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2011.6월5일 강원도 정선의 비경 동강 조망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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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동강 백운산882m[강원도 정선군]
언 제:2011년 6월5일 07: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점재나루터-백운산--칠족령-제장나루[5시간]
산행코스 B:점재나루-제장나루 동강 기슭 자유트래킹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우의
회 비:\30,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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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하산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산행은 초보를 배려하는 것은,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을 가진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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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참고자료:2008년6월15일 동강 백운산 부산 산정산악회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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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白雲山) 882.5m
백운산은 51km에 이르는 동강의 중간지점에 동강을 따라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다.
동강은 강원도 정선, 평창 일대의 깊은 산골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들이오대천, 골지천, 임계천, 송천 등이 모여 정선읍내에 이르면 조양강(朝陽江)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 수미마을에서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고 따로 이름했다.
이 동강은 영월읍에 이르러 서강(西江)과 합해지며, 여기서 이윽고 강물은 남한강이란 이름으로 멀리 여주, 서울을 거쳐 황해 바다까지 흘러간다.
동강에서 바라보는 백운산은 정상에서 서쪽으로 마치 삼각형을 여러개 겹쳐 놓은 듯한 여석개의 봉우리가 동강을 따라 이어져 있고 동강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단애로 이루어 져 있다.
백운산은 2003년 동강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으며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한국의 100대명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점재나루에서 정상을 올라 제장나루까지 여섯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린다.
백운산 산행의 진미는 뱀이 또아리를 틀은 것 같은 굽이굽이 돌고돌아가는 동강의 강줄기를 능선따라 계속 조망할 수 있는데 있다. 등산로는 6개의 봉우리를 가파르게 오르고 가파르게 하산하며 주로 참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능선 왼쪽 동강쪽은 낭떨이지 같은 급경사 단애이다. 군데군데 위험구간이 있고 가팔라 가족산행은 무리이고, 산을 좀 다닌사람이나 가능할 정도이다. 특히 비가오거나 눈이 왔을 때는 산행을 피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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