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에서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들어가니 보길도라는 섬이 있었습니다.산행전 트래킹도 마음에 들었고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날파리들과 의 산행도 즐거웠습니다. 물론 좀 짜쯩이 났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추억거리가 될것 같습니다. 답답하고 힘들 때 산행을 다녀 오면 정말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생활의 활력소가 넘쳐 납니다. 저에게 산이라는 친구를 선물해 주신 산정산악회에 감사 드립니다.
날파리가 보길도 아름다움을 시셈 하는듯......
산과 자연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세탁해 주는
세탁소 와도 같을 것입니다,
도심의 분주함과 혼잡함 번민 과 아집.......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현대인들의 심신을
어루만져 주는듯합니다,
송공주 회원님 함께한 보길도 즐거웠습니다,
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