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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번 트레킹 [답사]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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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번 트레킹 [2박3일]답사

언 제 2013년 1월5~13일 뉴질랜드[8박9일]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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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간사이-오클랜드 12시간 밤새 날아와 퀸스타운으로 가기 위해 국내선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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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퀸스타운, 서던 알프스를 넘는 상공에서 멀리 테카포 와 푸카키 호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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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알프스를 넘는 상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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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공항 도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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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공항에서 밀포드4차 참여 산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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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숙소 밀레니움 호텔에 여장을 풀고, 퀸스타운 다운타운가로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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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 트랙 오피스에서 내일부터 시작될 밀포드트랙 설명을 듣는다,

SAM_4498.JPG"" 레이크 와카티푸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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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거리의 마술사는 해를 거듭 하지만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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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티푸 주변에서 무리를 지어 놀고 있는 미녀들 포즈를 부탁하자….친절하게 말 춤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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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은 밀포드 트랙 가이드웍에 참가하게 부 킹 했고…저는 밀포드트랙 4번이나 패스한 터라, 이번엔 루트번 트랙 2박3일과 마운트쿡 2박3일 답사 후
쿡 빌리지 에서 6일 후 만나는 일정으로, 회원님들은 밀포드트랙으로, 저는 루트번으로…..

다음날 시간 착각으로 루트번 가이드들에게 호텔 레스토랑에서 조식 중 픽업 당해 가이드웍에 합류했다,
밀포드트랙 가이드 출발은 09:30 인 반면 루트번 트랙 출발 차량은 07:00 오피스 앞을 출발한다,

루트번 트랙은 이곳 티아나우 까지 와서 밀포드 선착장을 그대로 통과해 1시간30여분 더 달려 밀포드사운드 방향 호머터널 못 미쳐 차로 곧장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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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번 트랙 The Divide 들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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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2박3일] 트레킹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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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Fi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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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와 함께 걸으면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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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Summit에 오르면 마리안 호수를 위시한 올랐던 주변 산 군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배낭을 내려놓고 [왕복1시간]다녀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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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Summit 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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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이 Key Summi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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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Summit에서 바라본 Marian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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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 Lake 조망포인트 Key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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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번 트랙 첫날 중식포인트 Howden H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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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과 어우러진 레이크 하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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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허리를 걷는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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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어나는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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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Ea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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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랜드 폭포를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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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는 눈이 녹고 있고, 길가에는 꽃이 피어나는 루트번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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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와 어우러진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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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첫 숙소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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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숙소 맥켄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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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로 치장한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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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번 [2박3일]첫 숙소 맥켄지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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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시설과 정갈한 음식,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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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번트랙 둘쨋날 맥켄지 호수에서 [2박3일] 함께하는 트랙 커들 단체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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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켄지 롯지 부근 맥켄지 호수,

poto01560213.jpg"" 트랙 둘쨋날 호수를 오른쪽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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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덴에서 참여한20대 청춘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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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켄지호수 막다른 곳에 불쑥 솟은 봉우리들,

SAM_4775.JPG"" 맥켄지 호수를 지나 휘감아 오르는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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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고도를 높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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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켄지 협곡을 뒤로하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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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켄지 롯지를 내려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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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나온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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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행방향 왼쪽으로 홀리포드 계곡의 웅장을 만들어낸 고산들이 병풍을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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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 작은 호수에 비췬 하늘과 구름은 아름다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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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이 있는 곳에선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이 첨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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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번트랙 아름다운 산 허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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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 돌아서면 또 다른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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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800~1200m 장쾌한 능선 길은 밀포드트랙 이상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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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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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번트랙 아름다운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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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 오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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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비껴가는 트랙 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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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셀들 1,277m 에서 배낭을 내려 놓고 코니컬힐 1,515m 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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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컬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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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서 꽃을 피우는 마운틴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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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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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컬 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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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컬힐 에서 가이드 Fi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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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번 트랙 코니컬힐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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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m 코니컬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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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덴 출신의 트랙커들 30일간의 롱 할리데이 일부를 뉴질랜드에서 보낸다고, 볼보 자동차와 뮤지션 아바의 힛트 송…[오래전]땐 씽 퀸인, 근간엔 뮤지컬 맘마미야 가

한국에서 빅 히트 라고 하니, 코리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영양인지, 남쪽 Or 북쪽 인지를 먼저 묻고는, 이제는 기업의 브랜드 보다는 말 춤이 한국을 대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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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컬힐 에서 바라본 홀리포드계곡 밀포드 사운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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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남 태평양 태즈만해를 사이에 두고 오스트레일리아 와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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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트랙은 이틀에 걸쳐 클린턴 강 물길 을 거슬러 따라 걷다, 분수령 매케논패스를 넘어서 이틀은 아서른 강 물길을 따라 걷는 4박5일 트레킹 코스인 반면,

루트번 트랙은 조망 좋은 구간 첫날 키서미트[919m] 와 둘쨋날 코니컬힐 [1,515m] 오르기도 하지만,
대 부분 구간은 900m에서~1000m를 넘나 드는 장쾌한 산허리 길을 걷는 코스이다,

밀포드 트랙은 산속 계곡 길 이라면 루트번 트랙은 산 허리길 이라 해도 될 것이다,

지구상에 가장 아름다운 산 길 이 밀포드 트랙 이라면

루트번 트랙은 지구상에 가장 아름다운 산 허리 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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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컬힐에서 긴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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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해리스셀덜 로 회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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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내려놓은 삼거리 해리스셀덜로 회귀하며, 왼쪽 가야 할 길을 내려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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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셀덜을 뒤로하고 트랙 두번째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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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해리스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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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호수를 지나며 뒤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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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호수에서 넘쳐난 물은 돌부리를 적시고 흐르다, 두 번째 숙소 루트번폴 산장 주변에선 폭포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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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협곡을 내려서면 루트번폴헛 두 번째 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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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번폴 뒤쪽에서 내려다본 내일 진행 하게 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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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번폴 산장 인근 협곡을 따라 3일째 루트번 트레킹 마지막 구간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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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인근의 루트번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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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번폴헛 깨끗한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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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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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함께 걸어온 공감대로 저녁에 파티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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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는 스테이크 메인 메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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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를 첨가했다,
파티를 즐기는 동안 창밖에는 비가 내린다, 밤새 내리는 비는 아침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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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에 마지막 구간을 진행하며….밀포드 트레킹 중인 산정 님들은 오늘 폼폴로나를 출발해 매케논패스를 넘어 퀸틴 산장에 들게 되는 일정인데 날씨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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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걸쳐 40km 걷는 마지막 구간에 엄청난 비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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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를 단단히 챙겼지만 2시간여 신발 안은 근조 했지만 이후 질퍽 그리고 억수 같은 비로 온몸이 젖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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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기다리는 루트번 셀덜, 2박3일 동안 40km 패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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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인근 카페로 이동해 루트번 트랙 완주 증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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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출발했던 퀸스타운으로 돌아왔다,
비는 계속 내리지만 내일은 마운트쿡 답사를 위해 쿡 빌리지 로 이동 해야 한다,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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