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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2010년 6월20일[당일]격자봉~예송리~세연정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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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림 푸르런 보길도 격자산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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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보길도 격자봉433m [전라남도 완도군]

언 제:2010년 6월20일[당일]05:4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청별항~부용동~격자봉~수리봉~예송리~청별항[4시간30]

산행코스 B:청별항~세연정~부용동~예송리[1시간30]

산행코스 C:청별항~세연정 [자유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우의

회 비:\60,000 [배삯 포함]

차량:우등버스 신차 이용

* 매년 무박으로 진행했던 보길도 부산 산정이 2010년은 기획적으로 당일 산행으로 단행 합니다,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E-mail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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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觀隙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하산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산행은 초보를 배려하는 것은,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을 가진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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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부산 산정산악회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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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 갈두 항에서 보길도 청별 항 운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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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가는 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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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접근하는 선상에서 바라본 격자봉 평이한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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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세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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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봉을 올려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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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록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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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바위에서 바라본 격자봉[왼쪽 끝이 수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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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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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격자봉에서 내려다본 원시림의 눈부신 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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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에서 내려다본 예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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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수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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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리 방향 하산 길,

DSCN1274.JPG

보길도 예송리가는 울창한 원시림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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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30여분의 산행날머리 예송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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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리에서 하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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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 예송리에서,

DSC08548.JPG

보길도 청별항을 떠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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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위 치 : 전남 완도군
인 구 : 3,230명(2001)
면 적 : 32.41㎢

격자산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에 있는 산.
격자봉이라고도 한다. 보길도의 주산으로 고산 윤선도(1587~1671)의 은둔지로도 유명하다.
사적 제368호인 윤선도유적지가 남아 있다.
그리 높지 않지만 주위에 높은 산이 없어 정상인 격자봉에서는 다도해의 작은 섬들은 물론,
날씨가 맑은 날에는 남쪽 멀리 한라산까지 보인다. 한겨울에도 바닷바람이 따뜻해 겨울산행에
적합하며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산행의 묘미가 남다르다.

주도(主島)인 보길도를 비롯하여 예작도(禮作島)·장사도(長蛇島) 등 여러 섬으로 구성된다. 4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산은 적자봉(赤紫峰:425m)·광대봉(廣大峰:311m)·망월봉(望月峰:350m)이며,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고도 300m 이하의 산지를 이룬다. 간척지를 제외하면 평야가 거의 없고, 동백나무·상록활엽수림이 곳곳에 자생한다. 해안선은 급경사를 이루며 일부지역에서는 암석해안이 발달해 있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감자이며, 부근 바다에서는 도미·삼치·멸치 등이 잡힌다. 그 밖에 김·미역의 양식업도 이루어진다. 완도~노화도~소안도 사이에 정기여객선이 운항되며, 면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고산(孤山)의 자취어린 보길도는 고산이 은둔생활을 하면서 어부사시사등 우리나라 국문학사상 금자탑이 될 말한 주옥같은 시를 남긴 곳이다.

보길도는 해남 땅끝에서 12㎞ 완도에서 32㎞ 떨어진 우리나라에서 22 번째 큰 섬으로 인구는 약 3,400명 총 14개 마을에 1,110가호가 살고 있으며,
섬의 크기는 동서 길이가 12㎞ 남북 길이가 8㎞ 면적은 32,98㎢이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영지인 세금현에 속했으며 조선시대에는 영암군으로 행정구역이 되어 있다가 중종17년(1522年)에 완도읍에 통합 1986. 4. 1. 노화읍 보길 출장소에서 보길면으로 승격했다.

한자 사전에서 보면 보길도의 甫는 클보 크다는 뜻이고, 吉은 길할 길 자로 옛날 풍수지리(風水地理)에의한 길지의 섬(樂書齋)이라는 뜻이다.

다른 이야기는 십용십일구(十用十一口)라는 글로써 보길도 내에 명당자리가 11군데가 있는데 10군데는 이미 사용 되었고 나머지 1군데도 쓸 사람이 정해졌다고 하여 이 섬을 보길(甫: 十用, 吉: 十一口)도라 하여 불렀다 한다.

보길도의 특징은 산봉우리가 뛰어나게 잘 생겼고 기묘한 기암괴석군 지대로 이루어진 섬이다. 또 해발 430 고지 격자봉(格紫峯) 에는 연평균 14℃의 난대지방 희귀식물 200여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끝없이 넓고 푸른 바다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도시 사람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된다.

동백꽃과 진달래,출난,벚꽃,해당화등이 계절별로 만발하는 아름다운 섬이다.
먹거리인 산해진미(김, 미역, 톳, 다시마, 멸치, 삼치, 광어, 도미, 우럭, 농어, 문어, 전복)가 풍성한 섬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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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님의 댓글

열정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반갑습니다 20일은 장마시작으로 비소식이 있는데 그대로 진행 하는지요
언제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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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열정님 반갑습니다,
장마권 기상이 불안전한 것으로 예보 되고있습니다,
현제[16일.수요일]그대로 진행 하는 것으로 예약 받고 있습니다만
기상 예의주시 분석해 토요일 최종 가부 결정 하게 됩니다,
열정님 변화하는 기상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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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상기 [2010.6.20] 보길도 산행은 장마 예상되는 비로 인해 공식 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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