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22년 5월22일 형제봉 출렁다리 철쭉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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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지리산 형제봉 1,115m[경남 하동군 악양면]
언 제:2022년 5월22일 06:40
출발장소:해운대 장산역10번 출구(롯데마트)
승차장:장산역10번출구06:40(출발)~서면역12번출구07:00(신한은행)~동래07:17(세연정)~덕천동07:30(부민병원 숙등역6번)
귀가 하차장소:부민병원앞~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교차로~광안대교통과 후~해운대 장산역(부산도착 예상 시간19:00전 후)
산행코스 A:청학사-수리봉-형제봉-철쭉군락-구름다리-신선대-봉화대-신선봉-통천문-최참판댁(6시간)
산행코스 B:청학사-수리봉-형제봉-철쭉군락-구름다리-강선암~최참판댁(주차장)4시간30
산행코스 C:토지 최참판댁~고소산성(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여벌옷 우의,
회 비:\ 30,000 (1인 전세버스 분담비용)
(차량사용:20인 이상 45인승 /20인 이하 25인승 사용합니다)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 san5670@hanmail.net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E-mail ,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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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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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형제봉[2007.5.13일]산행사진 , 부산산정 사진자료실
지난달 21일 신선대에 파란색의 미끈한 구름다리가 새로 들어섰다. 낡은 다리를 걷어내고, 137m 길이(폭 1.6m)의 새 다리를 놓은 것이다. “정상 아래 뾰족뾰족한 산봉우리를 여럿 거느리고 있어, 다리를 놓기 전엔 종주가 쉽지 않았다”고 50년 산을 오르내린 구석완(83) 어르신은 말한다. ‘또 출렁다리냐’는 비난이 없는 건 아니나, 덕분에 성제봉 등산이 더 편해지고, 볼거리가 많아진 것 또한 사실이다.
성제봉 등산 코스는 크게 세 가지. 고소성 코스(편도 3.4㎞, 3시간)도 있고, 강선암 코스(편도 1.6㎞, 1시간30분)있지만 난도가 제법 높다. 가장 대중적인 건 부춘리 임도를 따라 활공장(1050m)까지 차를 가져간 다음, 등산로로 접어드는 방법이다. 편도로 대략 3㎞ 길이, 왕복 3시간짜리 코스다.
지리산 형제봉[2007.5.13일]산행사진 , 부산산정 사진자료실
지리산 형제봉[2007.5.13일]산행사진 , 부산산정 사진자료실
지리산 형제봉[2007.5.13일]산행사진 , 부산산정 사진자료실
높 이
성제봉(형제봉) 1,115m
위 치
경남 하동 악양면, 화개면
특징/볼거리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평사리와 악양들, 영호남을 가르는 섬진강의 물줄기를 바라보며 오르는 경남 하동 성제봉(형제봉)은 산세도 특출하지만 조망이 멋진 곳이다.
최근에는 소설의 배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최참판댁이 단장을 하고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고, 최참판댁 뒤로 고소성 군립공원이 있어섬진강의 굽이굽이를 내려다보기에 더없이 좋다.
평사리 일대에는 지리산 능선이 남으로 내달린 끝인 성제봉 아래 넓은 평야지대와 섬진강가의 동정호까지 펼쳐져 있다.
평사리가 있는 악양은 중국의 악양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모래밭 안에 있는 호수를 동정호라 했다.
악양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것 중에 소상팔경이 있으며, 평사리 들판에 위치한 동정호와 악양의 소상팔경은 이곳 사람들의 자랑거리다.
지리산 중앙부 세석평전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능선의 끄트머리에 자리한 성제봉은 암릉과 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멋거리진 모습'이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여기다 성제봉은 고소산성을 비롯 통천문 신선바위 등 문화유적과 볼거리가 많아 힘들이지 않고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형제봉은 접근하기도 쉽다. 하동과 구례를 오가는 19번 국도상의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외둔마을 `소상낙원'표지석에서 능선을 오르면 바로 산행이 시작된다. 코스는 `소상낙원'- 고소산성- 고소대-통 천문- 봉화대- 신선대(바위)- 성제봉- 샘터- 청학사로 이어지는데 산행시간이 6-7시간은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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