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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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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나무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1,190회 작성일 2003-03-17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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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에 우산에 산을 오르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한 산행이었습니다.
빗속의 산행은 처음이었지만 많은 비가 아니라 오를만했어요.
안개속에 보이는 바위가 근엄하게 느껴지더군요.
조심조심하느라고 꽤 어려웠습니다.
8봉이 있어 팔영산이라는데 10봉도 있던데요(선녀봉이라고도 하고)
그럼 산이름이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키득)
점심식사후 산봉우리때문에 뽕 뽕 거리고 가스배출때문에 뽕 뽕 거리고
많은 뽕산이 되었던 산행이기도 했답니다.
빗속에 모두들 고생하셨구요
다음에 또 함께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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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무님!! 님의 글이 ㅇㅇㅇ산에서 첨 실렸던 것 같은데...정말 님의 말씀처럼 어제는 안개의 미로 속에서 ~봉(뽕)만 찾은 하루였습니다요.ㅎㅎ.저두 님처럼 두어번 뽕뽕거렸지요ㅋㅋ.예쁜님의 모습처럼 글 또한 님의 고운맘씨가 스며있습니다.자주 글 주셔서 홈피 마니마니 키워주이소.네!! 또 한번 웃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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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리케인박님(?)의 건강은 어떠하옵신지요? 모두가 못난 제 탓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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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요일(雨曜日)산행... 날씨가 춥지않는다면 해볼만하지요...저도 지난여름 빗속에서 7시간정도 산행을 한 기억이 납니다...나무님..비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남녘의산들에는 이미 봄이 왔음을 느낄수있는 즐거운산행이였다고 추측됩니다... 자주산행에 참석하셨어면 바랍니다..... 그럼..두륜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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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하늘까지님의 댓글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빗속에서 산행하시라 감해가 새로워나여^^ 암벽과 미끄러움에 고생하셧죠^^ 저를 포함하여 3명은 완주하고여^^나머지 3분은 팔봉 다녀오신후 7봉으로 하산해져,,,나무님 날씨가 좋아더라면 괴암기석과 멀리 보이는 산하를 잘 보았을땐데 아쉬져^^ 조은글 감사드리며,,,언제나 빗속을 걷듯이 하루하루가 전진하는 행복한 날이 되시라 믿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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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하늘까지님의 댓글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9봉은 왼쪽으로 더가야 나온데여^^ 그래두 선녀봉 지나서 암벽 타는 곳으로 오셔나여,,,자일이나 밧줄 묶어두면 좋게죠^^,,,제 6봉이 제일 난코스죠^^다음엔 함께 가여,,,맑은 날에 경치가 장관이죠^^조은 글 감사드리며,,,또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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