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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20년 8월16일 둘레길 근교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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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자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24회 작성일 2020-08-13 10:43:47 ~ 2021-08-05 18:22:06

본문

오봉산~둘레길 일정 아래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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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에서 바라본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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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오봉산533m 둘레길 [경남 양산시]

언 제:2020년 8월16일 10:00 집결장소:도시철도2호선 증산역 1번출구 오전10:00

*인접 양산 시내 버스출발10:20 ~들머리10:40도착 예상,

산행코스 A:신기 삼거리~낙동강전망대~임경사~낙동강 조망둘레길~오봉산 산책로~오봉산533m정상~영화 엽기적인 그녀[촬영지]~낙동강조망대[원점회귀[5시간소요]
산행코스 B:신기 삼거리~낙동강전망대~임경사~오봉산 산책로~오봉산533m정상~영화 엽기적인 그녀[촬영지]~낙동강조망대[원점회귀[3시간소요]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회 비:\10.000[산정 발전 기금]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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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기본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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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오봉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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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둘레길에서 화제 들역과 토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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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둘레길에서 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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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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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五峯山] 높이 : 533m 위치 : 경남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경남 양산시의 오봉산은 산세 자체로는 별로 두드러지는 산은 아니다. 같은 양산의 산으로 명찰인 통도사를 품은 영축산이나 억새와 공룡능선으로 유명한 천성산, 암릉이 일품인 토곡산에 비교하면 아무래도 급이 떨어진다. 울창한 숲, 걷기 좋은 산길을 갖췄지만 아무래도 평범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사람들이 오봉산을 즐겨 찾는다. 오봉산(五峰山·533.1m)과 작은오봉산(450m)을 잇는 완만한 능선은 양산시 물금읍 시가지 북서쪽에 붙어 병풍처럼 길게 드러누워 있다. 그런 만큼 양산은 물론 부산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다녀올 수 있다. 정안사에서 오봉산 산책로 구간인 육거리 쉼터로 올라가는 계단. 오봉산은 주변 산과 비교하면 높이가 특출나게 높지도 않고 산세도 그다지 빼어나지 않지만 양산 물금읍에서 쉽게 올라갈 수 있고 울창한 숲길과 편안한 산길이 반긴다. ‘

근교산&그 너머’ 취재팀은 이번에 오봉산 중턱을 빙 도는 둘레길을 찾았다. 오봉산 둘레길은 공식적인 이름은 아니다. 현재 오봉산 정상 서쪽 자락의 임경사 인근을 경계로 하는 오봉산 산책로(3.75㎞)와 낙동강 조망 둘레길(4.1㎞)이 조성돼 있다. 두 길이 100% 연결되지는 않는다. 임경사에서 시작해 범어리 대동타운아파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팔각정에서 오봉산 산책로가 끝나는데 여기서 주 능선을 넘어 북쪽 산자락의 명언마을로 가는 임도를 3 이상 걸어야 낙동강 조망 둘레길에 올라타 오봉산 중턱을 한 바퀴 온전히 연결해 걸을 수 있다. 두 길을 연결하는 오르막과 내리막의 경사가 가팔라 힘들지만 워낙 숲이 우거져 있어 햇볕은 피할 수 있다. 오봉산은 높이가 해발 500m 초반이라 북쪽의 토곡산이나 낙동강 건너에 있는 신어산과 비교하면 낮다. 하지만 그런 높은 산줄기 사이를 굽이돌며 흐르는 낙동강과 주변의 너른 들판 옆에 솟아 있어 특출난 조망을 보여준다. 임경사를 전후해 두 곳의 전망대가 있다. 임경사 입구 거대한 바위 아랫부분에는 임경대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 원래 임경대(臨鏡臺)는 신라 시대 문장가 최치원이 이곳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를 지어 유명해졌는데 양산시는 물금에서 원동으로 가는 1022번 지방도 아래 낙동강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정자를 짓고 임경대 유적지를 조성했다. 이번 코스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정안사 주차장에서 출발해 육거리 쉼터(오봉산 산책로)~96계단 사거리~팔각정 산책로 삼거리(오봉산 산책로 끝 지점)~안부 사거리 헬기장~임도~선암산 갈림길~임경사·명언마을 갈림길(낙동강 조망 둘레길 시작)~낙동강 덱 전망대~임경사·임경대(낙동강 조망 둘레길-오봉산 산책로 경계)~암벽 전망대~체육시설 오거리를 거쳐 육거리 쉼터로 돌아온 뒤 정안사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원점 회귀다. 전체 거리는 12.3㎞ 정도로 소요 시간은 4시간~4시간30분이다. 갈림길이 많지만 이정표가 대체로 잘 설치돼 있어 길을 따라가기는 어렵지 않다. 시가지와 인접한 오봉산 산책로는 찾는 이가 많아 길이 잘 관리되고 이정표도 잘 돼 있는 반면 북쪽 비탈의 낙동강 조망 둘레길은 거칠다. 정안사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초반에는 오르막이다. 이정표 오른쪽 길로 간다. 넓은 길과 만난 뒤 체육시설을 지나 50m 정도 올라가면 갈림길에서 오른쪽이다. 잠시 가파른 길을 올라가면 정자가 있는 육거리에 닿는다. 여기서부터는 오봉산 산책로를 걷는다. 길은 여섯 갈래인데 이정표는 사각형 기둥에 6개 길이 4개 방향으로만 붙어 있어 주의해야 한다. 11시 방향 ‘96계단·범어대동아파트’로 간다. 경사가 거의 없는 걷기 편한 길이다. 20분에 걸쳐 체육시설 세 곳을 지나면 만나는 이정표 없는 Y자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간다. 계곡을 건너 올라가면 96계단 사거리에서 작은오봉산 정상(1.8㎞) 방향이다. 틈틈이 나무 사이로 물금 시가지가 바라보인다. 육거리에서 50분 정도 가면 범어대동아파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팔각정 산책로 삼거리다. 오봉산 산책로는 여기서 끝난다. 작은오봉산 정상으로 올라가다가 만나는 갈림길에서 이정표의 오봉산 방향으로 간다. 팔각정 삼거리에서 능선까지 오르막은 이번 코스에서 가장 힘든 구간이다. 안부의 헬기장 사거리에서 둘레길은 정면 ‘화제’ 방향 임도로 내려간다. 40분 정도 내려가면 선암산 갈림길과 송전탑을 지나 이정표와 등산로 안내도가 서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낙동강 조망 둘레길이다. 10분 정도 급경사 산길을 갈지자로 오르면 길이 평탄해진다. 선암산이 바라보이는 너덜을 거쳐 96계단 갈림길과 명언마을 갈림길을 지난다. 참나무가 우거진 울창한 숲길을 걸어가며 오봉산 정상과 나무 사이로 낙동강을 바라보다가 낙동강 덱 전망대에 오른다. 북쪽으로 화제들판 너머 용굴산과 토곡산, 강 건너 무척산과 신어산을 조망한 뒤 15분 정도 더 가면 임경사다. 법당 옆 암벽에 붉은색으로 칠한 임경대 글자가 새겨져 있다. 법당을 지나 철계단을 내려가 왼쪽으로 간다. 곧 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암벽 아래 덱 전망대가 있다. 여기서도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신어산, 상동공단 등이 눈에 들어온다. 계속 내려가면 체육시설이 있는 오거리다. 안내도는 있지만 이정표는 없다. 정면 통나무 계단이 설치된 두 갈래 내리막길 가운데 왼쪽으로 간다. 곧 처음 오봉산 산책로와 만났던 육거리 정자가 나온다. 여기서 올라온 길을 되짚어가면 정안사 주차장에 닿는다.

◆교통편 - 도시철 2호선 증산역서 32·128번 등 버스 타고 신기삼거리 정류장 하차 이번 코스는 원점 회귀라 승용차가 편리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역에서 갈아타면 되는데 21번(호포, 덕천역), 23번(호포, 금곡역), 32·128·128-1·137번(증산역), 138번(양산역) 시내버스를 타고 물금초등학교 위 ‘신기삼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물금성당 방향으로 300여 m 올라가다가 성당 직전 왼쪽 길로 올라가면 정안사가 나온다. 산행을 마친 뒤에는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나오면 된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서로 17-43 정안사를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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