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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2008년 10월5일 억새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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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왕산 정상 05.10.3 촬영 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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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화왕산 756m 억새산행 [경남 창녕군]

언 제:2008년 10월5일 08: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창녕읍-청광사-도성암-산림욕장-화왕산-관룡산-관룡사 [4시간]

산행코스 B:창녕읍-청광사-도성암-산림욕장-화왕산[3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5,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TIP.1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가이드 산악회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긍지와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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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 05.10.3일 부산 산정 산악회 화왕산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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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해 맑은 청광사 아래서 창녕읍 을 뒤로 하고 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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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광사 를 지나 고분군을 지나는 산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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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 암을 지나 삼림욕장 가는 길은 울창한 소나무 아래로의 진행은 청량감 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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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정상가는 길의 소나무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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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아름다운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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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정상부근에서 바라본 배 바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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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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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정상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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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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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평원과 멀리 관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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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攬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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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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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동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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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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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평원과 화왕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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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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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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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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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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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억새평원
억새풀의 대명사로 꼽힐만큼 억새가 아름다운 산으로, 정상부 5만여 평의 넓은 평원에 성인의 키를 훌쩍 넘는 크기의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불의 뫼'라는 뜻을 가진 화왕산은 다음해의 풍요와 안녕을 위해서는 불이 나야한다는 전설에 따라 정월대보름이 되면 달맞이와 억새 태우기 행사를 한다.

겨울 밤, 불기둥이 치솟다가 삽시간에 일렁이는 불바다가 되는 일대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에 이 맘 때는 많은 인파가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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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산 가는 길에서 맛있는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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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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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산 동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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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사 용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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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사, 산행종료지점 옥천지구는 동동주 맛이 일품이다, 두부에 곁들인 동동주 로 산행의 피로를 씻고 15:30 관룡산 을 뒤로하고 출발하여 부산에 18:00 안전하게 도착했다,
함께한 여러분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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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 이
화왕산 756m

위 치
경남 창녕군 창녕읍


특징/볼거리
창녕읍에서 바라보면 기암 절벽 같은 바위들로 병풍처럼 별쳐진 산이 시야에 들어 온다. 화왕산에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화왕산군립공원이다.

화왕산은 오래전 화산이 폭발하여 형성된 산이라고 한다. 분화구였던 곳에는 3개의 연못이 남아있고 인근에는 창녕조씨 시조가 여기서 탄생했다는 득성비가 있다. 분화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평원에는 둘레만 십리에 이른다는 억새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경계면을 따라 가야시대 때 축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왕산성이 있다.

천연의 요새인 기암절벽을 이용하여 조성한 화왕산성은 임진왜란 때 크게 명성을 떨친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장군과 의병들의 활동무대였던 호국영산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잡목이 없이 억새만 자라고 있어 가을철에는 억새제와 3년마다 윤년 초봄에는 억새태우기 행사가 이루어진다.

가을억새가 장관이며 봄의 진달래도 볼만하다.

드넓은 평원이 더없이 넉넉해 보이는 화왕산은 망우당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의 우국충정이 서린 호국영산이기도 하다.

이름하여 환장고개로 불리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넘어서면 바위 낭떠러지 위로 10리 억새밭이 웅자를 드러낸다.

화왕산하면 억새를 떠올리게 할 만큼 화왕산은 억새의 대명사가 되었다. 6만여평의 대평원에 십리 억새밭. 화왕산 억새밭은 산 위에 펼쳐지는 광활한 대초원이다.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 옴팍한 대규모의 분지가 온통 억새꽃 하얀 솜이불을 두르고 있다.

화왕산의 억새는 크기도 사람의 키를 훨씬 넘는다. 화왕산 억새밭을 한 바퀴 도는 데는 한 시간 남짓 걸린다.화왕산 억새밭은 새벽녘에는 또다른 진풍경이 펼쳐진다. 밀려온 안개가 푹 팬 초원을 가득 채우면서 초원은 하얀 호수가 된다. 안개가 억새꽃 사이사이를 지날 때면 억새밭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이 하얀 목을 내밀고 우유빛 욕조에서 목욕을 하는 듯한 선경을 이룬다.

가을에는 이곳 6만평 억새숲에서 국내최대의 산악인 야간축제가 벌어진다. 전국 각지에서 1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산신제와 의병추모제를 비롯, 통일기원 횃불행진이 펼쳐져 7백50 고지의 가을밤을 수놓으며 일대 장관을 이룬다.

화왕산은 진달래 명산이기도 하였으니 억새태우기 행사 등의 영향인지 화왕산성의 서쪽 사면에서만 진달래를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오히려 화왕산 보다 관룡산 정상에 이르기 전부터 관룡산 정상에서 화왕산으로 이어지는 6.5km 능선 등산로를 따라 중간 산악도로 이전까지 진달래가 이어진다.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4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5월 초순까지 이어진다.

화왕산의 진달래 산행은 산행기점을 옥천리 매표소에서 시작하여 관룡사- 관룡산 정상- 하왕산 정상 - 창녕여중 코스로 잡는 것이 진달래산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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