉을 비롯한 푸른 조망덕에 상한 마음이 조금은 풀렸다..^^;
하신길에 미끄러운 구간이 있어 하산길에 아예 맘춰서서 있을 정도로 더디고 더딘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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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황매산..저기도 황매산... 이런~
산행이 시작되면 걱정이 현실로 바뀌면서 수많은 검은 엉덩이를 보면서
산행을 시작했다.
비가 그치고 날씨가 점점 좋아지면서 땀도 살짝 나면서 천천히 줄을이어 걸었다. 마치 행군을 하듯...^^
그래도 정상부에 깔린 가스덕에 시원함도 느껴지고 분위기도 좀 즐겼다.
곧이어 정상에 다다르고....
원래 정상석 부근의 공간이 좁은 황매산....수많은 사람들에 둘러쌓여 정상석은 보이지도 않았다...^^
바로 평전으로 내려가서 점심먹고 진달래와 사람 구경하며 모산재로 향했다.
가는길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났지만 꾹~ 참고 걸었다.
하지만 마지막 하산길에 시원스럽게 보이는 암릉을 비롯한 푸른 조망덕에 상한 마음이 조금은 풀렸다..^^;
하신길에 미끄러운 구간이 있어 하산길에 아예 맘춰서서 있을 정도로 더디고 더딘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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