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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흘산 2008년 3월9일 [경남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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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설흘산 488m [경남 남해군 남면]

언 제:2008년 3월9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 선구리~조망바위~매봉산~설흘산[봉수대]~가천 [다랭이마을] 4시간

산행코스 B:선구리~조망바위~ 매봉산~ 가천 2시간 [다랭이논 해안가 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 25,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TIP.1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습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긍지와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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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부산 산정산악회 [2005년 3월20일] 설흘산 산행사진

DSC07150.JPG

산행들머리 아래 사촌마을

DSC07159.JPG

매봉산으로

DSC07174.JPG

다랭이논과 한려해상 쪽빛바다를 바라보며,

DSC07178.JPG

설흘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앵강만과 금산

DSC07186.JPG

설흘산 봉수대

sulhul21.jpg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가천 마을 갯가

sulhul25.jpg

가천 마을

Dscf6843.jpg

가천 마을 갯가

{FILE:1}

남해 가천마을 다랭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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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흘산 488m

남면 홍현마을에 있는 설흘산(488m)은 망산(406m)과 인접해 있다.
설흘산에서 내려다 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늑하게 내려다 보인다.

인접하고 있는 전남 해안지역 뿐만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설흘산 정상 부근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 원래 봉수대는 주위를 넓게 관측할 수 있는 곳에 정한다. 설흘산 역시 한려수도와 앵강만 그리고 망망한 남쪽 대해를 관측할 수 있는 곳이다.

남면 구미지역과 응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망망대해와 기암괴석 그리고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다랭이마을의 풍경을 같이 즐길수 있는 산행코스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다랭이논 가천마을>>
위 치 :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개 요
남해는 우리나라에서 다섯번째로 큰 섬이다. 여수만을 사이에 두고 전라도 땅과 바닷길로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하동군에서 노량해협에 걸쳐있는 남해대교를 건너서 만나는 남해는 섬이라고 부르지 않고 그냥 남해라 부르는 것이 특징이다.

섬 곳곳에 포장 않된 곳이 없으리 만큼 도로가 잘 닦여 있어 섬길 드라이브라지만 아무런불편이 없다. 특히 서면과 남면을 잇는 1024 지방도, 미조면과 삼동면을 잇는 3번국도의 해안도로는 꿈의 드라이브코스라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남해의 서부 최남단에 위치한 가천마을 방면 길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바다를 줄곧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최 상의 코스다.

월포해수욕장에서 사촌해수욕장에 이르는 해안도로 중간쯤에 가천마을이 들어서있다. 가천의 옛 이름은 간천인데 마을을 사이에 두고 양 옆으로 두 개의 냇물이 흘러 내린다고 해서 이러한 지명이 생겨났다.

마을 양 옆으로는 계단식 논, 일명 다랑이논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좁은 땅도 알뜰하게 가꾸어 살아가는 이곳 사람들의 생활력과 부지런함을 엿보게 한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계단식 논은 가천마을을 찾은 여행자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인상적인 풍광을 안겨주기도 한다.

가천마을이 최근에 널리 알려진 것은 영화 '인디안섬머'의 로케지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남해 땅에서도 남쪽 이신영과 서준하가 거닐던 남해군 남면 가천리의 바닷가는 인적이 뜸한 곳이다.

이곳에 아담하고 정겨운 풍경만은 그대로 간직한 가천분교가 있다.
추억이라는 향기를 듬뿍 머금은 이곳에서 이신영과 서준하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거닐던장면과 학교 장면을 촬영했다.

가천마을은 이처럼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려니와 또한 해안가에는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잘생겼다는 암수 미륵바위가 있어 더더욱 여행자들의 흥미를 돋운다.
암미륵바위는 아기를 밴 여인의 형상, 숫미륵바위는 남근의 모양을 하고 있다. 58가구, 1백50여명의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음력 10월23일에 바위 앞에 각종 음식을 차려놓고 마을제사를 지낸다.

남해군청이 펴낸 자료에 따르면 이 미륵바위는 1751년 (조선 영조 27년)에 발견 되었다고 하며 현재 경남 민속자료 제 13호로 지정되어 있다.

{FILE:2}

남해 가천 다랭이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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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님의 댓글

우주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글제목엔 3월9일....
언제엔  3월2일.... 헷갈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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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주선 회원님 지적 감사합니다,
저의 실수 입니다,
정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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