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생활속에서도 변함없이 산정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올해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어면 좋겠네요. 시산제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두서 없고 ,바쁘게 써다보니 격식이나 형식이 부족합니다,,어제의 좋음으로 오늘은 이 글 써고 아마 새벽까지 일하고잇어요,,마스코트님 역시 한미모 하시고 마음은 천사이심을 감사합니다,,,제 때문에 잠도 못 주무시고 자연보호, 님들을 생각하시면 미덕을 늘 고맙게 여깁니다 조은 나날 되시구여,,자주뵙기를 이제 겨울산꾼^^

어제의 약주로 아직 비몽사몽이신가? 존경하는 박사님 강의 시간입니다...님들을 위해 조은음악 들려주셔야죠^^ 박사님이시기에,,,김수철의 나두야간다 부탁합니다,,,박사님도 늘 건강하시고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산행이 목적인지? 약주가 목적인지? 분간이 안가는 산행...어제도 약주... 오늘도 약주.... 아직도 비몽사몽...어제는 산행동료들이 좋아서 오늘은 삼실에서 과메기 파티의 안주가 좋아서...약주 드실때마다 이유는 늘 타당한법...내일은 간을 쉬게 할려나?...이상 박사님 소식이었습니다...후기 잘 읽고 갑니다요..

걸어서하늘까지 님 끝까지 수고 많았습니다.감사하는 마음 간직 하겠습니다.  매화산 산행 봄날 같이 포근한 날씨로 땀 많이 흘렸고 짧은 산행 시간에 약간은 아쉬웠지만 파아란 하늘 과 솜털같은 구름바다 그기에 함께 어우러진 올망졸망 이쁜 바위산은 충분히 매력적 이었습니다. 청량사 와 해인사에  들러 새해 문안 인사도 올렸고, 살아가는 날이 오늘 같이 즐겁고 행복 했으면 하는 마음 가져 봅니다.

역시 총각이네요.여자보는 눈이 아직은 .....道에 매달려서 이팔청춘 뜨거운 몸 자제하고 머리깍고 입산수도하는 중(僧)처럼 열심히 해도 총각은 유혹이 많아서 땡초 확율이 높지요...그렇다고 땡초클럽 기웃거리며 제발로 찾아오지 말기를...젊은 날은 두번 다시오지 않는 가장 값진 시간이므로 일단은 정도로 용맹정진하기를 기원합니다...그 이후엔 언제라도 땡초로 살수 있습니다..땡!초!

시산제 음복(飮福)이 넘 푸짐해서인가? 분위기 타서 나,너,우리 모두가 하나가 된...좀 시끌벅적한(?),아름다운 산행이 되었음을...감사하게 생각함돠! 젤 먼저 올라 시산제 준비상 차리느라 참 수고했슴돠...계미년엔 맘씨 참 고운 님의 뜻(?)이 반드시 이루어 지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포근한날씨에 시산제를... 고생많이 하셨네요... 박사님의 말씀처럼 올해는 걸어서하늘까지님께 좋은 인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땡초님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십시요...roger님 말씀처럼 젊은시간을 소중하게 보내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