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산 2009년 8월30일 자옥산 등산연맹 합동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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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산
행선지:도덕산~자옥산[등산연맹 합동산행]
언 제:2009년 8월30일 08: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산장식당-자옥산-도덕산-옥산서원-솔밭[3시간]
산행코스 B:옥산서원[자유시간]
<<제5회 산사랑 합동산행 경품>>
1.자전거 [4대 추첨]
2.반팔 티샤스 [전체제공]
3.까스버너 [15개 추첨]
4.등산화 [4컬레 추첨]
5.기타 약간의 음료
이날 합동 산행과 행사는 산정의 정기산행 이념과 다소 다를 수 가 있습니다,
산정인 여러분 적극 참여하시여 우리의 긍지와 자부심 느껴 보시길.
준비물: 도시락 물 모자 우의
회 비:\20,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TIP.1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긍지와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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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산
높 이
도덕산 703m
위 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영천시 고경면
특징/볼거리
도덕산은 자옥산과 이웃해 있으며 낙동정맥이 해안가를 타고 줄곳 남하하다가 이곳 도덕산에 와서는 그 기세를 누그러 뜨리고 내륙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지점이기도 하며, 경주시 안강읍과 영천시 고경면의 경계에 자리한 해발 702.6미터의 아담한 산이다. 산세가 그리 빼어나지는 못하지만 산자락으로 유서깊은 문화유적이 흥건하여 반드시 한 번은 올라야 할 산이다.
국보 40호인 정혜사지 13층석탑이며 조선시대 영남오현의 한 분이신 회재(晦齋)이언적(李彦迪 1491~1553)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세우고 기거하신 독락당(獨樂堂 보물 413호)과 계정(溪亭)의 즐비한 고목과 중국주엽나무(천연기념물115호)며
명필 한석봉, 퇴계 이황, 아계 이산해 선생들의 친필 현판글씨며 선조 5년(1572년)에 이언적선생을 제향하기 위해서 세운 옥산서원(玉山書原 사적154호)과 그곳에 보관중인 보물524호인 정덕계유사마방목, 525호인 보물 삼국사기, 526호인 해동명적 등 약 230종의 2197권의 책이며, 최근에 세웠으나 먼 훗날 명소로 남게 될 염불종의 총본산인 대가람 대흥사등 자락자락에 둘러보아야 할 곳이 수두룩하다.
정상의 넓은 반석들에 올라서면 안강벌판과 포항 그리고 멀리 동해바다 및 호미곶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리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지역 산꾼들이 간간이 찾고 낙동정맥을 찾는 이들을 가끔 만날 수 있다.
산행길잡이
도덕산(도덕산)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과 영천시 고경면의 경계에 자리한 해발 702.6미터의 아담한 산이다.
많은 산을 오르내린 산꾼들에게도 생소한 이름의 도덕산, 그러나 그 산자락에는유서깊은 문화유적이 흥건하여 반드시 한 번은 올라야 할 산이다.
영천시와 포항시를 잇는 28번 국도변의 옥산리 입구에는 옥산서원이라는 화강암 팻말과 이정표가 큼지막하다.
이정표를 따라 옥산리 입구에 접어들면 옥산리를 드나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손히 인사하고 있다는 세 그루의 멋진 노송 위로 이름 그대로 단판 자태의 도덕산 전경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산자락에 자리한 대흥사, 옥산서원을 지나면 옥산서원 주차장이 나오는데 작년에 풍산산악회에서 말끔하게 정리하여 세운 도덕산 안내도를 볼 수 있다.
정상에 이르기 까지 산길도 잘 나 있고 특별히 위험한 코스도 없어 가벼운 마음으로 오를 수 있는 도덕산은 전망이 뛰어난 곳이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 정상에 서면 선정산, 봉좌산, 어래산, 자옥산, 삼성산이 이산을 가운데 두고 연꽃형상으로 한 바퀴 둘렀으며
멀리 북녘으로 보현산, 침곡산, 비학산이 남쪽으로 영남알프스의 연봉과 동쪽으로 포항제철 그 너머로 동해바다가 아련히 보인다. 큰 바위가 쌓여있는 꼭대기에 서서 그 시원한 전망을 보노라면 저절로 "야호"소리가 목을 간지럽히며 터져 나온다.
정상에서 하산길은 여러 갈래이나 도덕암에 들르는 길은 정상에서 남쪽으로 조금 되내려와서 첫 번째의 왼쪽길(동쪽 내림길)로 접어들면 되고 20여분이면 도덕암의 산령각에 이르게 된다. 도덕암을 돌아보고 갈지자 절길을 내리면 채석장 입구를 지나 약 30분 후에 독락당에 도달하게 된다.
독락당앞 버스 종점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정혜사지 13층석탑~주능선~도덕산 정상~도덕암~채석장~독락당의 원점회귀산행에는 약 4시간이 소요되고 자옥산을 겸한 산행에는 약 5시간이 소요된다.
등산시간
4시간
등산코스
1.독락당-도덕암-도덕산-자옥산-독락당
2.오룡리성산못-자옥산-도덕산-미룡마을-성산못(7km, 3시간 20분 소요)
3.산장식당-자옥산-도덕산-봉좌산-4거리 갈림길-동자방마을-봉계1리 치동마을(11.6km, 6시간 30분 소요)
4.정혜사지13층석탑-도덕,자옥산 안부-도덕산-도덕암차도-정혜사지( 2시간15분)
도덕산
행선지:도덕산~자옥산[등산연맹 합동산행]
언 제:2009년 8월30일 08: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산장식당-자옥산-도덕산-옥산서원-솔밭[3시간]
산행코스 B:옥산서원[자유시간]
<<제5회 산사랑 합동산행 경품>>
1.자전거 [4대 추첨]
2.반팔 티샤스 [전체제공]
3.까스버너 [15개 추첨]
4.등산화 [4컬레 추첨]
5.기타 약간의 음료
이날 합동 산행과 행사는 산정의 정기산행 이념과 다소 다를 수 가 있습니다,
산정인 여러분 적극 참여하시여 우리의 긍지와 자부심 느껴 보시길.
준비물: 도시락 물 모자 우의
회 비:\20,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TIP.1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긍지와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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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산
높 이
도덕산 703m
위 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영천시 고경면
특징/볼거리
도덕산은 자옥산과 이웃해 있으며 낙동정맥이 해안가를 타고 줄곳 남하하다가 이곳 도덕산에 와서는 그 기세를 누그러 뜨리고 내륙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지점이기도 하며, 경주시 안강읍과 영천시 고경면의 경계에 자리한 해발 702.6미터의 아담한 산이다. 산세가 그리 빼어나지는 못하지만 산자락으로 유서깊은 문화유적이 흥건하여 반드시 한 번은 올라야 할 산이다.
국보 40호인 정혜사지 13층석탑이며 조선시대 영남오현의 한 분이신 회재(晦齋)이언적(李彦迪 1491~1553)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세우고 기거하신 독락당(獨樂堂 보물 413호)과 계정(溪亭)의 즐비한 고목과 중국주엽나무(천연기념물115호)며
명필 한석봉, 퇴계 이황, 아계 이산해 선생들의 친필 현판글씨며 선조 5년(1572년)에 이언적선생을 제향하기 위해서 세운 옥산서원(玉山書原 사적154호)과 그곳에 보관중인 보물524호인 정덕계유사마방목, 525호인 보물 삼국사기, 526호인 해동명적 등 약 230종의 2197권의 책이며, 최근에 세웠으나 먼 훗날 명소로 남게 될 염불종의 총본산인 대가람 대흥사등 자락자락에 둘러보아야 할 곳이 수두룩하다.
정상의 넓은 반석들에 올라서면 안강벌판과 포항 그리고 멀리 동해바다 및 호미곶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리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지역 산꾼들이 간간이 찾고 낙동정맥을 찾는 이들을 가끔 만날 수 있다.
산행길잡이
도덕산(도덕산)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과 영천시 고경면의 경계에 자리한 해발 702.6미터의 아담한 산이다.
많은 산을 오르내린 산꾼들에게도 생소한 이름의 도덕산, 그러나 그 산자락에는유서깊은 문화유적이 흥건하여 반드시 한 번은 올라야 할 산이다.
영천시와 포항시를 잇는 28번 국도변의 옥산리 입구에는 옥산서원이라는 화강암 팻말과 이정표가 큼지막하다.
이정표를 따라 옥산리 입구에 접어들면 옥산리를 드나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손히 인사하고 있다는 세 그루의 멋진 노송 위로 이름 그대로 단판 자태의 도덕산 전경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산자락에 자리한 대흥사, 옥산서원을 지나면 옥산서원 주차장이 나오는데 작년에 풍산산악회에서 말끔하게 정리하여 세운 도덕산 안내도를 볼 수 있다.
정상에 이르기 까지 산길도 잘 나 있고 특별히 위험한 코스도 없어 가벼운 마음으로 오를 수 있는 도덕산은 전망이 뛰어난 곳이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 정상에 서면 선정산, 봉좌산, 어래산, 자옥산, 삼성산이 이산을 가운데 두고 연꽃형상으로 한 바퀴 둘렀으며
멀리 북녘으로 보현산, 침곡산, 비학산이 남쪽으로 영남알프스의 연봉과 동쪽으로 포항제철 그 너머로 동해바다가 아련히 보인다. 큰 바위가 쌓여있는 꼭대기에 서서 그 시원한 전망을 보노라면 저절로 "야호"소리가 목을 간지럽히며 터져 나온다.
정상에서 하산길은 여러 갈래이나 도덕암에 들르는 길은 정상에서 남쪽으로 조금 되내려와서 첫 번째의 왼쪽길(동쪽 내림길)로 접어들면 되고 20여분이면 도덕암의 산령각에 이르게 된다. 도덕암을 돌아보고 갈지자 절길을 내리면 채석장 입구를 지나 약 30분 후에 독락당에 도달하게 된다.
독락당앞 버스 종점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정혜사지 13층석탑~주능선~도덕산 정상~도덕암~채석장~독락당의 원점회귀산행에는 약 4시간이 소요되고 자옥산을 겸한 산행에는 약 5시간이 소요된다.
등산시간
4시간
등산코스
1.독락당-도덕암-도덕산-자옥산-독락당
2.오룡리성산못-자옥산-도덕산-미룡마을-성산못(7km, 3시간 20분 소요)
3.산장식당-자옥산-도덕산-봉좌산-4거리 갈림길-동자방마을-봉계1리 치동마을(11.6km, 6시간 30분 소요)
4.정혜사지13층석탑-도덕,자옥산 안부-도덕산-도덕암차도-정혜사지( 2시간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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