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응이 대단하군요.아무래도 유리님의 산행기는 산행기로서는 50점만 주고 싶고 공개구혼장으로는 100점 이상 주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up↗

선녀와 나뭇꾼이 만나기위한 전야제인가?축하의 눈장난//참 행복해보입니다 그려,,내년엔 꼭 덕유산에 나도따라갈끼다,,그때 꼭 낑가주이소/음악에,장면에 매치되어서/오늘밤 우째 잘꼬,,으잉,,

여기가 어디요? 부산에 이런 산악회가 있능기요? 내알고 갑니 데이....

유리님의 글에 박사님이나.. 영한님이 날개를 달아 하루만에 후끈달아오른것이 보입니다..모처럼 산정게시판이 활기차게 보이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가세를 할까하다가... 갑자기 집중되는 시선에 부담을 느낀 착하신 선녀님이 하늘나라로 날아가버릴것 같아서 저는 빠지기로..ㅋㅋㅋ

지난겨울 가장 겨울산행다운(?) 덕유연가(戀歌)때... 문숙님..제비이모님..마스코트님.. 마치 겨울을 알리는 모델같지 않습니까??..... 그야말로 지난겨울 "best sho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