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재능기부 산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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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1,915 m) 재능기부 산행후기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언 제 2024년1월30일
코스: 순두류~아리랑고개~로타리산장~법계사~개선문~천왕샘~(천왕봉 1,915 m)
통천문~제석봉~장터목산장~유암폭포~칼바위~중산리13.7 km(중산리 하 주차장7시간30)
100번 이상 지나본 경험으론 3.5km 정도로 표기함이 합당할 것이라 생각하고 산행 때 마다 대원들에게 주지시킨다,
15~20여 년 전 어린이 회원 민재 민수 영훈 이들이 생각난다,
지금은 건강한 우리사회의 주축이 돼 있을 것이다,
태백산 거망산 제암산... 위시한 우리나라 많은 정상 석 들이 몰지각한 지방자치 단체 장들의 판단에 따라 거대해지고 또한 이전 클래식한 것 없애고
대리석으로 세우고, 어떤 곳은 이전 것 인접에 거대 웅장하게 하나 더 세운 곳도, 참으로 개탄스럽고 부끄러운 정상 석 수난사다,
잘 모르시면 그대로 두시라 자연 선진국 산들의 정상 석 비교도 해보고 자연 영양평가 고민도하시고 신중을 기해 주시길 업소 한다,
아~ 탁상행정 관리들에게 무리한 주문인가!!!
자연 훼손은 일순간 이지만 복원은 많은 세월과 예산으로도 완전 복원은 쉽지 않다,
여러 번 강조하지만 자연 산속 조형물 편의시설 건립 행정은 백년지대계(白年之大計)여야 한다,
그래 먹고 와,
형들하고 같이 갈게요, 응~
난 내려가 장터목산장에서 쉬고 있을게...
자립적이고 기특하다,
산행 시작해, 어린이 산행 팀을 만났다, 차려입은 옷과 배낭 매무새가 보통의 그룹이 아니다,
염려 와 걱정으로 준비해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날씨 그리고 디테일 안전 매뉴얼 심중에 담고 왔는데, 마음 무겁게 하는 일침이다,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타 이름값 하나요? 그 자질과 역량은 베테랑들은 알고있다)조심해서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출발했다,
산행은 도전 탐험이 근원이기도하다, 나의 유 불리 이해타산 그리고 안전을 지나치게 강조한다면 도전과 탐험은 시도 할 수도 없게 된다,
낮은 우리 산 환경 속에 알피니즘 부재로 우리나라(도심 사회 인식)현실 봉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행 등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다소 위험이 내제 하고 있지만 그 활동으로 얻어 지는 것이 비교 될 수 없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도 목도했다 장터목에서 유암폭로 까다로운 길에서 운동화에 아이젠 한쪽씩 친구와 나눠 착용하고, 걷다 주저앉아 발 통증을 호소하는 우리에 청춘들...
열악한 장비로 고생 이였지만 오늘 지리산 산행이 수능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고, 어른이 돼서는 잊을 수 없는 젊은 날의 추억으로 자리 할 것이다,
원장님 선생님들의 세밀한 준비와 도움으로 일몰 전 모두 안전하게 하산 종료했다,
입시지옥에 시달리는 현장에서 아이들을 자연에 접목시키시는 여러분들의 용기 있는 기획에 존경을 표합니다,
청춘 열정과 함께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지리산 산행 결기로 매진 하시여 부디 목적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언 제 2024년1월30일
코스: 순두류~아리랑고개~로타리산장~법계사~개선문~천왕샘~(천왕봉 1,915 m)
통천문~제석봉~장터목산장~유암폭포~칼바위~중산리13.7 km(중산리 하 주차장7시간30)
100번 이상 지나본 경험으론 3.5km 정도로 표기함이 합당할 것이라 생각하고 산행 때 마다 대원들에게 주지시킨다,
근간 따뜻한 기온으로 눈꽃상고대는 없지만 산길은 눈의 주단이다,
개선문을 지나다,
15~20여 년 전 어린이 회원 민재 민수 영훈 이들이 생각난다,
지금은 건강한 우리사회의 주축이 돼 있을 것이다,
정상 석 북면(한국인 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태백산 거망산 제암산... 위시한 우리나라 많은 정상 석 들이 몰지각한 지방자치 단체 장들의 판단에 따라 거대해지고 또한 이전 클래식한 것 없애고
대리석으로 세우고, 어떤 곳은 이전 것 인접에 거대 웅장하게 하나 더 세운 곳도, 참으로 개탄스럽고 부끄러운 정상 석 수난사다,
잘 모르시면 그대로 두시라 자연 선진국 산들의 정상 석 비교도 해보고 자연 영양평가 고민도하시고 신중을 기해 주시길 업소 한다,
아~ 탁상행정 관리들에게 무리한 주문인가!!!
자연 훼손은 일순간 이지만 복원은 많은 세월과 예산으로도 완전 복원은 쉽지 않다,
여러 번 강조하지만 자연 산속 조형물 편의시설 건립 행정은 백년지대계(白年之大計)여야 한다,
마니아들은 산행으로 건강 테스트하기도 한다,
청춘일 때는 표피 시각적인 맵씨 가 전부였고,
그 이상은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살다보니 물리적 시력은 어두워지는 반면
인문적 시력은 밝아져 말씨도 솜씨도 마음씨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건강함이 매력이고 아름다움으로 보인다,
그래 먹고 와,
형들하고 같이 갈게요, 응~
난 내려가 장터목산장에서 쉬고 있을게...
자립적이고 기특하다,
황량한 나무 가지에 푸르른 겨우살이는 꽃도 잎도 없는
이 시기에 존재를 부각한다,
지리 한 계곡을 빠져나오면서..
이제 얼마 남았어요?
몇 번인가 묻고 답하기를 반복하며,
까다로운 결빙구간을 패스하고
칼바위에 도착했다,
내일은 학교 가야 한다고,
넌 학교 한 달 안가도 된다,
왜요?
학교에서 1년 배울 것 오늘 모두 배웠다,
만약 학교 간다면 선생님에게 내말 전하고 선생님 말씀 내게 들려 달라고 했다,
어른 의 아버지 어린이 오래 기억 될 것 같다,
산행 시작해, 어린이 산행 팀을 만났다, 차려입은 옷과 배낭 매무새가 보통의 그룹이 아니다,
2009년 후지산 답사 후기 내용 발취 해 사진2장 과 함께 첨부해 봅니다,
아마도 어린이 등산학교 학동 들인 가보다, 우리나라엔 아직 어린이 등산학교가 개설 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유년기 때 자연과 산에 접목해 심신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키우며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람이 사는 방식을 일깨워 줄 수 있다면,
건강사회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나는 오르는 길이고, 아이들은 내려가는 길인데, 자꾸만 뒤돌아본다,
유치원생 들을 후지산 정상(3,776 m)에 올리는 시스템 매뉴얼 보유한 이들이 한없이 부럽다,
염려 와 걱정으로 준비해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날씨 그리고 디테일 안전 매뉴얼 심중에 담고 왔는데, 마음 무겁게 하는 일침이다,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타 이름값 하나요? 그 자질과 역량은 베테랑들은 알고있다)조심해서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출발했다,
산행은 도전 탐험이 근원이기도하다, 나의 유 불리 이해타산 그리고 안전을 지나치게 강조한다면 도전과 탐험은 시도 할 수도 없게 된다,
낮은 우리 산 환경 속에 알피니즘 부재로 우리나라(도심 사회 인식)현실 봉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행 등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다소 위험이 내제 하고 있지만 그 활동으로 얻어 지는 것이 비교 될 수 없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도 목도했다 장터목에서 유암폭로 까다로운 길에서 운동화에 아이젠 한쪽씩 친구와 나눠 착용하고, 걷다 주저앉아 발 통증을 호소하는 우리에 청춘들...
열악한 장비로 고생 이였지만 오늘 지리산 산행이 수능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고, 어른이 돼서는 잊을 수 없는 젊은 날의 추억으로 자리 할 것이다,
원장님 선생님들의 세밀한 준비와 도움으로 일몰 전 모두 안전하게 하산 종료했다,
입시지옥에 시달리는 현장에서 아이들을 자연에 접목시키시는 여러분들의 용기 있는 기획에 존경을 표합니다,
청춘 열정과 함께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지리산 산행 결기로 매진 하시여 부디 목적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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