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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종주13차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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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자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09,857회 작성일 2012-08-15 17:25:21 ~ 2023-02-03 08: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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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13차 트레킹 후기 언 제 2012년 8월1~5일 [4박5일]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대원: 89명 poto0155201.jpg
부산-청도-연길[항공]이용해 연길에서 1박 후 다음날 전세버스로 백두산 북 파 산문입구에서,부산 서울 거제도 울산 창원 부천 천안 인천 각계각층의(89명)산정 백두산 13차 대원들     DSCN9764.JPG
입산 수속을 마치고 환보 차로 온천지구로 접근하며… SAM_1465.JPG
장백폭포 가는 길, SAM_1471.JPG
장백폭포 아래 고도는 2300 m 부산 서울 거제도 울산 창원 부천 천안 인천 각계각층의(89명)산정 백두산 13차 대원들   SAM_1475.JPG
폭포아래 트래킹을 마치고 승합차를 타고 20여분 만에 2600고도로 올라왔다, SAM_1477.JPG"" 천문봉 주차장에서 걸어서 10분이면 천지가 보이는 곳에 도착한다, SAM_1491.JPG
천문봉에 올라 바라본 [오른쪽] 백운봉 방향 내일 산행코스…. SAM_1485.JPG
천문봉에서 천지를 바라보며 왼쪽 갈 수 없는 북한령 장군 봉을 위시한 준봉들이 구름에 가려있다, SAM_1488.JPG
근원 백운봉과 원경 청석봉이 위용을 자랑한다, SAM_1490.JPG
천문봉에서 산정 님들…… 올해 6월 하순 서 백두산에서 곰 밀렵사건으로 인해, 여행사 팩케지 화 되어있던 5호경계비~청석봉~백운봉~북파 온천지구로 진행하던 산행은 전면 통제 되었다, SAM_1504.JPG
천문봉에서 천지를 맘껏 음미하고, 기상대[천문봉]숙소로 돌아오는 동안 안가가 내려 흑 풍구 트래킹은 생략하고..기상대 숙소에서 석식, SAM_1505.JPG
밤새 비 내리고 안개 속에 바람소리 요란하다….새벽 4시경 바람도 잦아들고 동쪽 하늘에 희미 하게나마 일출을 감지 할 수 있었다, SAM_1507.JPG
기상대 숙소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중식은 비상 간식으로 대처 하기로 하고 산행 들어간다, SAM_1515.JPG
현지시간 04:30 이른 시간 산행 시작으로 시간 압박 근원적으로 해소하고….천지물가로, SAM_1519.JPG
철벽봉을 돌아내려와 평타이를 지나며… SAM_1520.JPG
이른 아침 천지안개는 요동친다, SAM_1522.JPG
철벽봉을 내려와 천지 가는 길, SAM_1524.JPG
진행 방향 오른쪽 장백폭포 하류, SAM_1526.JPG
왼쪽 천지 오른쪽 장백폭포 하류 온천지구, SAM_1528.JPG
천지 가는 길, SAM_1531.JPG
평타이를 지나서, SAM_1535.JPG
천지로…. SAM_1539.JPG
승사하 를 내려다 보며 천지 물가로, SAM_1541.JPG
승사하로…. SAM_1547.JPG
낙석 구간을 안전하게 패스하고 승사하로, SAM_1548.JPG
천지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물결은 용문봉과 천문봉을 갈라놓고,승사하라 이름하여 흐르다, 하류에선 장백폭포를 만들어내고……. 굽이굽이 대지를 적시고, 두만강을 거쳐 동해로 향한다, SAM_1550.JPG
승사하를 건너서 천지로, SAM_1555.JPG
천지 수면에서, SAM_1559.JPG
천지물가 풍경, SAM_1565.JPG
천지를 배경으로,부산 서울 거제도 울산 창원 부천 천안 인천 각계각층의(89명)산정 백두산 13차 대원들    SAM_1567.JPG
천지를 뒤로하고 산정 루터로….. SAM_1571.JPG
용문봉 기슭, SAM_1575.JPG
가파른 비탈을 오르는데 오른쪽 상단에서 자연 낙석이 발생했다, 모두들 긴장과 두려움 속에 위험 구간을 패스했다, SAM_1579.JPG
경사가 심한 구간 이지만 낙석을 피하기 위해선 쉬 어 갈 수 없는 구간이다, SAM_1580.JPG
긴장감 속에 용문봉 안부로, SAM_1585.JPG
절대 낙석 주의구간을 힘겹게 오르는 후미그룹, SAM_1586.JPG
용문봉 안부에 올라서, SAM_1588.JPG
용문봉 안부를 뒤로하고, SAM_1590.JPG
용문봉 기슭, SAM_1592.JPG
용문봉 자락에서, SAM_1595.JPG
용문봉 기슭에 올라 내려다본 천지는 다시 고요와 적막이 흐른다, SAM_1596.JPG
용문봉 자락에서….. SAM_1599.JPG
한량 없이 지나온 천지를 내려다 보다 가 SAM_1603.JPG
용문봉 정상을 우회해서 메인 코스로, SAM_1607.JPG
용문봉 허리 돌아 녹명봉으로, SAM_1611.JPG
녹명봉 안부로, SAM_1614.JPG
녹명봉 안부에서, SAM_1616.JPG
녹명봉 오르기, SAM_1622.JPG
녹명봉을 뒤로하고 백운봉으로, SAM_1623.JPG
백두산 내 외륜 분수령을 걷는다, 왼쪽으로 고개 돌리면 천지가 보이고…오른쪽은 만주벌판을 조망한다, SAM_1626.JPG
천지는 안개가 요동친다, SAM_1630.JPG
백운봉으로, SAM_1634.JPG
백운봉 가는 길, SAM_1636.JPG
백운봉 향하다, SAM_1641.JPG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나무의 바다 SAM_1642.JPG
푸르름 가득한 만주벌판, SAM_1646.JPG
산정님들의 행렬, SAM_1647.JPG
백운봉으로, SAM_1650.JPG
산정 님들의 순조로운 진행, SAM_1653.JPG
비경의 백운봉 안부로, 20120803_095552.jpg
백운봉 안부에서 …. 20120803_095638.jpg
감쳐진 백운봉 안부에서 환상적인 양귀비 군락, 20120803_095840.jpg
백운봉 안부에서 왼쪽달문과 원경 천문봉이 조망된다, 20120803_095850.jpg
백운봉 안부, 20120803_100147.jpg
천지 물결이 발 아래이고 이름 모를 야생화가 군락을 이룬다, 20120803_105920.jpg
메인 코스로 회귀해 한허 계곡으로, 20120803_110009.jpg
백운봉을 뒤로하고 한허계곡으로, 20120803_110403.jpg
백운봉을 내려와 한허계곡으로, 20120803_110744.jpg
예년 산행코스는 한허계곡을 건너서 청석봉을 지나서 5호경계비를 거쳐 하산 하는 코스이나 2012. 6월 하순 곰 밀렵 사건으로 인해 서 파 산행 전면 통제로 인해, 이 곳에서 뒤돌아 용문봉 까지 회귀 했다가 새우등 능선을 타고 옥벽폭포를 거쳐 소천지로 하산 해야 한다, 20120803_110827.jpg
한허계곡을 내려다보고….. 20120803_111026.jpg
백운봉 기슭에서 내려다본 한허계곡, 거대한 협곡을 따라 하산길이 나있지만, 몇 해 전부터 허가요청 하고 있지만 아직 인가 봤지 못했다, 언젠가는 가능하리라 생각하며,13차 단행하며 강력한 요청했다,걷고 싶은 협곡 저 길을 걷는 다면,고도 따라 자생하는 백두산의 다양한 식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120803_111748.jpg
용문봉으로 회귀, 백두산 산행10년 국내산행에서 모범적인 산행 형태 그대로 백두산 보호국에서 염려하는 그 이상의 메뉴얼로 우리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백두산을 우리 스스로 보호해왔다, 그 신뢰와 믿음으로 산행 코스적으로 비교적 자유롭게 산행 해 왔지만, 중국 당국의 동북공정과 내국인 관광객 증가와 맞물려 백두산 산행 규제가 점차 가중 되고 있음을 절감한다, 20120803_113211.jpg
백운봉 삼거리로 회귀, 20120803_114338.jpg
녹명봉으로…. 20120803_1147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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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양귀비 20120803_115618.jpg
천지 외륜의 만주벌판, 20120803_120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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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건너서 장군봉 꼭대기에 구름이 걸려있다, 20120803_1230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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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 20120803_132154.jpg
왼쪽으로 옥벽폭포 오른쪽은 장백폭포를 조망하며 하산, 20120803_1323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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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종료저음 비가 내린다, 20120803_140713.jpg
해발 2000고지로 내려왔을 때 들쭉 [블루베리] 군락을 만나 허기를 달래기도, 당도가 뛰어나고, 제배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20배 더 함유 하고 있다고 한다, 20120803_141809.jpg
자작나무 군락 아래로…. 20120803_142959.jpg
소천지로 하산, 산행시작 9시간 여 만에 산행 종료했다, 당초 기획한대로 한허계곡을 건너 청석봉 5호경계비로 하산 하지 못했지만, 소천지 하산 길은 나름 매력 있는 코스이다, 서 파 5호 경 계비 쪽은 2010년부터 대대적인 건축행위로 자연 파계와 함께 공사소음과 더불어 몰려온 관광객들로 이미 자연적인 매력을 상실하고 있고, 계단 길 따라 내려가 환보 차로 산문으로 빠져 나가야 함은 등산인 들 에게 성가신 루터 이기도 하다, 20120804_105518.jpg
다음날 일송정 해란강 용문교 비암산 두만강 넘어 북한 남양시를 조망하고,윤동주 모교를 견학한다음, 20120804_121252.jpg
북한식당에서 정성이 담긴 정갈한 음식들, 20120804_1228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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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금을 울리는 우리 민요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여기 이 식당에선 이미 하나이고 분단의 벽은 보이지 않는다, 20120804_1246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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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24일 12차 석 식 때도 함께한 이곳, 이번에도 회원들에게 정치 적인 질문은 삼가 해 달라는 주문을 하고 들어왔다,

기본 음식이 나오고 공연이 시작 되기 전(북한식당 직원 윤미)또 오셨네요?
윤미 동무가 테이블 마다 저를 앞세워 동영상 촬영을 금지해 달라고 요청한다,

윤미 동무 백두산10년 13번 산행 천지 반 바퀴만 걷는 산행만 가능 했습니다, 언제… 속 시원히 한 바퀴 도는 그런(북한쪽)산행 가능 할까요?
윤미:다음 번에 오시면 가능 할 것입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입맛에 맞는 정갈한 음식과 공연 연길에서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연길 발-청도에서[1박 후] 다음날 서울 중부권 1진 청도 발 [대한항공 09:45]-인천,/2진 청도 발[12:35-부산에어]-부산 안전하게 도착해,
부산산정산악회 13차 백두산 산행 안전하게 마감했다,
 

이번 백두산 등반은 우리가 기록한(2011년 7월30~8월3일 9차)최다참여대원 기록을 우리가 다시 갱신하는 등... 

한국 백두산 종주등반 사의 의미있는 몇가지 기록을 남기게된다,
각 조 조장님들을 위시한 여러분들의 협조로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나로 인해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보고 나는 행복했다.
사람들을 자연의 무대위에 올려 그들에게 행복을 주고 나는 더 큰 에너지를 받는다.

내년 2013년 시즌 백두산14차 더 알차게 준비해 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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