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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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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에 있는 장안산에 가지 못한게 조금은 아쉽지만
가까운 산에도 가보고 싶었고 또한 무엇보다도 회원들과 가까이
하게 된게 저로서는 아주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이젠 다음에 가면 아는 얼굴이 많이 있을것 같네요

총무님과 용띠언니 두분 반가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제가 술을 먹지 못한게 조금은 어색하고
미안했습니다 옥이 언니도 반가웠어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대장님 다음 산행에 갈때는 앞자리좀 주세요
될까요
오늘 아주 즐거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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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대장님의 댓글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서은자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저도 다음에 보면 아는척 해주세요^^ㅎㅎㅎ
좋은하루되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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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옥이님의 댓글

강옥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쩌면 먼산 산행보다 더 즐거운 산행이 되지않았나 생각되네요.시간에 쫓기지않고 푸른신록도 만끽하는 여유를 가질수있는.... 그런  즐건하루 였답니다. 담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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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의 댓글

지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용띠중에 한사람입니당^^계획되지않게~~함께하면서~~여유와~~오붓함과~~푸짐함과~~근교산행의 알뜰까지^^~~넘 좋았죠^^모두가요^^자주는 약속 못 드리겠구 가끔이래두 또^^ 산에서 뵐께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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