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10차 2016년 5월14~17일[3박4일]서해대협곡&중국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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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정산악회에서 진행하는 국내산&해외 산을 망라한 모던 코스는 산 전문성 미비한 관광 중심의 상업적인 일정과 전여 다른,
자연의 비경을 즐기는 트래킹 중심으로 기획되며, 산정의 이념과 30년 산행 경력을 바탕으로,[직접 단행]
산에 적응 동화된 산 꾼 적인 마인드로 어떠한 기상 변화와 산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응 탐험 할 수 있도록
안내 하는 감각과 경력을 보유함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 입니다.
연화봉 가는 길에서 바라본 옥병루와 천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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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황산 10차 1864m [중국 안휘성]
언 제:2016년5월14~17일 [3박4일]13:30
출발장소:김해국제공항 2층 출발 대합실[오후 1시30분]]
준비물:여권 랜턴[ 단체비자]
회 비:\1,050,000 [비자 비용 포함]
<<매년 연휴 항공수요 폭주하는 주말 연휴 이용한 기획입니다,실명단 조기 예약 만이 기획의 차질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예약금:20만원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참여 자세:등반 참여 하는 것은 소비자도 고객도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 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 등반 개념과, 산정이 19년간 만들어온 정신과 이념 문화 인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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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제1일
5월14일[토요일]
13:30 김해국제공항 2층 출발 대합실 집결
15:30 김해 국제공항 OZ 329 아시아나 출발
16:30 항주 도착 [시차 중국 1시간 느림]
전세버스 황산으로 이동[3시간] 황산시 도착 석:현지식
HOTEL:하워드존슨/피닉스호텔 또는 동급(준5성) 황산시 숙박[2인1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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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5월15일 [일요일]
호텔 조식 후 황산 풍경구로 이동.[1시간30]
자광각 도착, 옥병 케이블카로 황산등정
옥병루-천도봉-연화봉-오어봉-[백운빈관 중식]-서해대협곡-배운정-북해도착 호텔투숙 후 [석 호텔식]
석식 및 일몰 관광.휴식 산위호텔[북해/서해/천해/사림대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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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5월16일[월요일]
기상 청량대에서 황산 일출감상 후 호텔 조식.몽필생화
시신봉 비래석 광명정 경유-천도봉-백아령.운곡 케이불카로 하산.
중:현지식 후▶황산의 재래시장 청대옛거리 관광
항주로 이동(약 3시간소요)
▶송나라 역사와 항주 문화를 재현한 송성 가무쇼[약70분 관람]포함 석식:삼겹살
호텔 투숙 및 휴식 HOTEL:네이드프리덤/마르코폴로 호텔 또는 동급 (준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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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일
5월17일[화요일]
호텔 조식 후 항주시내로 이동
▶중국 10대 관광지 중 하나인 서호운하 [40분 유람]
▶서호 10경중 하나인 화항공원 [30분관광]중:한식
OZ 330 항주 아시아나 출발 17:30 /부산 20:15 도착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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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일정은 항공, 현지 사정 으로 다소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쇼 핑:라텍스 찻집[2회]
포함:항공[TAX포함], 호텔[2인1실],식사[1일3식],차량
한국어 가이드,입장료,송성 가무쇼 입장료서호 유람선 비용,황산 케이불카 비용, 여행자 보험,가이드/기사TIP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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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2
<<등반/등산의 세계 저변에는 도전과 탐험 정신이 자리한다,>>
산행에 참여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 라는.... 잘못된 인식을 가진분이 있다면, 등반/등산의 기본 정신을 인지 해야 할 것이며,
도전과 탐험에 나서는 자세는 고객이나 소비자 라는 인식은 바람직 하지 못하며, 그러한 구조로선 안전 산행 될 수 없다,
우리홈 곳곳에서 느낄수 있는, 산정의 이념과 문화 인지 하시고 함께 하셔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등산문화 선도하는 자긍심을 가진 산정인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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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 2005년 4월12일 답사자료,
서해문과 비래석 멀리 광명정
서해
운무에 휩쌓인 서해
서해의 운무
사자봉에서 보는 원숭이 바위. 운해를 응시하는 원숭이상의 바위. 황산에는 이처럼 모양이 특이한 바위가 또한 신비감을 더한다.
황산에 어둠이 내려앉으니 산영은 또 다른 황산을 연출한다. 사자봉에서
황산 사자봉에서의 일몰.
광명정 에서 [05.4.12일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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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황산 참고자료
서해 대협곡
서해 대협곡
부산 산정산악회 2012년 5월4~7일[황산7차]연화봉에서
황산[2009년]산행후 항주 서호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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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
상해/황산 2차 산 행기 사진
언 제:2007년 5월31~6월3일 [3박4일]
일 정: 김해공항-상해-황산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16명
황산은 중국 안휘성 동남부에 위치하며 넓이는 154km2 에 이른다. 기암괴석, 특이한 형상의 소나무와 운해의 3대 비경은 중국 오악(태산,화산,숭산,형산,항산)보다 더 빼어나 황산이 최고라 할 만하며 199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3억 년 전 고생대에 황산은 큰 바다였고 1억4300만 년 전의 중생대까지도 퇴적암층으로 덮여 있던 바다가, 지각변동으로 지구에 균열이 가면서 대량의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황산의 시초가 되었다.
그 후 약 1억년이 지나 지구의 제3기시대로 접어들면서 중국대륙의 조산운동으로 동쪽해안에 자리 잡고 있던 거대한 기둥모양의 바위가 부드럽게 껍질을 깨고 융기되면서 황산의 72개 봉우리를 이루었다.
(이때 남쪽 티벳지역 바다에 있던 해저는 지구의 최고봉인 히말라야를 만들기 위해 천천히 상승하고 있었다.) 황산에는 100살이 넘는 소나무가 수만 그루 있다.
특이한 형상의 이 소나무들은 각기 그들의 전설을 가지며 그중에는 옥병루의 영객송(손님을 맞이 하듯 팔을 벌리고 있는)처럼 천년된 소나무도 있다. 황산의 소나무는 어떠한 일기에도 아랑곳 않고 뿌리를 바위틈 깊숙이 묻거나 바위를 감싼 채 그들의 끝없는 생명력과 의지를 과쳬磯.
황산의 운해는 더욱 아름다움을 더하는데 특히 비 개인후의 햇살 받는 서해는, 얇은 구름들이 깊은 골에 모여들었다가는 봉우리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신비로움을 연출한다. 이때의 구룡봉은 운해에서 놀던 거대한 용이, 태양아래서 물을 밀어내고 나오듯 구름 밖으로 나오는 듯하다 .
약동하는 황산의 기암괴석을 당대의 유명한 시인 곽 말약 은 “800 리(약 428km)에 펼쳐져 있는 72개의 봉우리들은 구름바다 안에서 나타났다가는 사라지며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72만개의 표현할 수 없는 환상적인 장관을 가지는 선녀의 나라”라 노래했다.
최고봉인 연화봉(1864m)처럼 36개의 크고 웅장한 봉우리와 36개의 작고 아름다운 봉우리들은 대부분 그 형상을 본 따 이름 지어졌다. 또한 풍부한 강우량과 수많은 계곡은 다양한 모양의 폭포와 온천을 이룬다.
남동방향의 운곡 케이블카, 북단의 태평 케이블카, 우리는 남서 방향의 옥병케이블카를 이용해 운무가 드리워지고 간간이 비가 내리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기상 하에 옥병루에 올랐다, 황산 최고봉 연화봉은 휴식연제에 들어가고 2006년 이전 휴식년제에 있던 두 번째 고봉 천도봉은 개방인데, 오늘의 기상 하에선 안전을 담보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서해 대협곡으로 진행한다,
황산에서 첫날 옥병루에서 서해대협곡 남쪽입구에서 북쪽 입구를 6시간여의 산행 끝에 모두가 안전하게 오늘 밤 유할 북해호텔에 도착했지만 저녁을 먹고 일몰은 기대 할 수 없는 날씨인지라....... 내일 일출은 보게 해달라는 소망을 안고 꿈나라로.......
운무가 휘감는 기송가 봉우리들
꿈에 본 생화 같은 붓
이젠 서해문~비래석~광명정으로 진행이다,
연화봉 천도봉 다음으로 높은 곳인데 황산의 중심인 이곳은 케이블카로 싶게 접근 가능한곳이다, 많은 인파로 혼잡하고 시설물 증축 공사로 산만하기까지.......
백아령역에서 운곡 케이블카를 이용해 황산을 내려왔다, 이틀에 걸쳐9시간 산행으로 황산 비경을 모두 섭렵했다, 몸은 지쳐있지만 정신은 맑아짐을 느끼며 황산시 청나라 옛 거리를 산책했다,
첫날 상해에서 임시정부청사 와 김구선생 집무실, 홍구공원 의 윤봉길의사
유적을 돌아보며 떠나 올 때 신문과 방송에서 연일 다루던 감사관들의 적절치
못한 호화스런 외유로 떠들썩했던 뉴스 들이 생각난다,
국민의 혈세로 사치스런 외유가 웬 말인가?
산과 자연을 벗 삼는 위치에선 도심의 향락과 정치판에 똥물을 뒤집어쓰고 있는
감사관 나리들 거론 하고 싶지도 않지만, 한마디 충고 하고 싶다,
진정한 청백리 감사관이라면 자신의 몸은 청결하고 마음은 냉철한 이성을 겸비
할 수 있어야, 무엇이 올바르고 어떤 것이 올치 못한 것인지 제 되로 보여,
중차대한 국사를 바르게 집행 할 수 있을 터인데...... 그대들이 감사한 업무들
짐작하건데 보지 않아도 알겠다,
아! 대한민국.........
기회가 된다면 자연과 산으로 가봐, 어께 힘 빼고 도심에 부와 명예
다 접어두고 인간 본연의 자신으로 돌아가 산과 자연에 적응해 봐,
너들은 동화 까지는 못가겠지만.......
산에 동화 된 깨끗한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면 온 국민이 존중하는 위치에
있을 것이야............,.더렵혀진 영혼 세탁이 잘 안되면 산에 적응과 동화될 빈
마음으로 찾아오면 평범하고 성실한 시민들과 함께 자연과 산에 적응 할 수
있도록 기꺼이 협조 하마...............
황산 함께한 여러분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자연의 비경을 즐기는 트래킹 중심으로 기획되며, 산정의 이념과 30년 산행 경력을 바탕으로,[직접 단행]
산에 적응 동화된 산 꾼 적인 마인드로 어떠한 기상 변화와 산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응 탐험 할 수 있도록
안내 하는 감각과 경력을 보유함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 입니다.
연화봉 가는 길에서 바라본 옥병루와 천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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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황산 10차 1864m [중국 안휘성]
언 제:2016년5월14~17일 [3박4일]13:30
출발장소:김해국제공항 2층 출발 대합실[오후 1시30분]]
준비물:여권 랜턴[ 단체비자]
회 비:\1,050,000 [비자 비용 포함]
<<매년 연휴 항공수요 폭주하는 주말 연휴 이용한 기획입니다,실명단 조기 예약 만이 기획의 차질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예약금:20만원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참여 자세:등반 참여 하는 것은 소비자도 고객도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 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 등반 개념과, 산정이 19년간 만들어온 정신과 이념 문화 인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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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제1일
5월14일[토요일]
13:30 김해국제공항 2층 출발 대합실 집결
15:30 김해 국제공항 OZ 329 아시아나 출발
16:30 항주 도착 [시차 중국 1시간 느림]
전세버스 황산으로 이동[3시간] 황산시 도착 석:현지식
HOTEL:하워드존슨/피닉스호텔 또는 동급(준5성) 황산시 숙박[2인1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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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5월15일 [일요일]
호텔 조식 후 황산 풍경구로 이동.[1시간30]
자광각 도착, 옥병 케이블카로 황산등정
옥병루-천도봉-연화봉-오어봉-[백운빈관 중식]-서해대협곡-배운정-북해도착 호텔투숙 후 [석 호텔식]
석식 및 일몰 관광.휴식 산위호텔[북해/서해/천해/사림대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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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5월16일[월요일]
기상 청량대에서 황산 일출감상 후 호텔 조식.몽필생화
시신봉 비래석 광명정 경유-천도봉-백아령.운곡 케이불카로 하산.
중:현지식 후▶황산의 재래시장 청대옛거리 관광
항주로 이동(약 3시간소요)
▶송나라 역사와 항주 문화를 재현한 송성 가무쇼[약70분 관람]포함 석식:삼겹살
호텔 투숙 및 휴식 HOTEL:네이드프리덤/마르코폴로 호텔 또는 동급 (준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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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일
5월17일[화요일]
호텔 조식 후 항주시내로 이동
▶중국 10대 관광지 중 하나인 서호운하 [40분 유람]
▶서호 10경중 하나인 화항공원 [30분관광]중:한식
OZ 330 항주 아시아나 출발 17:30 /부산 20:15 도착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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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일정은 항공, 현지 사정 으로 다소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쇼 핑:라텍스 찻집[2회]
포함:항공[TAX포함], 호텔[2인1실],식사[1일3식],차량
한국어 가이드,입장료,송성 가무쇼 입장료서호 유람선 비용,황산 케이불카 비용, 여행자 보험,가이드/기사TIP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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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2
<<등반/등산의 세계 저변에는 도전과 탐험 정신이 자리한다,>>
산행에 참여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 라는.... 잘못된 인식을 가진분이 있다면, 등반/등산의 기본 정신을 인지 해야 할 것이며,
도전과 탐험에 나서는 자세는 고객이나 소비자 라는 인식은 바람직 하지 못하며, 그러한 구조로선 안전 산행 될 수 없다,
우리홈 곳곳에서 느낄수 있는, 산정의 이념과 문화 인지 하시고 함께 하셔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등산문화 선도하는 자긍심을 가진 산정인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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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 2005년 4월12일 답사자료,
서해문과 비래석 멀리 광명정
서해
운무에 휩쌓인 서해
서해의 운무
사자봉에서 보는 원숭이 바위. 운해를 응시하는 원숭이상의 바위. 황산에는 이처럼 모양이 특이한 바위가 또한 신비감을 더한다.
황산에 어둠이 내려앉으니 산영은 또 다른 황산을 연출한다. 사자봉에서
황산 사자봉에서의 일몰.
광명정 에서 [05.4.12일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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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황산 참고자료
서해 대협곡
서해 대협곡
부산 산정산악회 2012년 5월4~7일[황산7차]연화봉에서
황산[2009년]산행후 항주 서호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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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
상해/황산 2차 산 행기 사진
언 제:2007년 5월31~6월3일 [3박4일]
일 정: 김해공항-상해-황산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16명
황산은 중국 안휘성 동남부에 위치하며 넓이는 154km2 에 이른다. 기암괴석, 특이한 형상의 소나무와 운해의 3대 비경은 중국 오악(태산,화산,숭산,형산,항산)보다 더 빼어나 황산이 최고라 할 만하며 199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3억 년 전 고생대에 황산은 큰 바다였고 1억4300만 년 전의 중생대까지도 퇴적암층으로 덮여 있던 바다가, 지각변동으로 지구에 균열이 가면서 대량의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황산의 시초가 되었다.
그 후 약 1억년이 지나 지구의 제3기시대로 접어들면서 중국대륙의 조산운동으로 동쪽해안에 자리 잡고 있던 거대한 기둥모양의 바위가 부드럽게 껍질을 깨고 융기되면서 황산의 72개 봉우리를 이루었다.
(이때 남쪽 티벳지역 바다에 있던 해저는 지구의 최고봉인 히말라야를 만들기 위해 천천히 상승하고 있었다.) 황산에는 100살이 넘는 소나무가 수만 그루 있다.
특이한 형상의 이 소나무들은 각기 그들의 전설을 가지며 그중에는 옥병루의 영객송(손님을 맞이 하듯 팔을 벌리고 있는)처럼 천년된 소나무도 있다. 황산의 소나무는 어떠한 일기에도 아랑곳 않고 뿌리를 바위틈 깊숙이 묻거나 바위를 감싼 채 그들의 끝없는 생명력과 의지를 과쳬磯.
황산의 운해는 더욱 아름다움을 더하는데 특히 비 개인후의 햇살 받는 서해는, 얇은 구름들이 깊은 골에 모여들었다가는 봉우리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신비로움을 연출한다. 이때의 구룡봉은 운해에서 놀던 거대한 용이, 태양아래서 물을 밀어내고 나오듯 구름 밖으로 나오는 듯하다 .
약동하는 황산의 기암괴석을 당대의 유명한 시인 곽 말약 은 “800 리(약 428km)에 펼쳐져 있는 72개의 봉우리들은 구름바다 안에서 나타났다가는 사라지며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72만개의 표현할 수 없는 환상적인 장관을 가지는 선녀의 나라”라 노래했다.
최고봉인 연화봉(1864m)처럼 36개의 크고 웅장한 봉우리와 36개의 작고 아름다운 봉우리들은 대부분 그 형상을 본 따 이름 지어졌다. 또한 풍부한 강우량과 수많은 계곡은 다양한 모양의 폭포와 온천을 이룬다.
남동방향의 운곡 케이블카, 북단의 태평 케이블카, 우리는 남서 방향의 옥병케이블카를 이용해 운무가 드리워지고 간간이 비가 내리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기상 하에 옥병루에 올랐다, 황산 최고봉 연화봉은 휴식연제에 들어가고 2006년 이전 휴식년제에 있던 두 번째 고봉 천도봉은 개방인데, 오늘의 기상 하에선 안전을 담보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서해 대협곡으로 진행한다,
황산에서 첫날 옥병루에서 서해대협곡 남쪽입구에서 북쪽 입구를 6시간여의 산행 끝에 모두가 안전하게 오늘 밤 유할 북해호텔에 도착했지만 저녁을 먹고 일몰은 기대 할 수 없는 날씨인지라....... 내일 일출은 보게 해달라는 소망을 안고 꿈나라로.......
운무가 휘감는 기송가 봉우리들
꿈에 본 생화 같은 붓
이젠 서해문~비래석~광명정으로 진행이다,
연화봉 천도봉 다음으로 높은 곳인데 황산의 중심인 이곳은 케이블카로 싶게 접근 가능한곳이다, 많은 인파로 혼잡하고 시설물 증축 공사로 산만하기까지.......
백아령역에서 운곡 케이블카를 이용해 황산을 내려왔다, 이틀에 걸쳐9시간 산행으로 황산 비경을 모두 섭렵했다, 몸은 지쳐있지만 정신은 맑아짐을 느끼며 황산시 청나라 옛 거리를 산책했다,
첫날 상해에서 임시정부청사 와 김구선생 집무실, 홍구공원 의 윤봉길의사
유적을 돌아보며 떠나 올 때 신문과 방송에서 연일 다루던 감사관들의 적절치
못한 호화스런 외유로 떠들썩했던 뉴스 들이 생각난다,
국민의 혈세로 사치스런 외유가 웬 말인가?
산과 자연을 벗 삼는 위치에선 도심의 향락과 정치판에 똥물을 뒤집어쓰고 있는
감사관 나리들 거론 하고 싶지도 않지만, 한마디 충고 하고 싶다,
진정한 청백리 감사관이라면 자신의 몸은 청결하고 마음은 냉철한 이성을 겸비
할 수 있어야, 무엇이 올바르고 어떤 것이 올치 못한 것인지 제 되로 보여,
중차대한 국사를 바르게 집행 할 수 있을 터인데...... 그대들이 감사한 업무들
짐작하건데 보지 않아도 알겠다,
아! 대한민국.........
기회가 된다면 자연과 산으로 가봐, 어께 힘 빼고 도심에 부와 명예
다 접어두고 인간 본연의 자신으로 돌아가 산과 자연에 적응해 봐,
너들은 동화 까지는 못가겠지만.......
산에 동화 된 깨끗한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면 온 국민이 존중하는 위치에
있을 것이야............,.더렵혀진 영혼 세탁이 잘 안되면 산에 적응과 동화될 빈
마음으로 찾아오면 평범하고 성실한 시민들과 함께 자연과 산에 적응 할 수
있도록 기꺼이 협조 하마...............
황산 함께한 여러분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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