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2014년 4월13일 서편제와 봄의왈츠 촬영장 시간이 멈춰 버린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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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청산도 트레킹[전남 완도 청산면]
언 제:2014년 4월13일 06: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도청리-보적산-범바위-서편제 봄의왈츠 촬영장-도청리[4시간]
산행코스 B:서편제~봄의왈츠 셋트장 자유관광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우의 신분증
회 비:\ 50,000 [배삯포함]
<<<배 승선 예약 관계로 조기예약 필수>>>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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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하산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산행은 초보를 배려하는 것은,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을 가진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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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 자료,산정 09~10년 청산도 트레킹사진>>
산정 2010.4.18 청산도 트레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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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靑山島]
청산도는 전남 완도항에서 약 19.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 동쪽으로 거문도, 서쪽으로 소안도, 남쪽으로 제주도, 북쪽으로는 신지도를 바라보고 있다.
총 면적 48평방 킬로미터, 인구는 약 6천여 명으로 1964년에 출장소 1개소(모도 출장소)가 설치되었다. 법정리 13개소에 행정리 23개소, 자연마을 24개소이다. 또한 유인도 5개소 무인도 9개소의 부속 도서가 있다.
유인도, 무인도 모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할 만큼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워서 옛날부터 청산 여수라 했다. 청산도와 여서도의 지명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한다.
일명 선산(仙山), 선원(仙源)이라 불리우는 이 섬은 고려시대에는 현재의 강진군에 속해 있었다. 그 후 임진란을 계기로 정부의 도서금주령(島嶼禁住令)에 의해 한 때 사람이 살지 않았으나,
16세기 말경 다시 주민이 이주하여 정착하고 1681년(숙종7) 수군만호진이 설치된 이후부터는 서남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러다 1896년에 완도군이 생겨난 뒤로는 완도군에 편입되었다.
* 해수욕장
청산도에는 해수욕장이 세 군데 있다. 그 중에서도 해수욕장으로서 각종 자연조건이 좋고 사람들도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지리해수욕장이다.
은빛의 고운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1.2㎞에 이르고, 수령이 200년 이상이나 된 곰솔 800여 그루가 백사장을 따라 길게 숲을 이루고 있어,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에 좋다.
게다가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서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피서철에는 갖가지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들어선다. 또한, 이곳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낙조는 황홀하기 그지없다.
섬 북동쪽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진산 마을에는 아름드리 솔숲과 둥글둥글한 갯돌로 이루어진 해변이 있다. 청산도의 여러 갯돌 해변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운치 있는 해변이다.
더욱이 찾아오는 이들이 많지 않아서 가족이나 연인끼리 호젓하게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고 주변에는 폐교된 분교와 작은 상점이 있어 야영하기에도 제격이다.
청산도의 동쪽 끝에 위치한 신흥해수욕장은 밀물이 들면 백사장이 조금 밖에 드러나지 않지만 썰물 때에는 2㎞ 나 펼쳐진다. 썰물 때에는 백사장이 하도 넓어서 오히려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마땅치 않지만,
대신 밀가루처럼 고운 모래밭을 걸으며 해초와 조개를 줍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 맞이하는 해돋이도 매우 인상적이다.
* 섬구성 : 본섬1(청산도), 부속섬4(대모도, 소모도, 여서도, 장도)
* 면적 : 42.58 ㎢(부속섬 포함 면적)
* 인구수 : 2,508명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민박포함) 28개소(800명 수용)
* 야영장 3개소(200명 수용)
* 음식점 15개소
화장실 청산대합실, 지리해수욕장, 신흥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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