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섬[애도]2018년 3월18일 나로도 봉래산 힐링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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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쑥섬[애섬]+봉래산410m[전남 고흥군]
언 제:2018년 3월18일 07: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승차장 시민회관07:00[출발]~서면07:05[케이티]~동래07:20[세연정]~덕천동07:30[부민병원 숙등역6번]
귀가 하차는 부민병원앞~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범일동 시민회관,[부산도착 예상시간20:00전 후]
산행코스 A봉래산:무선국-봉래1봉-봉래2봉-봉래산410m정상-시름재[편백숲 길 원점회귀2시간30분]
산행코스 B쑥섬[애도]:선착장-갈매기까페-난대 원시림-환희의 언덕-몬당길-우주정원 섬일주[원점회귀 자유트레킹]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우의[나로도 항 중식 매식 가능]
회 비:\38,000 [애도 탐방비 배삯포함]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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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 하는 것은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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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봉화산 참고사진
나로도 봉래산 편백나무 숲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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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봉래산(해발410m) 】
봉래산은 한반도 남쪽의 끄트머리 "고흥 외나라도"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은 우리나라 우주 발사체 기지가 있는 산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완만해 보이는 산이지만 섬에 들어있는 산답게 등산하는 묘미가 넘친다.
정상에 올라가면 봉화대가 있고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과 인근 화정면 선죽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
산 중턱엔 일제 시대 때 20여 만평 규모의 시험림으로 조성되어 하늘을 찌를 듯 군락을 이루고 있는 90년 이상 된 삼나무와 편백나무 3만여 주가 울창한 숲을 형성하여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숲이 주는 편안함과 자연에 도취되어 감탄을 자아낼 정도이다.
국내 대표적 희귀 야생화인 복수초(福壽草)의 대규모 자생 군락지가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 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행복과 장수를 상징한다. 우주센터를 품에 안은 듯한 그 산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봉래산 서쪽 사면에 위치한 삼나무 숲은 일제 강점기인 1920년 즈음에 조성됐다. 이 숲은 일본 특산이라 할 수 있는 삼나무의 생육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조림했다고 알려져 있다. 일종의 시험림으로 만든 인공림으로 66만여m²(20여만 평)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봉래산은 해발 400m가 넘지만 거의 산허리쯤에 들머리가 있어 느긋하게 돌아볼 수 있다. 산행 코스에서 일부 구간을 살짝 비껴서 편백나무와 삼나무 울창한 숲을 지나는 도보코스 '고흥 마중길'이 놓여져 있다.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어둑한 그늘을 만드는 숲길은 보드라운 흙 길이다. 나무마다 초록의 기운을 뿜어내는 촉촉한 숲길에 들면 나무 향이 코를 찌른다.
[나로우주해수욕장]
광주에서 130㎞, 고흥읍에서 25㎞ 떨어진 고흥반도의 남동쪽에 있는 섬으로 내나로도와 외나로도 두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금해수욕장 이라고도 알려진 나로도 해수욕장은 외나로도에 속해 있으며, 최근 나로 우주해수욕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강진과 고흥•보성을 잇는 2번 국도가 확장되고, 육지와 내나로도를 연결하는 연육교(나로1대교)와 외나로도를 연결하는 연도교(나로2대교)가 1996년 완공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천연기념물 362호로 지정된 신금상록수림이 해상경관과 어우러져 자연풍광이 뛰어난 이 지역은 1981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지정되었다. 수심이 얕고, 수온이 높으며,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해수욕장으로 적합하며, 남해안 어업전진기지로 새우•삼치의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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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섬(애도)
애도는 1665년 조선 현종때 장흥 관산에서 박종립이 이곳에 입도 설촌하였다. 원래는 돌산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봉래면에 속하게 된 곳이다. 지형적으로 따뜻하여 외지 사람들이 쑥을 캐러 올 정도로 지천에 쑥이 깔려서 쑥섬으로 불렸다.
쑥섬(애도)으로 불리던 시기 어업의 발달해 마을이 부유 하였는데, 이러한 이유에서 쑥섬(애도) 라는 이름에 애착이 강해, 마을 주민 31명 가운데 28명의 동의를 얻어, 기존 봉호마을(蓬:쑥봉, 湖:호수호)에서 애도마을(艾:쑥애, 島:섬도)로 명칭을 변경(2010. 9. 13)하였다.
섬 (나로도) 속의 섬, 애도는 탁 트인 다도해 절경에, 방파제로 인근 무인도와 연결되면서 오랜 세월 풍상을 입은 기암괴석이 수평선을 바라보며 서있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울창한 난대림 및 사계절 정원 등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는 섬이나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이다.
현재는 300여 가지 꽃들이 바다와 어우러지는 국내 유일의 해상 꽃정원인 별정원과 200m 수국길, 겨울꽃 축제, 다도해와 수평선을 함께 보며 트레킹할 수 있는 3km의 몬당길, 수 백 년 된 돌담길, 남해안에서만 볼 수 있는 난대수종 원시림이 있는 자연관광지이자 힐링파크의 대표주자로 발돋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힐링파크 쑥섬쑥섬"은 전라남도 제1호 민간정원이자, 교육부 "꿈길" 등록업체이다.
·개장일 2016년 06월 28일
·소요시간 약 1시간 ~ 2시간
·등산로 * 기본코스 : 선착장-갈매기까페-난대 원시림-환희의 언덕-몬당길-우주정원(별정원, 태양정원, 달정원-수국길-사랑의 돌담길-동백길-우끄터리 쌍우물-동백길-선착장 (2km/약1시간10분 소요)
* 추가코스:우끄터리 쌍우물-성화등대-신선대-남자 산포바위- 여자산포바위-우주정원(별정원, 태양정원, 달정원-수국길-마을정자-선착장 (1.3km/약1시간소요)
·야간산행 제한안내 관광객 안전과 마을 주민의 휴식을 위해 야간 탐방을 금하며, 산불예방을 위해 캠핑을 금함
·상점정보 갈매기까페 (식당, 음료, 과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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