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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운무를 벗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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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산우회 회원들은 뉴제주호텔 309호실에서 여장을 풀고
김홍수 대장님과 김장곤 사장님 등 산정회원 몇 분을 모시고 밀포드 와 히말라야 트래킹 경험담을 듣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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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악 대피소 앞에서 인원 점검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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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길을 조심조심 어느새 땀은 솟아 속옷을 적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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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대피소 주변은 얇은 상고대가 겨울 운치를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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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산우회 회원들은 잠시 포즈를 취하며 정샹을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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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을 바라보니 설 사면 너머 흰 솜구름이 넘실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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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은 멀리서 온 산객들을 양팔 벌려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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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객들의 이어지는 오름은 대자연의 가르침을 받고자 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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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걸찬 삼각봉앞에서 초라한 내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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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조망과 올망졸망한 오름들 제주의 멋진 풍광을
가슴 가득 담아 감니다.


김홍수 대장님과 함께한 산악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즐산 안산 하십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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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섭님의 댓글

김인섭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즐산 하셨군요.
가족행사관계로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다음 산행때 만남을 기약하며...즐산 안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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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대장님의 댓글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은 사진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 ... ㅎㅎㅎ
보기 좋네요 그런데 한라산에 눈이 별로 없네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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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겨울 한라산 의 이면을 보는듯 했습니다,
수분을 발산하는 수목들이 만들어낸 상고대와
대기의 깨끗함은 한라산 주변의 오름과 멀리 성상 일출봉과
추자도 까지 조망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반달 님  성지산우회 따뜻한 분들과 함께한 한라산
아름다운 추억 으로 간직 될 것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산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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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님의 댓글

프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얼음꽃이 만들어지는  다른모습의 한라산.. 진달래 대피소의 기대했던 상고대는 아쉬웠지만
또 다른 겨울 한라산의 풍광을 감상했습니다.
반달님의 성지산우회 분들과 함께한 산행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시고 산에서 자주뵙길 기대합니다.
사진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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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곤님의 댓글

김장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대했던 만큼 한라산엔 눈은 없었지만  기대치 보다 좋은분들과 함께한 한라산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참석하신 반달님 반가웠습니다  산행도중 성산 일출봉 근처에 고기가 펄쩍펄쩍 뛰어논다고..  농담이 귀에 선합니다  저도 봤습니다  제주도 방어 였습니다 *^^*
무자년 한해도 늘 건강하시어 좋은산에서 많이 뵙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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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님의 댓글

반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인섭님, 감자대장, 대장님, 프리님, 또 김장곤님  마음이 통한다는 건  바로 진실이죠..

 언제  다시 산에서  봅시다.  http://sum.freechal.com/badasangol  여기서  베일 벗긴 한라산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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