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24년 6월23일(일요일)월영대 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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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산 상세일정 아래참고(사진:대야산)
행선지: 대야산931 m(충북 괴산/경북 문경)
언 제: 2024년 6월23일 06:30(서면역12번 출구)일요일
출발 승차장소: 장산역10번출구06:00(출발)~서면역12번 출구06:30(신한은행)~동래06:45(세연정)~덕천동07:00(부민병원 숙등역6번)
도착 하차장소: 부민병원~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교차로~광안대교통과 후~해운대 장산역(부산도착 예상 시간19:00전 후)
(참고:귀가 동해고속도로 이용시 하자장소 순서는 변경될 수있습니다,)
산행코스 A: 용추폭포 주차장~용추폭포~월영대(삼거리)~떡바위~밀재~거북바위~삼거리~대야산~월영대(삼거리)~용추골~주차장(4시간30)원점회귀
산행코스 B: 용추폭포 (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윈드자켓 여벌옷 상비약(기본등산장비)
회비:45,000 원 (1인 우등 전세버스 분담금)입금 순 27명 한정
문 의:051-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 san5670@hanmail.net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
부산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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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정산악회는 알피니즘을 추구 합니다
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등반/등산의 기본정신 인지는 의무이다, 산행중심의 고품격 등산문화를 지향 합니다,
(음식 제공 하지 않습니다)함께하시면 세계로 갈 수 있습니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 할 것입니다.
Tip.3
도심에서 동행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도전 하시면 산에 적응된 품격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산정은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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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소속 할 것인가?
상업적인 일회성으로 결집 할 것인가?
역사와 알피니즘으로 결집 할 것인가?
참여하면 산악인의 긍지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는27년 우정과 추억 공유되는 고품격 알피니즘 산악문화 숨쉬는 히스토리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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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산 참고사진,
대야산 용추계곡
대야산 용추계곡,
대야산 슬립,
대야산,
대야산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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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산(大耶山) 931m
위 치
경북 문경시, 충북 괴산군
특징/볼거리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를 이룬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내에 포함되어 있고, 시원한 계곡과 반석이 특징이다. 특히 용추의 기묘한 모습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대야산 용추.선유동계곡은 경북쪽에 있고 충북쪽으로 선유동계곡, 화양구곡을 두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소(沼)가 윗용추이며, 이곳에 잠시 머물던 물이 매끈한 암반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아랫용추를 빚는다.용추에서 오솔길을 따라 20분쯤 오르면 월영대가 반긴다. 달 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 해서 월영대(月影臺)라고 한다. 대야산 용추의 물은 `문경 선유동'으로 흘러간다.
선유동 계곡에는 학천정이라는 아름다운 정자가 있다. 숙종 때의 학자인 이재를 기리기 위해 1906년에 세운 것이다. 학천정 앞의 큰 바위에는 선유동문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는데 여기서부터 선유구곡이 시작된다, 옥석대, 난생뢰, 영귀암, 탁청대 등의 음각글씨는 신라시대 최치원이 남긴 것이라고도 전한다.특히 문경 선유동의 용추는 하트모양으로 팬 소인데 절경이다. 늘 초록빛 투명한 물이 넘쳐흐르고 있어 신비감을 자아낸다. 주변 바위에는 옛날 용이 승천하면서 남긴 용비늘 자국이 있다.
산행안내
대야산에 오르려면 가은읍에서 버스나 택시를 타고 벌바위마을에서 내린다. 가게 앞 내리막길을 지나 시멘트 포장길을 100여m 따라가면 농로가 이어진다. 이 길을 10여분 가면 매점과 민박을 겸하는 돌마당식당이 나온다. 여기서 내를 건너 용추까지 갈 수도 있고 논둑길로 접어들어 내를 따라 15분쯤 가서 용추에 이를 수도 있다, 등산로는 용추에서 계곡을 왼쪽으로 끼고 대야산 쪽으로 나있다. 용추 위 차도에서부터 물을 건너 계곡길로 접어든다. 10분쯤 오르다 계곡을 건넌다. 물이 많을 경우 5분쯤 더 올라가면 폭이 좁은 곳이 나온다.
계곡을 오른쪽에 두고 20 분쯤 오르면 넓은 암반이 펼쳐지는데 월영대다. 이곳이 다래골과 피아골의 합수점이다. 어느 쪽으로 오르든지 대야산 정상에 이르나 보통은 다래골로 올라갔다가 피아골로 내려온다, 다래골을 거쳐 해발 622m의 밀재까지는 40분쯤 걸린다. 경북과 충북의 경계인 밀재는 백두대간상에 위치한 고개다. 여기서는 오른쪽 능선길을 따라 급경사를 오른다. 급경사를 바로 오르면 전망 좋은 바위가 나오고 이어서 말안장처럼 생긴 큰 바위가 나타난다.
바위지대를 지나 능선에 서면 대야산 정상이 보인다. 능선길을 조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밀재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이 걸린다. 대야산 정상에서는 희양산(999m)과 둔덕산(969m)의 조망이 일품이다, 대야산 정상에서 촛대봉을 거쳐 불란치재로 갈 수도 있으나 길이 험하다. 하산로는 피아골로 잡는다. 왔던 길을 10여m 돌아서 내려가면 계곡쪽으로 떨어지는 길이 보인다. 10분쯤 가면 건폭 옆 급사면으로 길이 나있다. 겨울에는 더러 빙판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보조자일을 챙겨가야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다래골로 하산하는 게 좋다. 총산행시간은 4시간30분쯤 걸린다.
대야산은 한동안 대하산으로 알려졌었고 국립지리원 발행지도에는 대야산으로 적히기도 했다. 그러나 1789년에 발행된 문경현지에 대야산으로 적혀 있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산세가 아름다운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특이 한 소(沼)용추를 흐르는 용추골의 물은 깨끗하기가 그지없다. 대야산은 인기있는 여름 산행지로 7-8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기암괴석과 폭포·소(沼)가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속리산 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용추폭포와 촛대바위가 있는 선유동계곡 및 `월영대'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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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꼭! 읽어보세요★☆★
① 최소인원 20명 미만 시에는 산행이 취소 또는 연기 될 수 도 있습니다 (취소시에는 100%전액환불)
② 산행이 취소될 경우, 출발일 전까지 최소 1일전에(일요일 산행 일 경우 토요일 09:00전후)예약하신 분께 문자 연락드립니다
③ 좌석은 자유석입니다 ★☆★
④ 출발안내문자(차량번호 및 승무원 연락처)는 산행전날 오후 2시 전후로 문자메세지로 안내해 드립니다.
<<예약 후 켄슬 환불규정>>
*출발일 제외한 3일전 취소 : 100%환불
* 출발일 제외한 2일전 취소 : 80%환불
* 출발일 제외한 24시간전 취소 : 50%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