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지산 2019년1월20일 삼도봉 석기봉 눈꽃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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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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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민주지산1,241m 석기봉1,200m 삼도봉1,202m
언 제:2019년1월20일 06:40
출발장소:해운대 장산역10번 출구[롯데마트]
승차장:장산역10번출구06:40[출발]~서면역12번출구07:05[케이티]~동래07:17[세연정]~덕천동07:30[부민병원 숙등역6번]
귀가 하차장소:부민병원앞~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교차로~[광안대교통과 후~해운대 장산역[부산도착 예상 시간 20:30전 후]
산행코스 A:물한계곡-삼도봉1176m-석기봉1200m민주지산1241m-쪽새골-황룡사-물한리 주차장[원점회귀5시간]
산행코스 B:물한계곡 황룡사 자유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아이젠 스피츠 장갑 모자 방한복
회 비:\30,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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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 하는 것이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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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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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호산 1,202m
• 위치 : 충북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
충북의 최남단인 영동군 상촌면과 용화면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산으로 산간오지에 있어 찾는 사람이 드물고 정상은 두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멀리 동쪽과 서쪽면에서 이산을 바라보면 m자형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각호산은 선사시대에 방아쌀개처럼 보인다고 해서 쌀기봉이라고도 부르며 남쪽 용화면에서 보면 사람이 애기업고 있는 모습으로도 보인다. 산행들머리인 물한계곡은 해발 1천m이상의 백두대간 준령이 남서로 뻗어 병풍에 둘러싸인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수목으로 이루어져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물이 차다는 한천마을의 상류에 위치해 있다.
계곡내에는 황룡사, 장군바위, 백일산 바위, 구시용소 등 많은 전설을 간직한 명소가 각호산을 에워싸고 있어 여름철이면 피서인파가 끊이지 않는다. 각호산 정상은 두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졌는데 서쪽 암봉이 각호산 정상으로, 동쪽 암봉에서 내려와 바로 암벽을 타고 오르는 길과 돌아서 뒤쪽으로 오르는 두 방향 길이 있다.
돌아서 오르는 길에는 매듭을 지은 로프를 나무에 묶어 놓았기 때문에 손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남쪽 약3km지점에 민주지산이 보이고 그 너머로 충북과 전북의 도계를 이루면서 석기봉,삼도봉으로 이어나간 산맥이 마치 성벽같이 이어져 종주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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