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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2009년 11월15일 해인사 홍류동 단풍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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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봉에서 바라본 가야산 정상 상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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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가야산 1430m [경남 합천군]

언 제:2009년 11월15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백운지구 -서성재-상왕봉-마애불-해인사-홍류동 [5시간 소요]

산행코스 B:홍류동~해인사[자유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아이젠 스피츠 장갑 모자 방한복

회 비:\25,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TIP.1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하산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산행은 초보를 배려하는 것은,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우리의 긍지이자 산정의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 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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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가야산 참고자료>>>

가야산 해인사 산 행기

언 제:2005년 11월6일
날 씨: 오전 비, 오후 차차 맑아짐

산행코스: 백운동-백운사지-칠불봉-우두봉[상황봉]-마애불-해인사 [5시간소요]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46명

비 내리는 시민회관 앞 출발지는 소란스럽다, 주차 앞 뒤 다툼으로
언쟁이 오가고, 회원확보를 위한 호객행위, 참으로 안타깝다,
부산 등산 애호가들이 모이는 이곳은 30 여 년의 전통 으로.......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와 총선과 대선 때도 입후보자 들의 유세장이
되기도 하는 곳인데, 주말 많은 동호인이 모이는 것은 어려운 환경
에서도 산에 매료된 선배 봉사자들 이 있었고,

문화적인 단체가 있기에, 산행 출발지로 현제 자리 매김 하고 있는
곳인데, 산악회 라는 타이틀로 철저한 영업적인 행위들의 추악함은
존중 받아야 할 의식 있는 산 꾼의 자존심을 추락 시키고 있다,

산악회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단체로 거듭 나길 희망 한다, 더 이상, 이 자리를 문란 시켜 동호인들과 시민들에게 눈살 찌푸리는 활동을

계속 한다면 우리 선배들이 일궈놓고,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이 장소가 행정적으로 보장 받을 수 도 없을 것이다,

우리 함께 노력하여 산행 출발지 이곳 시민회관 앞이, 산행문화의
장이 되는 아름다운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시의 행정적 지원과 함께 일요일 아침 07:00~08:00 출발 전 교통
질서 유도 경관 파견 요청으로 쾌적한 출발의 지원도 받아야 할 것이다,

시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의 파수꾼인 우리는 산악인의 긍지와
함께 아름다운 등산 문화가 자리 잡는 견인차 적인 역할을 우리가
담당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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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부터 내리는 비는 차량2대 대기에서 1대로 축소하게 만들었다, 기상 예보에는 일요일 오후부터 개인 다고 하지만, 산에 적응 되지 않은 동호인들에겐 내리는 비가 의기소침하게 만들겠지만, 산 꾼은 비온 뒤 펼쳐질 깨끗한 산의 역동성이 장관을 연출할 것임을 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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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출발지 시민회관 앞, 내리는 비는 활력의 거리를 식혀 주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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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시민회관 앞을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로-구마고속도로 칠서휴게소를 거쳐 88고속도로를 경유해 이곳 가야산 아래 백운동 지구에서 산행출발에 분주하다, 비는 간간이 내린다,[사진 내 시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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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 매표소를 지나 비를 맞으며 백운사지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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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산장이[상점] 있던 곳인데 철거하고, 이정목만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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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백운동과 치인리 분수령인 안부 쉼터인데, 벤치에 앉아 쉬고는 몰지각한 그 누군가가 버렸는지 바닥에 물을 담았던 페트병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주 5일제 시행으로 산행 인구가 많이 증가했다, 아웃도어 사들의
각축으로 다들 겉모습 들은 그를 사한데, 산과 자연을 보호 하고
사랑하는 산 꾼 적인 의식 겸비한 사람은 더 물다,

산으로 안내하는 단체와 가이드가 중요하다,

초보에게 산을 찾는 자세와 자연 보호는 기본으로 주지하는 산행
안내가 되어야 하건만, 산에 대한 지식 과 신념 철학이 미비해
참여회원을 고객으로 생각하여

산에 가자고 호객 사정하고, 음식 주고 술 주고...... 현실이 개탄스럽다,
이런 단체들의 자질과 가이드 의식이 변화 해야 산이 보호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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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쉼터의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칠불봉 가는 길 능선 오른쪽은 경북성주군, 왼쪽은 경남 합천군 해인사가 위치한 도경계이다, [뒤돌아본 일명 가야공룡 지금은 비지정 탐방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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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우뚝한 봉우린 매화산 남산 제1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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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봉을 오르다, 내려다본 운무의 역동성과 백운동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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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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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만물상[가야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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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본 해인사 방향 용탑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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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봉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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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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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운해가 산자락을 덥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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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봉에서 바라본 가야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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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봉에서 바라본 운무에 휩싸인 우두봉 [상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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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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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봉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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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봉에서 내려다본 해인사 하산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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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봉에서 바라본 칠불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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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다본 가야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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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해인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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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를 내려다보고 있는 마애불 해인사 기점2.7km 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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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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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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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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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용탑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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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탑선원 뒤로 우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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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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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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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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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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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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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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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장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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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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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대종사 사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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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탑 앞 아름다운 빨강노랑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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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입구 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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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리 주차장 부근의 아름다운 주막

비 내리는 부산을 출발하여 비 개인 가야산 산행은 대기의 깨끗함과
함께 운해의 소용돌이 속에 역동적인 가야산을 만끽 할 수 있었던
감동적인 등반 이였습니다,

참여하신 전체회원 이 17:00 정각 시간 엄수해 주시여
가야산 해인사를 뒤로하고 부산으로 출발해 20:05 부산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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