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2015년 4월19일 내변산 월명암 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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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변산반도[내변산]전북 부안군
언 제:2015년 4월19일 07: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승차장:시민회관07:00[출발]~서면07:05[케이티]~동래07:17[세연정]~덕천동07:25[숙등역6번 출구]
저녁 하차 장소:백양터널 통과전~서면~시민회관
승차코스는(시민회관.서면.동래.만덕) 아침 출발만 해당되며
저녁 하차는 백양터널[통과 전],서면[롯데 앞],범일동[시민회관]으로 합니다.
산행코스 A:남여치~월명암~봉래구곡~직소폭포~관음봉~세봉~내소사[5시간]
산행코스 B:내소사~전나무 숲 길[자유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우의
회 비:\35,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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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Tip.2
산행참여 하는 것이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
선도하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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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 06~10년 부산 산정 변산반도 산행사진>>>
내변산의 비경 봉래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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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邊山)[내변산] 509m, 쌍선봉 459m, 관음봉 433m
위 치
전북 부안군 변산면
특징/볼거리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절경이 이어지는데 이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한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내륙은 첩첩산중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고봉인 의상봉의 높이가 해발 509m에 불과하지만 400m급 준봉들이 겹겹이 이어진다.
내륙쪽 변산반도를 가리키는 내변산의 명소로는 최고봉인 의상봉(509m)을 비롯해 쌍선봉(459m), 옥녀봉, 관음봉(433m 玖 가인봉), 선인봉 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당, 가마소, 와룡소, 내소사, 개암사, 우금산성, 울금바위 등이 있다.
내소사 절 입구 600m에 걸쳐 늘어선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숲도 장관이다. 내변산 깊숙한 산중에 직소폭포는 20여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고 폭포 아래에는 푸른 옥녀담이 출렁댄다.
이외에 개암사, 개암사, 북쪽에 솟은 두 개의 큰 바위인 울금바위(높이 30m,와 40m), 울금바위를 중심으로 뻗은 우금산성,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월명낙조'로 이름난 월명암과 낙조대도 명소다.
외변산으로 부르는 이 반도 해안에는 가장 경사가 완만하다는 변산 해수욕장을 비롯해 고사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여름철 휴양지가 많다.
특히 오랜 세월 파도에 씻긴 채석강과 적벽강은 변산반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있다. 변산은 산행과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해수욕을 겸할 수 있다.
산행길잡이
정상인 의상봉은 출입금지구역이다. 일반적인 등산 코스로는 내소사 입구(원암마을) 원암재~ 직소폭~ 쌍선봉~ 지서리로 이어지는 변산반도를 남북으로 꿰는 코스가 가장 일반적인 코스다.
쌍선봉 낙조대에서 서해 일몰을 보려면 내소사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내소사를 중심으로 관음봉을 돌아내려서는 산행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