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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1561m 2007년 7월1일 [강원도 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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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가리왕산 1561m

언 제:2007년 7월1일 06: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장구목이-이끼류서식지-주목군락-마황치-어은골-심마니교
[6시간]
산행코스 B:심마니교-휴양림[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랜턴]

회 비:\ 35,000

<<28인승 신차 우등이용>>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긍지와 자랑입니다.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높 이
가리왕산 1,561m, 중왕산 1,376m

위 치
강원 정선군 정선읍, 평창군 진부면

특징/볼거리
정선군과 평창군에 걸쳐 있는 정선의 진산인 가리왕산은 산이 높고 웅장하다. 능선이 끝없이 펼쳐진 초원지대로 육중하고 당당하며 자작나무와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5월 하순께에는 산기슭 곳곳에 취나물, 두릅 등 수십 종의 산나물이 돋아나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가리왕산은 전형적인 육산이며 등산로의 경사도가 완만하다. 산 능선에는 고산식물인 주목, 잣나무, 단풍나무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가리왕산은 벨패재(일명 벽파령), 성마령, 마전령등 수많은 고개로 이루어져 있고, 갈왕산이라고도 불리우며 유명한 정선아리랑의 고장이기도 하다.

가리왕산에는 8개의 명승이 있다. 맑은 날 동해가 보인다는 가리왕산 상봉의 망운대, 백발암, 장자탄, 용굴계곡, 비룡종유굴 등이 그것이다.

이 중 제1경인 망운대가 으뜸이다. 상봉 망운대에 서면 오대산, 두타산, 태백산, 소백산, 치악산 등의 명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정상부근에는 주목나무와 천연 활엽수가 숲을 이루고 있다.

숙암 방면 입구는 약 4㎞ 구간에 철쭉이 밀집 자생하고 있고, 북쪽 기슭으로 흐르는 장전계곡과 남쪽으로 굽이치는 회동계곡이 있다.

깎아지른 암벽과 기암괴석, 울창한 수풀, 맑고 시원할 계류가 어우러진 회동계곡 입구에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계곡이 절경이고 골짜기를 가로질러 놓인 3개의 구름다리가 운치가 있다.

산행길잡이
산행기점은 장구목이골이다. 계곡으로 들어서 산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산목련, 산벚나무, 만병초, 주목 등이 심심찮게 나타나고 푸른 이끼를 머금은 담과 폭포가 비경을 이룬다.

약 1시간 정도 오르면 물줄기가 끊기면서 갈림길이 나온다. 수통에 물을 담고 5m 정도를 더 가서 왼쪽 숲길로 든다. 급경사길을 오르면 임도가 나타난다.

임도를 가로질러 「천연보호림」 표지판이 있는 계곡으로 들어선다. 자작나무 군락지를 지나 주능선에 닿으면 오른쪽으로 10분 거리에 정상이 있다.높이 1.5m쯤 되는 돌탑 3개가 10m 간격으로 세워져 있는 정상은 시야가 탁트여 황홀하고 장쾌하기 그지없다. 계방산과 오대산이 하늘과 맞닿아 보이고 발왕산, 노추산 등의 줄기가 물밀 듯이 다가온다. 청옥산과 두타산, 소백산도 멀리 이어진다.


하산할 때는 동남쪽 능선을 따라 중봉까지 간다. 주능선 곳곳에는 아름드리 자작나무가 은빛을 발하며 서있고, 등산로 옆으로는 갖가지 산나물이 지천으로 깔려 있다. 중봉에서는 왼쪽 하산길을 택한다.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 임도를 지나면 오솔길. 솔가리가 수북이 쌓여 있어 마치 카펫을 밟는 듯한 느낌이다, 수량이 풍부한 성황골로 접어들면 곳곳에 폭포와 소와 담이 끝없이 이어져 있다.

가리완산은 능선이 끝없이 펼쳐진 초원지대로 5월 하순께 곳곳에 산나물이 지천을 이룬다. 여름산행지로 6-7월에 인기가 있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가리왕산 8경이 전해질 만큼 경관이 수려하고, 활엽수 극상림이 분포해 있으며, 전국적인 산나물 자생지로 유명. 특히 백두대간의 중심으로 주목군락지가 있어 산림유전자원보호림과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는 등 경관·생태적으로 가치가 큰 점에서 선정

동강(東江)에 흘러 드는 오대천과 조양강의 발원지이며 석회암 절리동굴인 얼음동굴이 유명. 산의 이름은 그 모습이 큰 가리(벼나 나무를 쌓은 더미)같다고 하여 유래

{FILE:1}

가리왕산 장구목이 이끼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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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장구목이에서 정상 가는계곡 이끼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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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장구목이 이끼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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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장구목이 이끼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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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장구목이 이끼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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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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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가리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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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가리왕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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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님의 댓글

남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비가와도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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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님의 댓글

가리왕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래요 비와도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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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등반에 지장 없을 정도의 비는 산정에선 가이드 단행해왔습니다,
장마권의 기상이 불투명 합니다만 현제 확인된 일요일 기상은
산행에 지장을 초래할 기상은 아니라고 판단 합니다,
남향 님 가리왕 님 산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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