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2011.2월26~27일[왕복항공] 사라오름&거문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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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아래 참조/사진 진달래밭 방면에서 오르다 바라본 백록담 김 홍수 촬영
부산 산정 산악회 2010년 6월5~6일[1박2일]다음날 한라산 산행전 워밍업 올레1-1구간[성산 일출봉]아래서,
부산 산정산악회 2010년 1월10일 한라산 산행시작 전 단체 기념,
진달래 밭 대피소 못미처 오른쪽 시야가 터이기 시작 하는 곳 인데 눈이 없다면 붉은 흙 오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하 계절 등반 때는 진달래나 철쭉군락이라 생각할 정도의 붉은 흙 오름의 장관을 백록담 정상에서 50m 관음사 방향 하산 길 오른쪽을 살피면 내려다 볼 수 있다,
진달래 밭 평원 조망이 트이면서 백록담이 올려다 보이는 곳이다, 여름엔 철쭉과 진달래로 평원을 장식하고 겨울엔 눈으로 꽃 을 피 운다
진달래 밭 대피소 보름전만해도 3m 의 눈으로 고립상태에 있었던 대피소이다, 진달래 밭 대피소에서는 동절기12:00 이후에는 백록담 정상 등반을 통제 하는곳이다,
백록담을 향하여
백록담 가는 길
백록담 가는 길
가문비나무 구상나무들의 겨울향연
상록수들의 겨울옷
잿빛 하늘은 진달래 밭에서 백록담 오르는 동안 빛을 선사해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을 시간을 제공해줬다,
겨울절정의 아름다운 한라산
자연이 만들어낸 겨울예술 한라산 백록담 가는 길
순백의 한라산
백록담 가는 길
백록담 가는 길
아름다운 한라산
백록담 가는 길
백록담을 향하여
백록담 가는 환상적인 산길
신의걸작 겨울 한라산
아름다운 한라산
백록담 가는 길
정상가는 길
눈꽃 사이로 백록담 가는 길
한라산 아름다운 눈꽃들
백록담이 올려다 보인다,
아름다운백록담
백록담을 눈앞에 두고 정상을 향하여
백록담을 향하여
아름다운 백록담 가는 길
아름다운 산길
백록담 오름의 마지막 150m 구간
백록담 오르기
백록담 가는 길
수목 한계선을 지나 민둥산 정상 부근 오르기
백록담 부근
백록담
백록담에서 관음사 방향 하산 길
왕관릉 가는 길
왕관릉 가는 길에서 바라본 장구목
왕관릉 가는 길
왕관릉 하산 길의 상록수들
왕관릉 부근
왕관릉 에 앉아 장구목을 바라보며 중식
왕관릉 점심 장소 부근에 까마귀들
왕관릉에서 용진각 방향 하산 길
장구목 기슭 산악단체에서 동계훈련이 한창이다
용진각에서 삼각봉 가는 길
계곡을 지나 삼각봉 가는 길
용진각과 북면 많은 눈으로 화장실이 반쯤 눈에 잠겨있다,
삼각봉으로
북면을 뒤로하고
삼각봉 기슭
삼각봉 아래
개미목
삼각봉과 북면
고상돈 캐륜 방향 왼쪽 뒤로 하고 탐라계곡을 건너서 관음사 지구에 안전하게 하산 종료한 시각은 15:30
대기한 차량으로 제주시 동문시장으로 이동하여, 2팀으로 나뉘어 자연산 방어회 와 한라산 소주로 하산 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 <<세계 자연 유산 거문오름>> 우리나라를 금수강산이라고 하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만큼 썩 아름다운 곳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런 와중에 지난 2007년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등 제주도의 3곳이 한꺼번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3곳이 각각의 특징을 지녔다. 한라산은 화산활동 등으로 인한 빼어난 경관과 다양한 식생, 세계 최고의 구상나무 군락지 등을 높은 평가했다. 즉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계의 보고라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성산일출봉(천연기념물 제420호)은 세계적으로 드문, 해상에서 분출된 화산 분화구 형태를 띠고 있다. 3면이 바다로 침식되어 화산분출과정에서 형성된 용암단면이 드러나 화산활동 지형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는 점이다. 거문오름은 용암동굴계가 그 특징을 간직한 채 원형상태로 잘 보존돼 있다. 약 30만~10만 년 전에 분출된 다량의 용암류를 따라 형성된 일련의 용암동굴이 그대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당처동굴 등 세계적으로 희귀한 지질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전 인류가 보존해야 할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오름은 일종의 기생화산이나 새끼화산을 말한다. 거문은 숲으로 덮여 검게 보인다 하여 검은 오름이라 했다는 설도 있으나, 학자들은 '검은'은 고조선 시대부터 신(神)으로 해석돼 왔다고 말한다. 따라서 거문오름은 '신령스러운 산'이란 뜻이다.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면 세계유산기금(World Heritage Fund)으로부터 기술적, 재정적 원조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국내외로부터 관광객이 크게 증대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롱베이는 베트남의 경제규모와 흐름을 크게 바꿔놓았다. 등재 2년 뒤인 1996년 23만 여명의 관광객이 하롱베이를 찾았고, 2000년에는 85만 명, 2005년에는 150만 명이 다녀갔고, 2010년엔 250만~3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국가유산 중 세계유산에 등재된 유산은 석굴암,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창덕궁, 수원화성,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및 경주역사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이번에 조선 왕릉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