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도 2016년 6월5일 연대도 한려해상 국립공원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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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만지도~연대도[경남 통영시]
언 제:2016년 6월5일 08: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승차장 시민회관08:00[출발]~서면08:05[케이티]~동래08:20[세연정]~덕천동08:30[부민병원 숙등역6번]
저녁 하차는 백양터널[통과 전],서면[롯데 앞],범일동[시민회관]으로 합니다.[부산도착 예상 시간 18:30전 후]
코스: 달아선착장-연대도(선착장)-지겟길-북바위전망대-연대봉-해안산책테크길-
만지도(출렁다리)-만지봉- 연대도(선착장)+동피랑마을(통영)
트레킹: 4시간소요
준비물:신분증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예약 하기:이름 전화 생년 월 일 남 여 구분[필수]
회 비:\35,000 [배삯포함]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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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 하는 것이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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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연대도~만지도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10km에 위치한 작은 섬 연대도와 만지도를 간다.
2015. 01. 22. 두 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동시에 트래킹이 가능해 졌다.
연대도의 5부 능선을 한바퀴 가로 지르는 "연대도 지겟길"은, 말 그대로 지게 하나 지나 갈수 있는 소박한 오솔길. 최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바다 백리길"의 하나로 새롭게 정비함에 따라 울창한 숲길 사이로 보이는 바다 조망과 섬의 풍경이 일품이다.
섬에 버려졌던 다랭이 밭을 야생화 밭으로 조성해, 계절마다 다양한 야생화도 감상할 수 있다.
연대도는 탄소배출 제로 섬인 "에코아일랜드"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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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도
면적 0.35㎢, 최고점 100m, 인구 51명(1999)이다.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10㎞, 사천시에서 동쪽으로 26㎞ 해상에 있다. 동쪽에 연대도(烟臺島)가 암초로 연결되고, 북동쪽에 학림도(鶴林島)와 저도(楮島), 북쪽에 대소장도(大小長島)와 곤리도(昆里島), 서쪽에 추도(楸島), 남쪽에 내외부지도(內外夫支島) 등이 있다. 주변의 다른 섬보다 늦게 주민이 정착하여 만지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동서로 1.3㎞ 정도 길게 뻗은 형태이며, 서쪽의 만지산을 중심으로 산지가 발달하였다. 동쪽의 반도부는 암석해안을 이루며,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멸치·참돔·갈치 등의 어획이 많고, 전복, 참돔 양식이 활발하다. 달아항(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822-4)에서 1일 4회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연대도
경상남도 통영시의 산양읍 연곡리에 있는 섬이다. 미륵도의 남쪽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학림도, 서쪽으로 만지도 그리고 동쪽으로 오곡도가 인접해 있다. 중앙의 연대봉(220m)을 중심으로 원추형 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북서쪽의 완사면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지형이 가파른 편이다. 해안은 북서쪽 해안은 모래와 자갈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높이 10m의 해식애로 이루어진 암석해안이다. 섬 북쪽에 연대도 패총(사적 제335호)이 있으며 신석기 시대를 비롯하여 삼국시대와 고려, 조선시대의 토기와 자기들이 출토되었다. 출토 유물 가운데 일본 신석기 시대 토기들도 있어 당시 일본과 교류가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고성)에는 "연대도(煙臺島)는 현 남쪽 바다 가운데 있다."고 수록하였고, 『성종실록』에는 연대도(延臺島)로 기록하였다. 『호구총수』에는 춘원면 연대도리(烟臺島里)였으며, 『1872년지방지도』 중에서 당포진과 삼천진의 지도에는 연대도로 표시하였다. 『광여도』(고성)에는 조도연대(鳥島烟臺)로 나오는데, 조도는 북쪽에 인접한 학림도의 옛 지명으로 두 섬을 묶어 함께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지명은 왜적의 침략에 대비한 연대가 산 정상에 있다고 해서 유래되었다고 전하며, 연대봉에 유적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