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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2022년 6월26일 등대섬 남매바위 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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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일정보기 아래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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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소 매물도~등대섬 (경남 통영시)

언 제:2022년 6월26일 07:40

<<상기 일자는 등대섬 들어가기 좋은 물때 이고 원추리 만개 시기 입니다>>

출발장소:해운대 장산역10번 출구(롯데마트)

승차장:장산역10번출구07:40(출발)~서면역12번출구08:00(신한은행)~동래08:15(세연정)~덕천동08:30(부민병원 숙등역6번)

귀가 하차장소:부민병원앞~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교차로~광안대교통과 후~해운대 장산역(부산도착 예상 시간19:30전 후)

산행코스 A:선착장~망태봉~등대섬~촛대바위~남매바위(원점회귀 4시간)

산행코스 B: 자유트레킹

준비물:신분증[필수]지참,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우의

예약하기:이름 전화 생년월일 남여 구분(필수)

회 비:\56,000 (1인 전세버스 분담금+유람선 배 삯 포함) 입금우선순 40명 한정

(차량사용:45인승 관광버스)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 san5670@hanmail.net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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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 하는 것은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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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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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매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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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매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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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매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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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매물도 등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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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매물도에서 물이 빠지는 틈을 이용해 등대섬을 다녀 올수 있는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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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5일 소매물도 등대섬 트레킹 함께하신 산정인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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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등대섬의 원추리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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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부산 산정산악회등대섬 트레킹사진,<09.7.5 촬영 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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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부산 산정산악회 등대섬 트레킹사진,<09.7.5 촬영 김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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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등대섬 부산산정 산악회 트레킹사진,<09.7.5 촬영 김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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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부산 산정 등대섬 트레킹사진,<09.7.5 촬영 김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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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등대섬 부산 산정산악회 트레킹사진,<09.7.5 촬영 김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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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 소 매물도 등대섬 트레킹사진, <09.7.5 촬영 김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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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산정 소 매물도 등대섬 트레킹사진, <09.7.5 촬영 김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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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 보며 곱게피어 해풍에 흔들리는 원추리 군락..........<09.7.5 촬영 김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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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섬 해안길에 해맑게 피어..... 바람에 한들 그리는 원추리 물결은 감동이다, <09.7.5 촬영 김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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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섬 해안 산책길,<09.7.5 촬영 김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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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 뱃머리에서 해산물과 하산주도 곁들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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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트래킹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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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는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정해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섬이며, 바다와 섬이 가장 조화를 잘 이루며, 이에 깊은 감흥을 받아 자기도 모르게 흥분의 도가니에 빠지게 됨으로 현대인들이 대도시 생활에서 찌든 묵은때를 벗기기 가장 좋은 파라다이스가 소매물도이다.

전설이 넘치는 섬 매물도. 배를 타고 섬 전체를 돌아보는 것은 소매물도 여행의 백미이다.
섬을 한바퀴 둘러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

매물도에서 1km 떨어진 새끼섬 소매물도는 우리나라 섬들 가운데 사진 작가들이 가장 많이 찾을만큼 기막힌 풍광을 자랑한다. 소매물도 북쪽끝의 선착장에서 가파른 고갯길을 30분쯤 오르면 폐교된 소매물도 분교를 지나 작은 등대섬이 보이는 언덕에 이른다. 말문이 막힐만큼 아름답다. 그리고 서정적이다. 푸른 초원아래 하얀등대, 푸른 바다가 하나 가득 파도에 출렁인다.

소매물도 끝자락의 공룡바위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형상이라 선사시대로 돌아간 느낌이 들 정도로 착각에 빠진다.
배를 타고 일주하면 또다른 풍경이 기다린다. 청보라빛 수면으로 기어드는 바다안개. 그 사이로 불쑥 쏫아오른 갯바위들이 저마다 개성있는 얼굴을 들이민다. 행상일주 코스중에 글씽이굴의 자태가 단연 돋보인다.

등대섬 뒷편 기암괴석이 즐비한 곳의 촛대바위 옆으로 아치형의 글씽이굴 입구가 보이다. 선박을 이용하여 이곳에 들어가면 그 옛날 불로초를 구하러 왔다는 선남선녀들의 전설이야기가 메아리쳐 들려오는 듯한 신비한 분위기에 휩싸인다.
옛날 중국 진시황의 사자 서불이 해금강을 거쳐 이곳까지 왔다가 불로초는 구하지 못하고 동굴천장에 '서불과차'라는 글만 남기고 갔다는 전설을 간직한 글씽이 굴이다.

소매물도 주변에 남매바위, 공룡바위, 상어동굴, 만물상바위, 부채바위, 병풍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 등 기암괴석들은 이렇게 하나씩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그 중에서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특별하고 애절한 전설이 있다.
어릴때 헤어졌다가 성장해서 만나 깊은 사랑에 빠져 오누이가 바위로 변해버렸다는 남매바위(암수바위)의 슬픈 전설이야기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곳은 천혜의 갯바위 낚시터로 사철내내 어느곳에서든 낚시가 가능하며 현지 해녀들이 갓 잡은 무공해 싱싱한 해산물 및 자연산 미역을 값싸게 살 수도 있고, 직접 그 자리에서 먹을 수도 있다.
아직까지 매물도를 구경하지 못한 분이 계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매물도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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