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23년12월10일 두모계곡 보리암 한려해상국립공원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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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두모계곡 탐방예약제 일정 아래참고
어디에 소속 할 것인가?
상업적인 일회성으로 결집 할 것인가?
추억과 알피니즘으로 결집 할 것인가?
참여하면 산악인의 긍지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여기는26년 우정과 추억 공유되는 고품격 알피니즘 산악문화 숨쉬는 히스토리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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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금산(704 m)남해군
언 제:2023년 12월10일 06:30(일요일)
출발장소: 해운대 장산역10번 출구(롯데마트)
출발 승차장소:장산역10번출구06:30(출발)~서면역12번출구07:00(신한은행)~동래07:15(세연정)~덕천동07:30(부민병원 숙등역6번)
도착 하차장소:부민병원앞~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교차로~광안대교통과 후~해운대 장산역(부산도착 예상 시간19:00전 후)
산행코스 A:두모계곡입구~남해상주리석각~부소암~단군성전~금산정상(704 m)~이태조기단~보리암~화엄봉~쌍홍문~도선바위~금산탐방지원센타(4시간30)
산행코스 B:탐방지원센타(자유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아이젠 장갑 모자 윈드자켓,
회 비:\35,000 (1인 전세버스 분담비용)입금우선순 40명 한정
산행문의: 051-633-5670
팩 스: 051-980-2250
e-메일 san5670@hanmail.net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
부산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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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정산악회는 알피니즘을 추구합니다
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등반/등산의 기본정신 인지는 의무이다, 산행중심의 고품격 등산문화를 지향 합니다,
(음식 제공 하지 않습니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 할 것입니다.
Tip.3
도심에서 동행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도전 하시면 산에 적응된 품격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산정은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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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참고자료 >>
보리암에서 한려해상,
보리암에서 상주해수욕장
국립공원 남해금산 보리암
남해 금산 보리암,
국립공원 금산
남해금산 쌍홍문,
국립공원 금산,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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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뛰어나 38경이나… 불로초 구하러 온 서복이 남긴 기록도 전해
남해 금산하면 누구나 한국 최고의 기도처 보리암을 떠올린다. 정성들여 기도 올리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뤄진다고 한다. 금산보다 더 유명하다.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도 낙가산 보문암, 여수 향일암과 더불어 한국 4대 기도처다. 실제 조선시대 이래로 가장 영험한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성계는 조선 개국을 앞두고 정통성을 인정받기 위해 전국의 명산을 누비며 산신기도를 올렸다. 어느 산에도 감응이 없었다. 가장 영험하다는 지리산 산신마저 “아직 그럴 만한 인물이 못 된다”고 돌아가라고 했다고 한다. 낙담한 이성계는 지리산에서 남해 쪽을 바라보는데, 어디선가 서광이 비쳤다. 그곳은 남해였다. 당시는 보광산. 이성계는 삼불암이 보이는 절벽 아래 자리를 잡고 마지막 기대를 걸고 산신에게 백일기도를 올렸다. 그 자리가 보리암 동쪽 삼불암 아래 ‘이태조기단李太祖祈壇’이라고 전한다. 남해 산신은 이성계가 마침내 왕이 될 운명이라는 사실을 꿈으로 알렸다.
이성계는 보광산 산신에게 보은을 하기 위해 산 전체를 비단으로 감쌀 것을 약속하고, 그 이름을 보광산에서 금산으로 바꿨다고 한다. 영원히 비단처럼 아름다운 산이란 의미다.
남해란 지명은 신라 신문왕 때부터 등장하지만 조선 이전까지 보광산이든 금산이든 역사서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한 줄도 나오지 않는다. 산신제를 지내던 전국 40여 명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조선부터 금산이 봇물처럼 쏟아진다. 전부 이성계 영향이다.
유배지로서 더 알려진 곳이 남해다. 남해는 당시 거제, 제주와 함께 조선의 3대 유배지였다. 육지에서 섬으로 유배 온 많은 선비들은 육지와 격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달리 할 일도 없어, 학문이나 유람으로 시간을 지낼 수밖에 없었다. 남해의 유배문학이 나름 유명한 이유다.
뛰어난 경관으로 인해 보통 8경이나 10경을 하지만 금산은 무려 38경이다. 매년 1월 1일이면 일출을 보기 위한 인파로 산 아래부터 인산인해다. 정상에 가면 봉수대와 더불어 ‘유홍문由虹門 상금산上錦山’이란 석각이 있다. 홍문으로 해서 금산에 오른다는 의미다. 이를 ‘문장암’ 혹은 ‘명필 바위’, ‘상제암上帝岩’이라고도 부른다.
문장암 위에 있는 바위를 목혜바위, 일명 나막신 바위라고 한다. 영락없는 나막신같이 생겼다. 지역 향토사학자들은 “이 바위는 고대부터 개인 치성터로 사용된 듯하다”고 말한다.
산자락에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러 보낸 서복이 남긴 글자라고 전하는 석각도 있다. 아직 해독불가라고 한다.
주변 관광지
상주해수욕장 남쪽 해안 상주면에 있는 해수욕장(상주은모래비치). 백사장의 면적 544,500㎡, 백사장 길이 2㎞에 이른다. 해수욕장 뒤에는 금산의 절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바닷물이 맑아 남해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수심이 얕고 완만하며 수온 또한 따뜻하여 가족 휴가지로 인기 있다.
금산 보리암 683년(신문왕 3) 원효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며 보광사라 지었다. 조선시대엔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현종 1) 왕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 이라고 바꾸었다.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힌다.
출처 : 월간산(http://s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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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꼭! 읽어보세요★☆★
① 최소인원 20명 미만 시에는 산행이 취소 또는 연기 될 수 도 있습니다 (취소시에는 100%전액환불)
② 산행이 취소될 경우, 출발일 전까지 최소 1일전에 예약하신 분께 연락드립니다
③ 좌석은 자유석입니다 ★☆★
④ 출발안내문자(차량번호 및 승무원 연락처)는 산행전날 오후 2시 전후로 문자메세지로 안내해 드립니다.
<<예약 후 켄슬 환불규정>>
*출발일 제외한 3일전 취소 : 100%환불
* 출발일 제외한 2일전 취소 : 80%환불
* 출발일 제외한 24시간전 취소 : 50%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