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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 트랙3차 [9박10일]&뉴질랜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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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자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2,607회 작성일 2010-02-04 19:34:31 ~ 2023-02-03 08: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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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 트래킹/3차 지구상에 가장 아름다운 산길[뉴질랜드 남 섬]
언 제 2010년 1월15~24일 [9박10일]참여회원:22명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이라 표현되는 최고의 산행 코스로, 뉴질랜드 남섬 서남쪽의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을 거쳐 테아나우 호수에서부터 밀포드사운드에 이르는 구간, 1888년 탐험가 퀸틴메케논에 의해 개척된 트래킹 코스이다. 밀포드 트랙은 총길이 53.5km의 4박5일 코스로, 전 코스에 걸쳐 얼음 같이 차갑고 깨끗한 물과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반기는 산새들 그리고, 수정 같은 강물과 송어, 구름다리가 있다.

 그리고 무려 580m 길이의 서덜랜드 폭포(Sutherland Falls)의 장쾌함과 빙하에 의해 깎인 피요르드 계곡, 야생화의 은은한 향기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세계유산지역(World Heritage Area)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아름다움을 글과 사진으로 온전히 표현해 내기란 불가능하다. 루트 상 최고 높이는 1,150m밖에 되지 않아 등정의 성취감을 좋아하는 분들은 쉬운 코스라 생각할 수 도 있다, 물론 위험한 길은 아니어도 그 환경의 다양함과 난이도는 가히 예술적이다.

 코스에서는 반드시 4박5일을 머물러야 하고, 코스의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도 안 된다, 개인 여행자는 하루에 40명만 허가하기 때문에 약 2~3개월 정도 전에 산장을 예약 해야만 입산을 허락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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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5일 10:55 김해공항 이륙해 일본오사카 간사이공항 12:20 도착 14:30 에어뉴질랜드 간사이공항 이륙다음날 1.16일 우리나라보다 4시간 빠른 현지시간 05:25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출발 전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던 우리와 다른 여기는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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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 오클랜드에서 국내선 남섬 킨스타운 항하는 기내에서 내려다본 테카포호수 와 어우러진 서던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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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를 출발한 비행기는 1시간40여분 아름다운 뉴질랜드상공을 휘젓다, 레저천국 퀸스타운 공항에 우리를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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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여장을 풀고 17:00 트래킹사무실에서 프리핑을 듣고 와카티푸 호주 주변 퀸스타운 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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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카페주변 잔디공원 평화롭고 한가로움 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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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호수 위를 순항 하는 보트와 돗자리 깔고 누운 여인들과 어우러진 풍광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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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7일 트래킹이 시작되는 날이다, 출발장소로 가기 전 호텔을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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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V에서 취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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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행을 포함 각국의 트랙커 들과 퀸스타운09:30 출발해 테아나우로 향하는 가이드 웍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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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나우에 도착해 점심을 먹고 차로20여분 달려 배로 갈아타고 밀포드트랙 들머리로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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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나우 호수에 비친 하늘과 구름 산들이 물속에 뿌리를 내린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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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봉우리 위로 흰 눈을 이고 있는 산군을 향해 물살 을 가르며 그래이드 하우스로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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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의 트랙커들은 모두 밝고 환한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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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여 달려온 배는 선착장에 준비해둔 약품을 밟고 통과 하게해 트래킹 스타트 포인터에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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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첫 숙소 그래이드 하우스 가는 길,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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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드 하우스에서 단체 기념촬영이다, 2009년 가이드 때는 테아나우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올 해 부터는 배경이 더 좋은 이곳 그래이드 하우스 뜰에서 촬영 한다고 한다, 이 사진은 트랙 완주 증에 개인모두에게 부착해 증정하는 사진이다,2009년-2010년 시즌 78그룹이다, 가이드포함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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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방 배정을 받고 그래이드하우스 뒤쪽 간단한 산책을 마치고, 가이드 마크 스윈다리에서 클린턴강어로 뛰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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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드 하우스에서 진행하는 나라별 소개와 트랙참가 동기 등 장기자랑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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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드하우스에서 디너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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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트랙 둘쨋 날 그래이드하우스를 출발해 다음숙소 폼폴로나 까지 진행 하게 된다,[그래이드하우스-폼폴로나 산장 18.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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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숲과 나무들 오른쪽 클린턴강을 따라 폼폴로나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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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클린턴케년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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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비가 내릴 듯이 흐리다 금세 햇빛이 내리 기도 시시각각 변한다, 히라레폭포 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폼폴로나에 도착해 빨래를 해두고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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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트래킹3일째 일찍 일어나 날씨를 살피니 골짜기 멀리 매케논패스 아래로 안개가 드리우고,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내리는 쾌청한 날씨이다,[폼폴로나산장-퀸틴산장 17.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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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점심을 싸고 07:30산장에서 아침을 먹고 폼폴로나 산장 뒤로 난 길을따라, 밀포드트랙 하이라이트 구간 이라 할 수 있는 매케논패스를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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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틴폭포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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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봉우리 위로 아침 햇살이 폭포 상단을 비추고 우리는 그 아래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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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폭포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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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케년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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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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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논패스 를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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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타로호수에서 올려다본 mt.하트 우리는 안개 가 내리는 오른쪽 기슭을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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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달의 호수에 비췬 우리들도 신비로운 자연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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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동화일까 포즈 또한 자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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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강의 상류 민타로 호수를 지나 작은 다리를 건너서 지그재그 길을50여분 오르면 메케논패스에 당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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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강이 시작되는 막다른 곳에 마운트하트가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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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논패스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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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논패스 오르는 지그재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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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강과 민타로 호수를 뒤로하고 매케논패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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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고지 매케논패스를 앞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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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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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틴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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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논패스에서 바라본 호수와 구름과 하늘 눈 을 이고 있는, 왼쪽 mt.엘리트 오른쪽 mt.월마 밀포드트랙의 상징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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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틴기념비 뒤로 mt.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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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논패스 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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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와 월마를 휘감는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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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논패스에서 밀포드트래킹 3차 단체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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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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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흰 구름과 어우러진 mt.불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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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역동으로 엘리트와 월마를 숨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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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어우러진 매케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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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틴 기념비에서, 2005년 11월 답사를 시작으로, 4번에 걸쳐 오른 매케논패스..... 처음 그 느낌 그 감동은 아니지만, 여전히 가슴 뛰게 하는 것은 자연이고 산이기 때문 일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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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하트 아래로 퀸틴 기념비를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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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밀포드 사운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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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걸쳐 진행해온 테아나우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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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해온 테아나우 와 가야할 밀포드사운드 분수령이 되는 매케논패스에서 마운트 불륨을 바라보며 패스헛[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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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헛에서 기아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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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헛[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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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불륨 허리를 질러 엘리트와 월마를 바라보며 오늘숙소 퀸틴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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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불륨 아래로 많은 야생화가 피어난다, 마운트쿸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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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마운트 하트와 오른쪽 산봉우리사이 움푹 파인 곳이 서덜랜드 폭포 상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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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틴산장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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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틴산장 에 짐을 풀고 왕복90분 거리, 서덜랜드 폭포 세계5위 580m 삼단으로 낙수하는 포말은 옷을 적시게 하고, 물소리는 고막을 찢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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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의 서덜랜드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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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0일 트래킹 넷쨋날 퀸틴산장-샌드풀라이포인트[21.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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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틴산장을 출발해 맥케이폭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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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케이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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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안트 폭포에서 점심을 먹고 샌드풀라이 포인트 가는 길, 세계에서 강우량이 가장 많은 곳 밀포드사운드가 가까워지면서 간간이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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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전하게 트레킹 마감장소 센드풀라이 포인트에 도착해 보트를 타고 30여분, 트레킹 마지막숙소 마이트산장에 도착해 완주 증을 받고 만찬을 즐겼다, [2009-2010년 시즌78그룹 최고령 일본인 8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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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가이드 웤 마지막 5일째, 밀포드사운드 다과를 즐기며 크루즈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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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밀포드사운드 크루즈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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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사운드 크루즈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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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사운드 크루즈 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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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 사운드를 뒤로하고 차로 달려 1시간30여 분 테아나우 여기는 밀포드트랙 들어가는 그룹과 마치고 나가는 그룹의 교착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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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트래킹 [4박5일]일정 마감하는 킨스타운 트랙사무실 앞 함께했던 각국 트랙커 들과 이별이다, 우리 팀은 오늘 퀸스타운에서 밤을 보내고. 내일22일 남 섬 횡단 그랫사이트 버스투어와 23일 낮 북 섬 오클랜드 관광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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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호텔숙소 아침을 먹고 07:50 뉴질랜드 남 섬 횡단 그레잇사이트 버스를 타고 퀸스타운 출발~카와우라강과 크롬웰을 따라 린디스패스를 거쳐 오마라마, 트와이젤, 지역을지나 푸카키호수 가는 길에서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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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 사람도 쉬어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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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블루 푸카키 호수를 돌아서 마운트쿡으로 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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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쿡은 안개에 휩싸여 조망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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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미티지호텔 여기서 점심시간을 겸한 자유 시간 2시간20분 산 아래 빙하를 둘러보고 올 수 도 있다, 호텔 내에는 산악박물관 뷔페식당 레스토랑 기념품점 서던알프스 트레킹 부킹사무실과 2년 전 오클랜드에서 작고한 에드먼더힐러리경의 동상이 마운트쿡을 응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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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쿡 아래 헤미티지 호텔을 뒤로하고 푸카키호를 돌아서 테카포호수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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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분 달려 테카포 호수변 운치 있는 교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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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카포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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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호수 개동상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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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횡단 하는 동안 비가 내리기도, 테카포 호수를 지나 농촌 도시인 제럴딘, 켄터베이평야와 애쉬버튼을 거쳐 크라이스트쳐치에 도착하며 남 섬 버스투어를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해 비행기로 북 섬 오클랜드 날아가 호텔에 투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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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의 1월23일 마지막 일정 북 섬 오클랜드 호텔을 출발해, 영화 피아노 촬영지 무루아이 비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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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무루아이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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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가지에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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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도심의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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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공원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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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심부 전망 좋은 곳에 6.25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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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래서 결혼식이 거행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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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이든 오클랜드 시가지가 사방으로 조망 데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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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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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이든에서, 1월23일 23:50 에어뉴질랜드 오클랜드 발-오사카07:30[간사이]도착, 1월24일 아시아나 간사이 11:30출발-13:20 부산공항도착,
밀포드트랙 3차 [9박10일]함께한 일정 오래도록 기억 될 것입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2011년 4차를 기약하며......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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