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2015년 3월22일 가메봉~옥녀봉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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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봉에서 옥녀봉 가는 길 에서 바라본 동강과 칠현산[사량도 아랫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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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사량도 옥녀봉 [경남 통영시 사량면]
언 제:2015년 3월22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승차장 시민회관07:30[출발]~서면07:35[케이티]~동래07:45[세연정]~덕천동07:55[숙등역6번 출구]
저녁 하차 장소:백양터널 통과전~서면~시민회관
승차코스는(시민회관.서면.동래.덕천) 아침 출발만 해당되며
저녁 하차는 백양터널[통과 전],서면[롯데 앞],범일동[시민회관]으로 합니다.
산행코스 A:내지항~지리산~불모산~옥녀봉~대항[5시간]
산행코스 B:내지항~지리산~불모산~대항[3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간식 신분증
예약하기:이름 전화 주민번호 앞 번호 남여 구분[필수]
회 비:\ 35,000 [유람선 배 삯 포함]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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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하산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산행은 초보를 배려하는 것은,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을 가진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산정인들 에 게 내제되어 있음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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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참고자료 부산 산정산악회 사량도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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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사량도는 크게 서로 마주보는 윗섬(상도)와 아랫섬(하섬) 사이로 동강이 흐르고 남서쪽 수우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윗섬의 중앙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산줄기를 따라 지리산, 불모산, 가마봉,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종주 등산코스는 오랜 세월 비바람에 깍인 기암절벽과 암릉으로 이루어져 섬과 바다와 모험 그리고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등산코스로 전국에서 많은 등반객이 찾고 있다.
최근 위험한 구간에는 우회로를 개설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안전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종주코스 중에 설치된 로프와 사다리 타기 등은 기초 유격코스를 방불케 하여 모험을 즐길수 있다. 옥녀봉을 마주하고 있는 아랫섬의 칠현봉은 7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아기자기한 산세로 초보자도 쉽게 등산 할 수 있다.
한려수도 뱃길위에 떠 있는 환상의 섬 사량도 지리산 자락의 옥녀봉(281m)은 봉긋한 산봉우리의 형상이 여인의 가슴을 닮았을 뿐 아니라 산세가 여인이 거문고를 타는 듯한 옥녀탄금형을 이루었다는 풍수지리설과 옥녀의 설화에서 유래 하였다는 전설의 봉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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