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2013년 11월24일 배티재~마천대~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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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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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대둔산 877.7m[전북 완주~충남 금산.논산]
언 제:2013년 11월24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 산행코스 A:배티재~낙조대~칠성봉~마천대~약수정~구름다리~[4시간30]
산행코스 B:배티재~낙조대~칠성봉~마천대~약수정~케이불카하산[3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아이젠 장갑 모자 방한복
회 비:\25,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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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하산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산행은 초보를 배려하는 것은,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을 가진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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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대둔산 산행 참고자료>
대둔산 들머리 배티재에서,
대둔산,
대둔산
대둔산 정상 마천대,
대둔산 구름다리,
대둔산 정상 마천대 에서 내려다본 시설지구,
대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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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 878 m )
충남 금산, 논산, 전북 완주
산 하나의 얼굴이 이쪽 저쪽으로 완전히 서로 다른 양면성을 보여주는 대둔산은 한국 8경의 하나이다. 충남 금산군과 논산시,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걸쳐 두 도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둔산은 넓은 들을 바라보며 솟아 있는데 암산이 6㎞가 넘게 이어지는 장관을 연출한다.
대둔산은 충남에 자리한 북쪽과 전북에 있는 남쪽의 모습이 전혀 다르다. 북쪽은 숲이 무성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산세도 대체로 완만하다. 또한 골짜기가 깊고 물이 풍부해 수락리 군지골의 화랑폭포, 금강폭포, 비선폭포 등 폭포가 많고, 화랑석문과 196계단 등은 대둔산의 또다른 자랑거리다. 남쪽은 가파른
비탈에 기암절벽이 우후죽순으로 솟은 모습이 숲의 모습을 이루고 있으며, 케이블카와 철계단 등의 시설이 잘 설치되어 있고 교통도 편리하다. 그리고 산 속에 들어가 만나게 되는 경관과 시설물의 자태도 충남 쪽에 못지 않게 빼어나다.
그 밖에도 볼거리가 많은 대둔산은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길이 50m, 높이 50m의 금강구름다리, 삼선암을 잇는 삼선구름다리, 동심바위, 금강문, 형제봉, 장군봉, 칠성봉, 용굴 등 인조물과 자연물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10월 들어 기암절벽과 푸른 소나무 그리고 바위 사이의 단풍이 어우러질 때면 이 산이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게 된다. 이 산의 바위들마다 저마다의 전설 하나씩을 간직하고 있는데 삼선바위는 고려말 한 재상이 나라가 망하자 딸 셋을 데리고 이곳에서 살았다는 슬픈 얘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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