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영훈군 이형님이 자유게시판에서 산행후기로 옮겨적는데여^^,,,

하하! 등산만 씩씩하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글도 맛갈스럽게 잘 적네...사랑받는 애들은 뭔가 달라...영훈이 최고다...

영훈군 변산반도 잘 다녀왔네요^^ 어찌기분은 상쾌한가여,,,물보라와 직소폭포도 구경 잘하고^^모두들 영훈군으로 인하여 만은 즐거움과 씩씩함과 청순함을 배우지여^^,,,항상 건강하게 엄마말도 잘 듣는 영훈군을 우리는 사랑합니다,,,,산정산악회 작은 마스코트님 조은 글 잘 보고여

박사님 손 영훈군을 위해  조은 음악 한곡 부탁 드립니다

많이들 들어와~~ 읽어보세요 ㅎㅎㅎㅎ~^^

영훈이 의 씩씩함 과 당당 함은 어린이 의 표상 이자 미래의 희망이다.손영훈과 같은 의지력과 짐념은 미래... 한국의 발전이다.자라 면서 그장점 잘발달 시켜 장차 훌륭한 한국인으로 우뚝설 그날을 기대한다.

드디어! 박사 아저씨 부탁 뿌리치지 않고 영훈군이 산행후기를 올렸구나!! 고마워서 아저씨는 어쩔줄 모를 정도로 기쁘단다.그날 몸이 안 좋아 무척 고생했는데.. 사나이라고 잘도 참고..후일 영훈이가 어른이 되었을때 아름다운 추억거리도 되겠지?영훈이가 산속 호수같은 연못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를.."아저씨! 온천 같아요? 수증기와 김이 나네요" 그 표현 정말로 좋았단다.역시 영훈군은 파아란 마음,하이얀 가슴을 지닌 대한민국 최고의 어린이임을..담에 또 보자꾸나...

대한민국에 개설된 수많은(?) 산악회 사이트 중에서 초등학교 3학년(10세)어린이가 산행후기 올린 것 혹...처음 아닌가요? 이제 손영훈군의 꿈과 산정님들의 꿈이 하늘 높이 뭉게 구름처럼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달마산에이어.. 팔영산... 그동안 산행기와 사진에서만 보던 영훈이와 보낸 하루 참 즐거웠어... 아저씨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영훈이는 대견스럽게 보이더구나.. 이제는 아픈배 다나은모양이구나...영훈이 보고싶은데... 어찌지.. 이번달에는 많이 바쁠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