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눈꽃산행에 참여하신 산정산악회 대장님
같이하신 모든회원님들 정말수고하셨습니다.
겨울 산행의 묘미를 제대로 만끽하고서의 만족감에
하루를보낸 오늘이 더 많이 행복하답니다.
덕유산을 매번다니고도 처음간 것처럼의 느낌은 뭘까요.
계절의 변화에서의 다른성질의 만남의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겠죠.
태백산을 다녀온후 바쁜일과 탓도 있지만 매번휴일마다
혼자즐기고 난후 가족들에게 미안함도 있기에 다음 남덕유산 산행은
날씨가 따뜻하면 산행취소 추우면 눈꽃만나러....예감은
토요일 모든예상이 적중
가족에게 미안함은 뒤로하고 오후늦게 기회를놓칠새라 산행신청,
대장님의 답변은 예비석이라고 했습니다 .
무조건 하겠습니다. 기대는 한두분 취소할거라는 기대였습니다.
바쁘게 목적지에 도착해보니 그 기대는 어긋났습니다.
대장님과 총무님의 배려로좌석은 차지했건만 죄송하고
미안한맘이 몸둘봐를 몰라하면서 어찌하면 현명한
방법인지몰라 좌석에서의 편안함을 즐겼는데
이 한사람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대장님 총무님 불편하게 힘들게해서
너무죄송하고 송그스런맘 어찌 전해야 될지몰라서
이공간에서 서툴게 전하려합니다.
그죄송한맘 산에서의 추위와눈보라속 눈꽃과의
그멋들어진 만남이 순조로운환경 조건에서는 이루어질수 없었기에
산정이라는 큰 울타리가 있었기에 덕유산을 만나 만끽했습니다.
대장님 예쁜 산정총무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힘든산행조건에서 같이하신분 성함을 몰라서 .... 몸이
에너지를 원한다면서 몸이성내게하면 곤란하다면서
배냥 뒤져서 칼로리보충한두분 고마웠어서요.
점심식사후 하산길을 같이하신
회원님 4시 30분 시간 맞출려고 등산이라기보다는
경기 경보수준으로 하산길을 제촉을 하면서의 서둘렸던 하산길
하루지난 오늘이 혼자서웃게 합니다.
오랜만에 소원했던 산행을 할수있도록 조건을 만들어주신
산정산악회와함께할수있기에 행복합니다 산정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담 산행의 우리가 체험할선물을 기대하면서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