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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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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태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임태선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867회 작성일 2007-12-04 10:08:04

본문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선자령은 감탄 그 자체였다.
하얗게 옷을 갈아입고 온 품안으로 감싸주는 눈님.
산정가족이 도착하니 더욱 반짝이는 눈으로 맞이했다.
우리가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눈치채고서...
자연의 위대함과 넉넉한 포용력을 확인하고서,
나도 자연을 닮아 가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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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대장님의 댓글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요즘 임태선님 없으면 산행기사 보기 힘드네요 ㅎㅎㅎㅎ 감사해요^^
선자령사진을 보니 정말 좋네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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