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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19년 10월13일 적상산성 안국사 단풍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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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상세일정 아래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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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적상산 1,034m [전북 무주군]

언 제:2019년 10월13일 06:40

출발장소:해운대 장산역10번 출구[롯데마트]

승차장:장산역10번출구06:40[출발]~서면역12번출구07:05[케이티]~동래07:17[세연정]~덕천동07:30[부민병원 숙등역6번]

귀가 하차장소:부민병원앞~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교차로~[광안대교통과 후~해운대 장산역[부산도착 예상 시간19:30전 후]

산행코스 A코스 : 서창마을⇒장도바위⇒서문⇒갈림길⇒향로봉(왕복)⇒갈림길⇒적상산기봉⇒갈림길⇒안렴대(왕복)⇒갈림길⇒
안국사⇒적상호전망대(왕복)⇒송대폭포⇒치목마을(12.2km, 5시간)

산행코스 B코스:서창마을⇒장도바위⇒서문⇒적상산기봉⇒안국사⇒송대폭포⇒치목마을(10km 4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윈드자켓

회 비:\30,000 [1인 전세버스 분담금]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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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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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적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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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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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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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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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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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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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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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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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상산 개요
전북 무주군 적상면 동쪽에 병풍을 두른 듯이 서있는 적상산(1,034m)은 한국 백경 중 하나로 손꼽히며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적상산은 지대가 높고 일교차가 심해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단풍이 유달리 곱고 아름답다.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 하다고 해서 붉을'적' 치마'상'자를 써서 적상산(赤裳山)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이 산은 해발 1,038m의 기봉이 향로봉(1,029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명소를 간직하고 있다.

삼면이 깍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험준한 경계를 이루고 있고 산정은 너른 평탄한 지세를 하고 있다. 북쪽 향로봉과 남쪽 기봉이 마주하고 있는 정상일대는, 흙으로 덮인 토산이라 원시림을 방불케 할 정도로 나무가 울창하며 덕유산 국립공원에 속한다.

고려말 최영장군이 이곳을 지나면서 산악의 견고함과 아름다움에 감탄, 건의하여 축조했다는 적상산성(사적 제 146호)이 있다. 조선조에 태조가 등극한 이후 무학대사에게 명하여 성을 쌓고 절을 짓게 했다하나 정확한 연대는 알려진 것이 없다. 현재의 성은 조선 인조6년(1628년) 다시 쌓은 것으로서 둘레가 8.143㎞에 이른다.

적상산성 안에는 고찰 안국사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운치를 더해 준다. 적상산은 조선왕조실록을 봉안했던 조선 5대 사고지 중 하나였던 만큼, 덕유산 국립공원 전체를 통틀어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적상산 분지(해발 800m)에 위치한 적상산 산정호수는 양수 발전소에 필요한 물을 담아두기 위해 만든 댐으로 적상호라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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