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2010년 8월22일 보경사 삼지봉~향로봉~청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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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내연산 710m
언 제:2010년 8월22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보경사 주차장~문수산~삼지봉~향로봉~청하골~보경사[5시간30분]
산행코스 B:보경사주차장~삼지봉~청하골~보경사[4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회 비:\35,000 [우등 버스 이용]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E-mail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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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하산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산행은 초보를 배려하는 것은,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을 가진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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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참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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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군립공원) 710m,
위 치
경북 포항시 송라면
특징/볼거리
내연산은 바위 하나 볼 수 없는 육산으로
주능선은 밋밋하지만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계곡미가 빼어난데다 무려 12개의 폭포가 이어져 절경을 뽐낸다. 이 골짜기를 내연산 12폭포골 또는 보경사 계곡 또는 청하골이라 한다.
이십리가 넘는 보경사계곡은 관음폭포, 연산폭포, 잠룡폭포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소와 협암, 기와대, 선일대, 비하대, 학소대 등의 기암절벽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1폭포 쌍생폭(상생폭), 제2폭포 보현폭, 제3폭포 삼보폭, 제4폭포 잠룡폭, 제5폭포 무풍폭을 거쳐 제6폭인 관음폭과 제7폭포 연산폭 일대가 이 계곡의 클라이맥스다. 쌍폭인 관음폭은 쌍굴인 관음굴, 폭포 위로 걸린 연산적교(구름다리), 층암절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연산적교를 건너면 높이 20m의 연산폭이 학소대 암벽을 타고 힘찬 물줄기를 쏟아 내린다. 보경사에서 연산폭까지는 약 3㎞, 1시간 남짓한 오솔길이다.
내연산은 여름산행지로 적격이다. 산과 계곡,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등산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산행지다. 12폭포골 계곡산행에 해수욕장이 지척이다. 12월부터 5월 까지는 산불방지기간으로 대부분의 등산로가 통제된다.
내연산 입구에 신라 진평왕 25년 지명법사가 창건했다는 보경사가 있으며 주변에 화진, 월포, 칠포, 도구, 구룡포 등 5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산행길잡이
산행코스는 보경사로 들어가 보경사 오른쪽으로 올라가 문수산(622m), 정상인 내연산을 거쳐 계곡으로 하산하는 방법(4시간 소요)과 문수산에서 바로 계곡으로 내려오는 방법(2시간30분 소요), 12폭포 계곡으로 올라가 역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보경사에서 문수산 쪽으로 오르는 코스는 30여분 정도는 가파른 오르막이지만 그 이후에는 하이킹코스 같은 완만한 등산로에 좌우에 소나무가 우거진 소나무 숲이 계속되기도 한다. 가족산행으로도 안성맞춤이므로 문수암을 거쳐 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가장 적당하다.
12폭포골로 오르면 고찰 보경사에서 1.5㎞ 지점부터 폭포의 행렬이 시작된다. 보경사를 뒤로 한 채 완만한 계곡을 따라 1.5㎞쯤 걸어가면 제1폭포인 쌍생폭포. 낙차가 5m로 두 가닥의 물줄기가 다정하게 떨어져 내린다.
쌍생폭포를 지나면서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는 험한 길이 이어진다. 12폭포의 하이라이트는 관음폭포와 연산폭포, 관음폭포 아래의 수정같이 맑은 소와 폭포 옆 층암절벽 아래로 뚫린 관음굴, 폭포 위로 걸린 철제 구름다리 연산적교는 그 어울림이 절묘하다. 연산적교를 건너면 낙차 20m의 연산폭포. 물줄기가 학소대 암벽을 미끄럼 타듯 떨어져 내린다. 12폭포 중 낙차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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