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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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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월1일에 겨울산을 꼭 등반했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마음을

먹었지만 너무 늦게 검색한 탓인지 해맞이 무박산행뿐이더군요..

인터넷에 올라온 산악회를 일일이 검색하면서 산정산악회를 보면서

이런 모임에 나도 일원이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부심도

느껴졌고..좋은사람들이 움직이는 모임?^^

태백산을 산행하면서 총무님과 아드님뒷모습만 안놓치려고 열씨미

따랐었는데 참으로 탁월한 선택이였단 생각을 했습니다.

즐기며 산에 오르는 모자간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았습니다.

다음에도 함께 등반 할 수 있음 좋겠네요. 총무님아드님^^

꼭 정기적으로 함께 할 순 없지만 나름 사는일정에 산정과 함께하는

주일을 계획해봅니다. 하산주를 하면서 먹었던 가자미식혜가 탈이였나

봅니다. 이틀을 고생했네요ㅋㅋ 그날 함께 내리신분 보살핌에 잘왔습니다.

담번에 커피 사신다는말씀. 지키세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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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기님의 댓글

강병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정총무님은 아가씨인줄 알고있는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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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님의 댓글

프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상에서 김밥 나누어주신 분 ...? 배냥 자크는 고쳐는지^^ 함께한 산행 즐거웠고 자주참여하시길
기대합니다.
참고로 "강 사장님" 양산에 계시는 임시 총무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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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둘분님의 댓글

한둘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연주씨! 배 탈난것 이제는 괜찮겠죠 갑장이란 소리에 마니 반가웠습니다
산정에서 자주 뵙길 바래요 그리고 참고로 그날은 우리 어여쁜 총무님께서 일이있으셔서 참여를 못하신탓에 부족하지만 제가 대신 하루 봉사했답니다 담번에는 어여쁜 총무님을 볼수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산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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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대장님의 댓글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탁월한 선택..........굿.....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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