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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20년 1월5일 천재단~문수봉 눈꽃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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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눈꽃산행 일정 아래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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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천재단 부근[08.1.1일,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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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태백산 1,566m 눈꽃산행 [강원도 태백시]

언 제:2020년 1월5일 06:40

출발장소:해운대 장산역10번 출구[롯데마트]

승차장:장산역10번출구06:40[출발]~서면역12번출구07:05[케이티]~동래07:17[세연정]~덕천동07:30[부민병원 숙등역6번]

귀가 하차장소:부민병원앞~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교차로~[광안대교통과 후~해운대 장산역[부산도착 예상 시간21:30전 후]

산행코스 A:백단사~장군봉~천재단~문수봉~당골[5시간]

산행코스 B:백단사~장군봉~천재단~망경사~당골[3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아이젠 스피츠 장갑 모자 방한복

회 비:\35,000[1인 전세버스 분담 비용]

참고:차량이용=45인승 35.000원/우등28인승 45.000원.[20명 미만=25인승 이용35.000원]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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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기본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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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 자료: 부산산정 태백산 산행 사진>>

DSCN1110.jpg

태백산 산행들머리 유일사 아래서[08.1.1 촬영 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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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에서 천재단으로,[08.1.1촬영 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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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정산악회 2008년 1월1일 태백산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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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일 산정 산행사진, 장군봉 부근의 주목 김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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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장군봉에서 바라본 천재단 2008.1.1 부산 산정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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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일 부산 산정 태백산 산행사진 천제단에서 바라본 무쇠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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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 가는길에서,

DSCN1252_exposure.jpg



무쇠봉가는길에서 올려다본 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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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단에서 내려다본 무쇠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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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천제단 기슭의 눈꽃의 향연 2008.1.1 부산 산정 산행 사진, 김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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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을 향하다 뒤돌아본 천제단, 2008.1.1 부산 산정 산행 사진, 김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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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에서 바라본 천제단 2008.1.1 부산 산정 산행 사진, 김홍수 촬영

DSCN1215.jpg

태백산 천제단/2008.1.1 부산 산정 산행 사진, 김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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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 이
태백산 1,566.7m, 문수봉 1,517m

위 치
강원 태백시 문곡소도동 영월군 상동면 천평리,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관리사무소
태백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 : 033 - 553-5647
태백시관광안내 033-550-2828, 유일사 매표소 : 033-550-2746
당골 매표소 : 033-550-2745, 백단사 매표소 : 033-550-550-2747

특징/볼거리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가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1991년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된 이 천제단은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방백수령과 백성들이 천제를 지냈고, 구한말에는 쓰러져가는 우국지사들이, 일제 때는 독립군들이 천제를 올렸던 성스런 제단이다. 태백시에서는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태백제를 개최하며 천제를 올린다.

천제단을 중심으로 5분거리인 북쪽 300m 지점이 태백산의 주봉인 가장 높은 장군봉, 남동쪽으로 능선을 타고 가면 멀리 수만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문수봉이 있다. 서울에서 내려온 한 처사가 쌓고 있는 조그마한 돌탑이 있다.

천제단에서 유일사 쪽으로 내려가는 능선 중간과 문수봉으로 가는 중간에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찰로는 망경사, 백단사, 유일사, 만덕사, 청원사등이 있다.

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속의 설경이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

매년 1월중순에서 하순 사이 눈축제가 열린다. 눈축제가 태백산도립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화려한 눈축제에 앞서 눈조각 경연대회가 태백산 당골에서 개최된다. 또한 태백산은 일출산행으로 인기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첫 일출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태백산 철쭉은 가장 늦게 핀다. 철쭉 봉화가 중부권을 거쳐 태백산에 이르는 시기는 6월 첫 주부터 둘째 주까지. 유일사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보면 정상부근에 주목과 철쭉밭이 어우러져 있다.

태백산 철쭉은 동해의 거센 비바람에 씻긴 듯 연분홍. 검은 주목과 연분홍빛 철쭉 대비가 일품이다. 강원도 태백시의 봄축제인 태백산 철쭉제가 6월 초순에서 중순경에 태백산도립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산정상 밑 해발 1,500m에는 단종대왕을 모신 단종비각과 한국명수 100선중 으뜸인 용정이라는 우물이 있다.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망경사 절 입구의 용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샘물. 개천절에 올리는 천제(天祭)의 제수(祭水)로 쓰인다. 또한 당골에는 매년 개천절에 제를 올리는 단군성전이 있다.

볼거리
태백에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역인 추전역(해발 855m)과 가장 높은 포장도로인 만항재(1,340m)가 있다. 태백8승으로 천제단, 문수봉, 주목군락, 일출, 황지, 검룡소, 구문소, 용연동굴이 있다.

낙동강 1천3백리의 첫 여울인 황지에서는 하루 5천톤의 물이 솟아 드넓은 영남평야를 흘러 남해에 이른다. 금대봉골에 있는 검룡소는 1천3백여리를 흘러 서해로 들어가는 한강의 발원지다

산행길잡이
태백산의 등산로중 유일사, 당골, 백단사 코스를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다. 겨울 설화산행은 대부분 유일사매표소 - 유일사 - 장군봉 -망경사 -당골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주목과 어우러진 환상적 설화가 유일사에서 장군봉 이르는 능선에서 볼 수 잇기 때문이다. 화방재 아래 유일사매표소에서 장군봉까지는 2시간이면 족히 오를 수 있다.매표소를지나 20분정도 오르면 갈림길 표지판이다, 오른편 길은 백두대간으로 올라서는 유일사 옛길로 이길로 올라야 능선의 바람이 만드는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를 즐길 수 있다.

가파른 길을 20여분 오르면 능선에 닿는다. 유일사 쉼터를 지나 매표소와 천제단을 알리는 표지판에서 장군봉까지는 30여분을 걸어야 한다. 장군봉까지의 등산로 주변에는 군데 군데 주목군락지가 있다.

장군봉을 거쳐 천제단에 이르면 등산로는 망경사∼반재∼당골코스와 멀리 문수봉을 지나 당골로 바로 떨어지는 두 가지 길로 갈라진다.

문수봉을 거치면 1시간정도 더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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