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지리산 2017년 6월18일 노고단~반야봉~뱀사골

페이지 정보

본문

photo02233.jpg

행선지:지리산 노고단[반야봉] 뱀사골

언 제:2017년 6월18일 07: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승차장 시민회관07:00[출발]~서면역12번출구07:05[케이티]~동래07:20[세연정]~덕천동07:30[부민병원 숙등역6번]

저녁 하차는 백양터널[통과 전],서면[롯데 앞],범일동[시민회관]으로 합니다.[부산도착 예상 시간 20:00전 후]

산행코스 A:성삼재-노고단-돼지령-반야봉-삼도봉-화개재-뱀사골-반선[7시간]

산행코스 B:뱀사골[자유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회 비:\30,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
Tip.1
산행 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
photo02231.jpg

지리산 뱀사골 계곡

photo02232.jpg

지리산 뱀사골

photo02233.jpg

而怜 이끼폭포
-------------------------------------------------------------------------------------------------------
뱀사골하면 한국의 명수(名水)로 통한다. 지리산의 깊고 깊은 산록에서 맑고 깨끗한 물줄기가 빚어져 즐비한 징담을 거쳐 거침없이 흘러내리는 뱀사골의 청정계류는 가히 손색없는 우리나라의 으뜸 물줄기라 부를 만하다.

반야봉, 삼도봉, 토끼봉, 명선봉 사이의 울창한 원시림 지대에서 발원된 물줄기가 기암괴석을 감돌아 흐르면서 절경을 일구어 놓아 뱀사골의 계곡미 또한 장관이다. 우리나라 계곡의 대명사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그 만큼 잘 알려져 찾는 이도 많지만 그 품이 너무도 넓고 깊어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

토끼봉과 삼도봉 사이의 화개재에서 남원시 산내면 반선리 집단시설지구까지 12km, 장장 39여리의 물줄기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화려한 소(沼)와 징담이 뱀사골의 가장 큰 자랑이다. 대표적인 것만 하더라도 오룡대, 뱀소, 병풍소, 제승대, 간장소가 그림같이 전개돼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그리고 뱀사골의 특징은 화려한 소와 징담의 잔치와 더불어 산행을 하다보면 구렁이 담 넘어가듯 힘들이지 않고 어물쩍 길손의 발길을 산마루에 올려 놓게 하는 그 완만하고 고른 경사도를 들 수 있다. 이 때문에 뱀사골에는 연중 등산객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행락객들이 많이 찾아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77건 19 페이지
  • RSS
산행일정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07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84 2017-11-20
806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83 2017-11-20
805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43 2017-11-20
804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23 2017-11-20
803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72 2017-11-20
802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80 2017-10-17
801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31 2017-10-17
800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45 2017-10-09
799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15 2017-10-09
798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43 2017-10-09
797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39 2017-10-09
796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53 2017-08-18
795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51 2017-06-22
794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19 2017-08-18
793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53 2017-08-1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