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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2008년 7월20일 선녀폭포 마애불 유안청폭포 계곡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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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일정보기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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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정상에서 바라본 동봉과 멀리 기백산


행선지:금원산 1352.5m [경남 거창군]

언 제:2008년 7월20일 07:3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산행코스 A:선녀폭포~마애불~금원산~동봉~유안청폭포~자운폭포 [5시간 원점회귀]

산행코스 B:유안청계곡 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회 비:\25,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TIP.1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가이드 산악회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산행 종료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가이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긍지와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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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 금원산 산행기>>

금원산 1,352.5m 산행기 사진
언제:2005년 7월17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코스:매표소-마애삼존불상-문바위-지재미골-금원산-동봉-우물-유안청계곡
산행시간:5시간 [원점회귀]
참여회원:33명

위 치
경남 함양, 거창
특징/볼거리
금원산(1천3백53m)과 기백산(1천3백31m)은 경상남도 거창군 상천리와 함양군 상원리의 경계로 이 두산은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번 산행으로 두 산을 함께 오를 수 있다. 금원산의 모산은 남덕유산(1천5백8m)이다.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내린 월봉산(1천2백79m) 능선은 두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수망령(940m)쪽 능선 최고봉이 금원산이다.

금원산 정상에서 남동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타면 기백산과 만난다. 금원산의 이름은 옛날 이 산에 살고 있던 금빛 원숭이를 원암(猿岩)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금원산에는 유안청 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으며, 마애불 등의 문화유적이 많다.

유안청계곡은 금원산에 딸린 기백산 동쪽 기슭에 깊숙이 자리잡아 그리 알려지지 않은 심산유곡이다. 계곡으로 들어가면서 선녀 담과 미폭포, 용폭, 유안청폭포를 비롯해 크고 작은 폭포와 소, 울창한 숲이 늘어서 있다.

이태의 <남부군>에 “5백여명의 남부군이 남녀 모두 부끄럼도 잊고 옥같은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알몸으로 목욕을 했다”는 곳이 바로 여기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인근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있고,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고 산길이 완만해 가족단위 산행지로도 적격이다.

산행길잡이
금원산은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멀다. 보통 이틀 정도의 시간을 갖고 산행에 나서야 여유가 있다. 금원산은 일단 거창읍에 이른 후 여기에서 위천면 상천리 점터마을에 이르는 길이 지름길이다. 위천면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4㎞ 거리인 상천리 점터마을은 금원산과 기백산 산행의 기점이다.

상천버스종점인 점터에서 미폭 앞을 지나 문바위 초입 삼거리에 이른 후 왼쪽 계곡길로 들면 유안청폭포를 경유해 기백산,오른쪽 문 바위∼가섭사를 지나 금원산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삼거리에서 유안청폭포를 경유해 기백산 정상까지는 7㎞, 문바위를 경유해 금원산에 이르는 거리는 8㎞쯤 된다.

거창지역 산악인들은 금원산을 오를 때 유안청폭포가 있는 계곡길로 주능선에 오른 뒤 북쪽 정상을 밟는다.
하산은 지재미∼문바위코스로 잡는 경우가 많다. 또는 북상면 창선리에서 구장골을 경유해 안부를 거쳐 정상에 오른 후 남덕유 방면으로 2.5㎞ 거리인 수망령∼내계 방면으로 내려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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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문바위 유안청폭포 갈림길의 이정표,
부산 시민회관 앞을 08:00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로를거쳐 대진고속도로 산청휴게소를 거쳐 지곡 인터체인지를 빠져나와 10:50 산행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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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미골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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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바위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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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미골 가는길의 문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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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미골 아래 마지막 민가 뒤로 왼쪽 동봉과 오른쪽 금원산 정상이 올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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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 왼쪽 방향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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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 근처의 안부 평온함이 느껴지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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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를 지나서 울창한 숲 아래로의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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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날씨는 땀으로 온몸을 젖게 만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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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주능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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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정상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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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정상 가는 길목에서 만난 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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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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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정상에서 바라본 동봉과 멀리 기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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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동봉에서 바라본 금원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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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동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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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에서 동봉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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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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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에서 샘터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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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을 거쳐 하산길 우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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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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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가는길의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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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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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아름다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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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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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청계곡 가는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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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나무아래로 암반위를 투명하게 흐르는 맑은 물과 유안청계곡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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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청 게곡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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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청계곡의 싱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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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청계곡의 청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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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청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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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청2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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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청 2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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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청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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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청계곡 선여담
숲과 나무가 푸르런 무더위 속의 산행은 많은 땀을 흘리긴 하지만 산행종료후 느껴지는 개운함은 피톤치이드 테르펜 음이온의 효과로 우리의 몸을 무공해 상태로 만들어 주는듯하다,

계곡에서 땀을 씻고 모두들 환한 얼굴은 아침에 출발 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17:00 금원산을 뒤로 하고 남해고속도로 정채를 피해 대진 고속도로 단성 인터체인지를 빠져 나와 의령-함안을 거쳐-산인을 통과해 부산에 20:00 안전하게 도착했다,

DSC08872.JPG

돼지 갈비집 에서 금원산 뒷풀이,
금원산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여러분 건강 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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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 이
금원산 1,352.5m

위 치
경남 함양, 거창

특징/볼거리
금원산(1천3백53m)과 기백산(1천3백31m)은 경상남도 거창군 상천리와 함양군 상원리의 경계로 이 두산은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번 산행으로 두 산을 함께 오를 수 있다.

금원산의 모산은 남덕유산(1천5백8m)이다.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내린 월봉산(1천2백79m) 능선은 두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수망령(940m)쪽 능선 최고봉이 금원산이다.


금원산 정상에서 남동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타면 기백산과 만난다. 금원산의 이름은 옛날 이 산에 살고 있던 금빛 원숭이를 원암(猿岩)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금원산에는 유안청 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으며, 마애불 등의 문화유적이 많다.


유안청계곡은 금원산에 딸린 기백산 동쪽 기슭에 깊숙이 자리잡아 그리 알려지지 않은 심산유곡이다. 계곡으로 들어가면서 선녀 담과 미폭포, 용폭, 유안청폭포를 비롯해 크고 작은 폭포와 소, 울창한 숲이 늘어서 있다.

이태의 <남부군>에 “5백여명의 남부군이 남녀 모두 부끄럼도 잊고 옥같은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알몸으로 목욕을 했다”는 곳이 바로 여기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인근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있고,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고 산길이 완만해 가족단위 산행지로도 적격이다.

산행길잡이
금원산은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멀다. 보통 이틀 정도의 시간을 갖고 산행에 나서야 여유가 있다. 금원산은 일단 거창읍에 이른 후 여기에서 위천면 상천리 점터마을에 이르는 길이 지름길이다. 위천면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4㎞ 거리인 상천리 점터마을은 금원산과 기백산 산행의 기점이다.


상천버스종점인 점터에서 미폭 앞을 지나 문바위 초입 삼거리에 이른 후 왼쪽 계곡길로 들면 유안청폭포를 경유해 기백산,오른쪽 문 바위∼가섭사를 지나 금원산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삼거리에서 유안청폭포를 경유해 기백산 정상까지는 7㎞, 문바위를 경유해 금원산에 이르는 거리는 8㎞쯤 된다.

거창지역 산악인들은 금원산을 오를 때 유안청폭포가 있는 계곡길로 주능선에 오른 뒤 북쪽 정상을 밟는다.

하산은 지재미∼문바위코스로 잡는 경우가 많다. 또는 북상면 창선리에서 구장골을 경유해 안부를 거쳐 정상에 오른 후 남덕유 방면으로 2.5㎞ 거리인 수망령∼내계 방면으로 내려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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