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 2015년 6월14일 다도해상 섬 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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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연화도 [경남 통영시]
언 제:2015년 6월14일 06: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승차장 시민회관06:30[출발]~서면06:35[롯데맞은편]~감전동06:45[벤츠영업소앞]
저녁 하차 장소:감전동~서면~시민회관
저녁 하차는 감전동[벤츠앞],서면[롯데 앞],범일동[시민회관]으로 합니다.[부산도착 예상시간18:00]
산행코스 A:본촌-시루늪-연화봉-사명대사수도굴-대바위-아들달바위-망부석-돼지목-연화사-여객선터미널[원점회귀 3시간]
산행코스 B:연화사 보덕암 [자유관광]
준비물:신분증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우의
예약하기:이름 전화 생년월일 남여 구분[필수]
회 비:\ 45,000 [배삯 포함]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부산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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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Tip.2
산행참여 하는 것이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 등반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
선도하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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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부산산정 연화도 트래킹 사진
연화도-통영 운항 선상에서,
통영-연화도 선상에서,
연화봉 가는 길에서,
연화봉으로,
연화도 연화봉에서,
연화도 아름다운 산길,
아름다운 연화도에서,
연화도 연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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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지대 연화도
연화도는 바다에 핀 ‘연꽃’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통영 욕지면에 속해 있는 섬이다.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섬의 형상은 꽃잎이 하나 둘씩 떨어진 연꽃의 형상처럼 보입니다.
매끄러운 구석이라곤 없이 풍성한 입체감을 자아내며 섬 풍경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한다. 연과 포구를 둘러싼 사방이 기암절벽으로 형성 되어 있어서 이 섬의 절경은 동쪽 끄트머리에서 펼쳐집니다.
동 머리 혹은 네 바위 섬이라 불리는 이곳은 금강산의 만물상을 연상시키는 바위들로 군상이 볼 만합니다. 특히 해질 무렵 바위는 기가 막힌 장관을 이룹니다.
또 연화도는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경이로움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네 바위 끝 섬 장도바위 틈 속에 낙락고송 한 그루가 서 있는데 물한방울 없는 바위틈에서 살아있는 것도 신기하지만 수십년 한결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냅니다.
연화도는 유명한 통영권의 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여름이면 참돔, 돌돔, 농어떼가 많이 잡히고 가을과 겨울에는 감성돔과 씨알좋은 볼락무리가 잡히는 바다낚시의 천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비경과 역사가 있는 섬, 레저와 바다관광이 함께 있는 연화도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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