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매물도 2008년 7월6일 배를 타고가는 산 등대섬

페이지 정보

본문

소매물도 일정보기 아래참조,

1029875965_08b6680d_DSC_7452.jpg



행선지:소 매물도~등대섬 [경남 통영시]

언 제:2008년 7월6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선착장~망태봉~등대섬~촛대바위[원점회귀]3시간]

산행코스 B: 자유트레킹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50,000 [배삯 포함]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TIP.1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가이드 산악회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긍지와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FILE:1}

소 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

{FILE:2}

소 매물도

{FILE:3}

소 매물도

{FILE:4}

소 매물도 등대섬

{FILE:5}

소 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

0101.jpg



매물도는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정해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섬이며, 바다와 섬이 가장 조화를 잘 이루며, 이에 깊은 감흥을 받아 자기도 모르게 흥분의 도가니에 빠지게 됨으로 현대인들이 대도시 생활에서 찌든 묵은때를 벗기기 가장 좋은 파라다이스가 소매물도이다.

전설이 넘치는 섬 매물도. 배를 타고 섬 전체를 돌아보는 것은 소매물도 여행의 백미이다.
섬을 한바퀴 둘러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

매물도에서 1km 떨어진 새끼섬 소매물도는 우리나라 섬들 가운데 사진 작가들이 가장 많이 찾을만큼 기막힌 풍광을 자랑한다. 소매물도 북쪽끝의 선착장에서 가파른 고갯길을 30분쯤 오르면 폐교된 소매물도 분교를 지나 작은 등대섬이 보이는 언덕에 이른다. 말문이 막힐만큼 아름답다. 그리고 서정적이다. 푸른 초원아래 하얀등대, 푸른 바다가 하나 가득 파도에 출렁인다.

소매물도 끝자락의 공룡바위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형상이라 선사시대로 돌아간 느낌이 들 정도로 착각에 빠진다.
배를 타고 일주하면 또다른 풍경이 기다린다. 청보라빛 수면으로 기어드는 바다안개. 그 사이로 불쑥 쏫아오른 갯바위들이 저마다 개성있는 얼굴을 들이민다. 행상일주 코스중에 글씽이굴의 자태가 단연 돋보인다.

등대섬 뒷편 기암괴석이 즐비한 곳의 촛대바위 옆으로 아치형의 글씽이굴 입구가 보이다. 선박을 이용하여 이곳에 들어가면 그 옛날 불로초를 구하러 왔다는 선남선녀들의 전설이야기가 메아리쳐 들려오는 듯한 신비한 분위기에 휩싸인다.
옛날 중국 진시황의 사자 서불이 해금강을 거쳐 이곳까지 왔다가 불로초는 구하지 못하고 동굴천장에 '서불과차'라는 글만 남기고 갔다는 전설을 간직한 글씽이 굴이다.

소매물도 주변에 남매바위, 공룡바위, 상어동굴, 만물상바위, 부채바위, 병풍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 등 기암괴석들은 이렇게 하나씩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그 중에서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특별하고 애절한 전설이 있다.
어릴때 헤어졌다가 성장해서 만나 깊은 사랑에 빠져 오누이가 바위로 변해버렸다는 남매바위(암수바위)의 슬픈 전설이야기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곳은 천혜의 갯바위 낚시터로 사철내내 어느곳에서든 낚시가 가능하며 현지 해녀들이 갓 잡은 무공해 싱싱한 해산물 및 자연산 미역을 값싸게 살 수도 있고, 직접 그 자리에서 먹을 수도 있다.
아직까지 매물도를 구경하지 못한 분이 계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매물도를 찾아주세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김인섭님의 댓글

김인섭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래간만에...~ㅎㅎ
부상으로 반년은 쉰것같네요.
잘 지내시죠?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부산~통영까지 대략 버스이동소요시간 하구요.
통영~소매물도까지 대략 배이동시간 하구요.
부산도착시간을 알고 싶습니다.
일이 있어서 부산도착시간에따라 함께 산행여부가 판단될듯 하네요.
참조하여 지인(1명)이랑 함께 산행 할까합니다.
늘 행복 가득한날 되세요~^^

profile_image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인섭 회원님 반갑습니다,
부산~통영 버스 이동 2시간30분 정도
통영에서 배를타고 소매물도 1시간10분
부산 도착 예상 시간은 20:00
참고하시길........

profile_image

초호님의 댓글

초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왕초보도 갈수 있나요?

profile_image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번 소매물도 트레킹은 왕초보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섬 자유 트레킹 입니다,

profile_image

서은자님의 댓글

서은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경치가 너무 좋으네요
이번 메물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빨리 가고 싶네요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profile_image

김병석님의 댓글

김병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가신청합니다. (합 4명)

profile_image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병석 회원님 소 매물도 즐거운 트레킹 기대합니다
일요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profile_image

이승희님의 댓글

이승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첨으로 산행을 가는데 편한 복장으로 가면 되는가요? 함4명 산행신청합니다

profile_image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번 소 매물도 트레킹은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 하시면 됩니다,
이승희 회원님 일요일 아침에 뵙 겠습니다,

profile_image

유영권님의 댓글

유영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신청합니다

profile_image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유 영권 회원님 산행신청 하기 클맄 하시여 연락처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노판제님의 댓글

노판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자리  오늘 신청했습니다.^^*

profile_image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노판제 회원님 확인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7월4일 [금요일]15:00 기해 2호차 증차 합니다,
하지만 총원 65명 이상  현지 배 정원 문제로 예약  받을수  없음을 알립니다,
4일 [금요일]14:00 이후 신청하신 산정인 여러분들 께선 2호차 승차 하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도롱뇽님의 댓글

도롱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헐  저는 멀미멀미;;

profile_image

이경화님의 댓글

이경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혹시 장유를 거쳐서 통영으로 가신다면 김해팀은 장유IC에서 탈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제 폰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내일은 컴퓨터켤시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Total 1,077건 50 페이지
  • RSS
산행일정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2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60 2008-08-25
341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94 2008-08-07
340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54 2008-08-07
339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24 2008-07-14
338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953 2008-01-17
337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44 2008-06-27
336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02 2008-06-27
335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28 2008-06-27
열람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421 2008-06-05
333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04 2008-06-05
332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92 2008-06-04
331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71 2008-06-04
330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32 2008-05-31
329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35 2008-01-23
328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14 2008-04-2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