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도 19년 11월10일 여계산 연계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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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가우도 [전남 강진군] 여계산 311m 연계 트레킹
언 제:2019년 11월10일 06:40
출발장소:해운대 장산역10번 출구[롯데마트]
승차장:장산역10번출구06:40[출발]~서면역12번출구07:05[케이티]~동래07:17[세연정]~덕천동07:30[부민병원 숙등역6번]
귀가 하차장소:부민병원앞~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교차로~광안대교통과 후~해운대 장산역[부산도착 예상 시간20:00전 후]
산행코스 A: 고려청자박물관-여계산311m-강진도예학교-가우도 주차장[5시간 소요]
산행코스 B:가우도 주차장[자유관광]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윈드자켓
회 비:\35,000[1인 전세버스 분담 비용]
참고:차량이용=45인승 3만5천원/우등28인승 4만5천원.[20명 미만=25인승 이용35.000원]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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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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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가우도 참고사진>>
가우도
전라남도의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된 가우도(駕牛島)는 강진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이다.
가우도는 강진 대구면을 잇는 저두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잇는 망호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께해(海)길‘(2.5km)은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가우도 함께해(海) 길 : 2.5km / 도보 1시간 ~ 1시간 30분 소요)
가우도
가우도 여계산 주변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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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계산
높이 : 311m
위치 : 전남 강진군 대구면
특징, 볼거리
여계산은 대구면 당전마을 뒷산으로서 암탉의 형상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는 해발 300m를 조금 넘은 산으로 산세가 가파르고 비교적 바위와 돌이 많아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음용수가 없는 것이 흠이다. 생김새대로 양지바른 산 기슭에 소사나무, 쥐똥나무, 진달래, 춘란 등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비둘기, 꿩, 노루 등 산짐승이 많이 살고 있다.
이 산자락에는 고려청자의 백미를 장식했던 청자 도요지(사적 제68호)와 청자자료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고 당전마을 앞에 푸조나무(천연기념물 제35호)와 청자사업소에서 남쪽으로 7km지점에 위치한 마량 까막섬 상록숲(천연기념물 제172호) 등이 있어 산행을 겸한 역사 탐방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청자 문화제가 매년 열리게 됨으로 학생들의 역사교육은 물론 자연학습장으로 권장할 만한 코스이다.
산행 길잡이
산행은 청자사업소 뒤편에서 시작하여 40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 발아래로 천년의 신비를 재현한 대구면 청자도요지와 자료박물관이 아담하게 자리하고 저멀리 강진만의 상큼한 바다내음과 백사마을 앞의 드넓은 농경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당전마을로 내려가는 노선이 있으나 등산객들의 출입이 많지 않은 곳으로 활잡목 등이 우거져 있다. 정상에서 300m 아래에 위치한 괴바위를 거쳐 내려오는 하산길은 드넓은 강진만의 짙푸름이 펼쳐지고 멀리 해남 두륜산과 신전면의 덕룡산, 주작산이 눈앞에 다가서며 해질 무렵의 석양은 강진의 절경의 하나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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