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위봉 20년 2월16일 정선 명산 눈꽃산행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
http://www.mysanjung.co.kr
269회 연결
본문
----------------------------------------------------------------------------------------
행선지:두위봉 1465.9m [강원 정선군]
언 제:2020년 2월16일 06:40
출발장소:해운대 장산역10 출구[롯데마트]
승차장:장산역10번출구06:40[출발]~서면역12번출구07:05[케이티]~동래07:17[세연정]~덕천동07:30[부민병원 숙등역6번]
귀가 하차장소:부민병원앞~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교차로~[광안대교통과 후~해운대 장산역[부산도착 예상 시간21:00전 후]
*참고:경부선 이용 코스는 귀가 차량 도착 순서는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산행코스 A:자미원-샘터-신동정상-두위봉-주목군락-도사곡 [5시간]
산행코스 B: 도사곡~강원랜드 [자유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아이젠 스피츠 장갑 모자 방한복
회 비:\45,000[1인 전세버스 분담 비용]우등 28인승,
참고:차량이용=45인승 35.000원/우등28인승 45.000원.[20명 미만=25인승 이용35.000원]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
Tip.1
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기본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
<<아래 자료참조, 산정산악회 2006년 12월10일 두위봉 산행사진>>
{무단전제 배포금지, 저작권 부산 산정산악회}
--------------------------------------------------------------------------------------------
산행길잡이
두위봉-백운산 능선 종주는 적설량이 많은 겨울과 봄에 해야 산행의 제맛을 느낄 수 있다.
여름에는 잡목과 넝쿨이 우거져 산행이 힘들고 다른 산에 비해 단풍이 수려한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봄에는 나물과 들꽃, 무엇보다 진달래 꽃이 만발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적설량이 많아 상고대와 설화를 실컷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두위봉-백운산 능선 종주는 산행 코스를 다양하게 잡을 수 있는 곳이다.
당일로 산행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자미원에서 두위봉, 단곡에서 두위봉을 올라 큰도사곡골로 하산하는 것이 일반적인 산행이다. 1박 2일 산행을 하고자 한다면 두위봉 지나 꽃 꺼끼재까지, 2박은 박심고개, 3박은 함백산 만항까지 산행을 할 수 있다.
눈이 많이 쌓여있다는 것을 감안해 산행시간은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두위봉에서 백운산까지 능선의 오르내림이나 기울기가 심하지 않다.
능선왼쪽은 비스듬한 사면이지만 오른쪽은 벼랑지대가 많아 심설에 산행할 경우 길을 찾기 어려울 때는 왼쪽 사면을 타고 가는 것이 안전하다.
능선에 있는 유일한 암릉지대는 큰도사곡골로 내려가기 전 1360봉이다. 왼쪽 너덜지대로 우회하는 것이 안전하다. 꽃꺼끼재에서 백운산까지는 진달래나무와 넝쿨이 우거져 있어 뚫고 가기가 어렵다. 또한 오른쪽은 광산이 있던 곳이라 발밑과 오른쪽 비탈을 유의해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